인생 말년은 콜로라도로가서 살까한다

  • #3944657
    고난의행군 174.***.104.96 539

    늙으니 흙과 나무가좋다
    흙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싶다
    콜로라도의 자연과 길이 나하고 딱 맞는다
    콜로라도로가서 인생종치자
    마지막한 1년전은 나무로 된 집에서 산속에서 살다 가고싶다
    한국서 어려서 푸세식에 익숙해서 견딜수있을 것 같다

    • 절. 라도 153.***.40.168

      1.유영철:전라북도 고창
      2003.9~2004.7까지서울과 경기서남부를 돌며 20명 연쇄토막살인 본인주장은 26명

      2.정남규:전라북도 장수
      2004.1~2006.4까지 경기서남부 13명의 시민을 망치로 머리를 으깨고 20명을 두개골함몰등 부상을 입힘

      3.김대두:전라남도 광양
      1975.8~1975.10까지 전남 경기 서울을 돌며 17명을 도끼로 살해

      4.김해선:전라북도 고창
      2000.10~2000.12까지 초중고생 3명 성폭행후살해 음부를 도려내는등 사체훼손후 유기

      5.이호성:전라남도 순천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4번타자출신 4모녀를 야구 방망이로 무참하게 때려 죽임. 죽는 순간까지 해태의 4번 타자.

      6.보성어부:전라남도 보성
      광주 경기도 등지에서 여행온 남학생1명 여학생3명 살해 여학생은 성추행후 바다로 던져서수장 사형은 위헌이라고 위헌소청을냄

      7.온보현:전라북도 김제
      1994.9~1994.10 택시로 부녀자 6명납치 강도강간 이중 2명은 살해 암매장

      8.지존파:전라남도 영광
      1993.4~1994.9까지 부유층을 범행상대로 살인강도강간 행각을 벌임 총5명을 죽였으며 인육을 먹기도하고 여성은 남편이보는앞에서 강간후 살해

      9.막가파:전라남도 영광
      지존파를 흉내내어 주유소 습격등 강도행각을 벌이다 일제 혼다 승용차를 타고가는 부유층여성을 납치하여 발가벗겨 생매장

      10.김모씨:전라북도 전주덕진
      2006.7~ 2006.8 춘천과 광주등지를 돌며춘천에서 2명 광주에서 1명 부녀자 강도살인 암매장을 한후 4번째 범행시도중 피해여성이 탈출하며 검거

      11.조경수.김태화:전라남도 나주
      1989년 전남과 서울등지에서 5명을 강도강간살해하고 1명 중상입힘 서울에서 19회경기도서 18회등 총 38차례 강도 여자만 범행상대로함

      12.김동민:전라남도 여수(거주지 인천)
      전방부대 총기난사 아군8명전사 2명부상

      13.김대한:전라도 목포
      부산으로 이주했다가 다시 경북에서 거주. 무고한 대구 시민들이 있는 대구지하철에서 방화를 저지름. 사망 대구 시민 200여명.

      14.정남규: 전북 전주 출신.
      일명 경기 서남부 살인자로서, 13명을 살해.

      15.정두영: 전남 함평 출신.
      경상도 등지를 돌며 9명을 살해.

      16.정상진: 전남 장성 출신.
      논현동 고시원 방화 살인마. 고시원에 불을 지르고 뛰어나오는 6명의 부녀자를 프래쉬로 비추며 칼로 찔러 죽임.

      17.신창원:전북 김제
      강도살인후 무기형으로 수감중 탈옥하여 강도행각으로 9억8천만원을 모음 11차례에걸쳐 경찰을 코앞에서 따돌리며 20명이 넘는 경찰이 책임을지고 파면등 처벌을 받음 우리나라 경찰수사상 최고의 탈주범

      18.박흥숙:전남 광주
      어머니와 여동생과함께 무허가 건물에서 살던 박흥숙은 자신의 집을 철거하러온 철거반원 4명을 망치등으로 내려친뒤 구덩이에 생매장 살해하고 1명중상

      19.경기도 성남 황산 테러 : 전북 군산
      성남 20대여성 황산테러 7.7일 범인 잡고보니 범인은 여직원의 전북 군산대 출신 사장으로 다른 부하직원을시켜 갈등관계있던 퇴사한 부하직원에게 황산 테러를 함

      20.초등생 총기 살해: 전남 광주
      2009년 6월… 음주 상태에서 운전 중 초등학생을 치는 사고를 낸다. 다생히 멀쩡한 초등학생을 데리고 근처 병원을 찾았으나, 좀 더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으라는 권고에 따라 병원을 나온다. 큰 병원으로 가면 자신의 음주 사실이 들통날까 두려워. 차에서 공기총을 꺼내 멀쩡한 초등학생의 머리에 구멍을 뚫은 후 무참히 살해, 근처 벼랑에서 암매장.

