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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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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성적 나쁜것보다 성격때문에 좋은 사립대는 면접서 떨어질 듯 싶네요.
예전에 공부 안하던 흑인남학생이 어차피 대학 못갈거다 생각하고 떨어져도 좋은 대에서 거절당하는게 좋다해서 브라운 대학에 원서 넣었는데 합격했습니다.
그당시 브라운대 흑인학생 한명만 원서를 내서 학교서는 할 수 없이 합격시킨거죠.
그후 그흑인남학생은 열공해서 법대나와 변호사가 되었다고 고등학교 선생님이 말해주셨죠.
같은 고교 나와서 자긴 고교선생..
그러니 모르는 겁니다.
다만 대학교는 고교때 영 수 역사 과학 쪽 선생님의 추천서를 요구하고 반영합니다.
즉 선생님들이 (최소 3명) 엄청나게 칭찬해주면 좋은 일이 생기겠죠.
문제는 우울증인데…대학가면 더 치열해져서 캭 죽고 싶을 수….자살하는 대학생이 심심치않게 많아요….뉴스에 안나올 뿐
남탓말고 본인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면 사회에 나와도 적응 못합니다.
학교도 작은 사회고 그속에서 날 싫어하고 괴롭히는 애들과 불공정하고 인종차별을 받아도 참고 견디어야합니다. 그게 아님 한국으로 대학을 가던가요.-
어어 원글 학상….
위에 고참들이 쓴 조언 새겨 들어 진짜 주옥같은 명언이야….
남탓하지 말고 다 내탓이요 하고 살어…
욕심을 버리고 자연스럽게 순리대로 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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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의미가 있으니 접어두고
지금이라도 할수 있는것 해봐야 돼지 않겠습니까 !
힘 내시고 누굴위해서도 않이고 그냥 그렇게 본인이 할수 있는것 최선을 다 해보세요 -
이제 AI 의 발달로 회계사쪽은
전망이 그닥 별로인데
인생 3번 망하기 전에 잘 알아봐-
내가 보기엔 원글은 그냥 한국돌아가던지 아니면 일본유학가는게 나을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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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없으니 재수 있게 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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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랑 AI때문에 회계가 망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회계사가 뭐하는지도 모르는사람들이 하는말이죵. 오히려 회계업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나날이 테크랑 AI쪽이 발전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오히려 한 예로 Taxpayer들이 낮게 보고했다가는 세무감사때 걸릴 확실히 확률도 많아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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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글 올리신 분이네요. 회계로 가는것이라면 학교 이름은 별 의미 없어요. 탑 100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4대 회계법인의 타겟 스쿨 이라서. 그리고 회계일 생각보다 클라이언트와 대화가 상당히 많습니다. 내성적 성격이라면 막상 일을 시작했을때 일이 성격에 맞지 않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겁니다.
물론 졸업하고 한국에 갈 예정이라면 위에 말는 다 의미 없는 말이고요. Gpa 2.7 + 동양인 콤보면 탑사립은 이미 물건너 갔고 저라면 Cc에서 탑 퍼블릭 트랜스퍼 목표로 하겠네요. 주립대에서 주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할당된 수의 트랜스퍼를 cc에서 받아야 하기 때문에 4년제 대학에서 트랜스퍼를 하는것보다는 cc에서 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원하는 학교가 있는 주의 cc를 가셔야 됩니다 ucb로 가고 싶으시면 캘리포니아로 가시고요 uva라면 버지니아 um는 미시간 등. 개런티 어드미션 프로그램도 알아 보시고요.
마지막으로 명문대 나오지 못했다고 해서 인생 망하지 않습니다. 물론 좋은 대학을 나오면 유리해 지는것은 사실이지만.. 대학이 인생을 결정하지 않아요. 너무 쓸데없이 비관적인것도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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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여전히 가능성은 높구여. 없으시다면 앞으로 닥칠 여러 난관에 부딛쳤을때 이겨 나가기 힘들어 보입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로 바로 유학온 경우 운동 같은데 제대로 끼지 못해 우울증이 생기거나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 아무거나 깊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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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있어요. 학교말고 레지던스 따로 있구요.
이렇게 넣어볼려고합니다…Ed-Drexel- Global studies and Modern languages
Baylor University- Accounting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Asian American Studies
Washington State at Tri cities- History
Southwestern University- International studies
Iowa State- accounting
Illinois state- accounting
UNC at Wilmington or Pembroke-international and Public affairs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t Dartmouth-International Politics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Albany- East Asian Studies
Utah state- Accounting
Suffolk University- Asian studies
University of Wisconsin at Greenbay- Democracy and Justice studies
Penn state at Behrend: Accounting, International Business
UT Tyler-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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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때 전공을 바꾼다는 얘기였군요 2학년때 트랜스퍼를 해서 이름있는 학교로 가고싶다 라는걸로 이해를 했네요. sat 1600 만점에 1500을 맞은건가요? 이정도면 gpa 가 낮아도 언급한 학교들은 충분히 갈수 있을거 같은데요 아니면 1380을 맞았다는 건지? 1380도 80위 근처 학교가 목표라면 충분한 점수인데 gpa가 3점도 안되는게 문제네요. 일단 원하는곳 다 넣어 보시고 안되면 cc가면 되죠. cc진짜 고등학교보다 쉬워서 성적 받기도 쉽고 gpa 3.5-3.8 이정도만 되어도 언급된 학교는 충분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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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망한거면 난 22살때 6번은 망했겠어요.
아직 앞날 창창하구요, 특히 회계전공한다면 가능성 많조.
우선 학교 네임 밸류는 크게 의미 없습니다. 본인이 졸업하고 미국에서 일할거면 그 주에서 그냥 들어본 이름이면 되요.
랭킹보단 성적 관리 잘하셔야되구요, 또 학과외 활동 중요합니다. 자선단체 활동이라던지 난 프라핏 활동 하시면 좋아하조.
우선 앞서한분이 컴퓨터가 대체한다는말에 설명드리면,
어느정도는 대체되는게 확실해요. 오딧도 요즘은 컴퓨터로 많이 하조, 세금보고도 간단한건 컴퓨터로 돌립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대체하는것은 회계라는 광범위한 업무중에서 아주 단순한것들이에요. 예를 들어 영수증 입력이라던지
에이알 에이피 관련 업무라든지, 그런거조. 사람의 직관이 필요하고 상황에 맞는 판단을 요구하는것들은 대체되기 힘들다고 보여지네요. 앞으로도 회계는 미래가 좋다고 봅니다. 특히 컨설팅쪽은 창창하조.용기가지고 나아가세요. 학교에서 성적 3.5정도는 유지해주시구, 학교 동아리활동 많이 하시구, 학교에 리쿠르터오면
나가서 질문도 하시구 참여하시고. 인턴기회되면 무조건 무굽이라도 하시면 정말 도움됩니다.
초봉이야 이바닥이 50,000언저리지만 10년정도 경력쌓아서 시니어 매니저 정도되면 150000우습게 찍어요.
그 10년이 좀 노가다처럼 힘들수있지만요. 의사가 레지던트 할때 처럼 막부려먹듯이 회계펌도 인건비 후려치