      21.광주 면도칼 난자 살해사건
      7.9일 범인검거. 여의사와 성당 여신도등 묻지마식 면도칼로 난자해서 연쇄 살인

      Q:서울사람입니까?
      서울사람:네.
      경상도사람:아니요.
      전라도사람:아니요.
      Q:경상도사람입니까?
      서울사람:아니요.
      경상도사람:네.
      전라도사람:아니요.
      Q:전라도사람입니까?
      서울사람:아니요.
      경상도사람:아니요.
      전라도사람:…왜요?

      약 40년 전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대구 북구로 이사해 살고 있는 K(74)씨는 몇 개월 전 이웃으로부터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인구가 수십세대에 불과한 작은 마을에서 함께 살고 있던 또래 나이의 이발소 주인이 자신과 동향인 전라도 출신이라는 소식이었다.

      오랜 세월 얼굴을 마주치며 지내왔던 이발소 주인이 지금까지 자신에게 전라도 출신임을 숨겨왔다는 점이 내심 서운했지만, K씨는 반가운 마음에 이발소 문이 열리자마자 부리나케 찾아가 대뜸 주인에게 “고향이 전라도요?”라고 물었다.

      마을에서 수십년간 이발소를 운영해온 J(73)씨는 K씨의 물음에 “아닙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에 질세라 K씨는 “내가 다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전라도가 고향이면 그렇다고 말하면 되지 왜 거짓말을 하느냐”고 받아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씨는 끝까지 “나는 전라도 출신이 아니다”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일단 K씨는 “알겠다”며 물러섰지만 이미 K씨의 마음 한 구석에는 J씨에 대한 앙심이 싹을 틔우고 있었다.

      그로부터 약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에도 K씨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분노는 시들 줄 몰랐다. 그 사이 다른 이웃에게 캐묻고 또 캐물어 J씨의 고향이 전라도라는 사실에 굳은 확신까지 생겼다. 실제로 J씨의 고향은 전북 전주였다.

      K씨는 “왜 자신의 고향을 숨기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넘어 결국 “J씨가 전라도가 고향이라는 사실을 부끄러워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지난 6월 21일 자정께, 술에 취해 밤 늦도록 잠들지 못하고 있던 K씨는 J씨의 이발소에 불을 질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K씨는 모두가 잠든 심야 시간에 미리 준비한 신문지에 불을 붙여 J씨의 이발소 환풍기 틈으로 밀어 넣었다. 불은 이발소의 의자와 에어컨 등에 옮겨 붙어 시가 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6일 고향 문제로 시비가 돼 이발소에 불을 지른 혐의로 K씨를 구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는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한 사안인 데다 범행이 일어난 지역이 작은 마을이기 때문에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 미국 148.***.18.10

      미국 어디가던 재미없는건 다 똑같을텐데…..

      그냥 cost of living 적게드는곳 가서 사는게 장땡

      늙으면 추위를 잘 타니 겨울없는곳으로 가던지..

    • 어이 자네 이보게! 40.***.148.176

      한국으로 가는게 나을듯

    • 진로 50.***.144.185

      미국 50개 주 가 모두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지, 그것 때문에 콜로라도로 갈 이유 있나?
      그렇게 자연으로 돌아가도 싶으면, 몬타나, 유타, 아이다호, 노스/사우스 다코타, 몬타나, 워싱턴, 메인, 뉴햄프셔, 켄터키,웨스트 버지니아, 알칸소, 아님 알라스카로 가서, 마운틴맨 하며 살던지.,

    • Passing thru 18 68.***.194.228

      의미 업다 Gae Saang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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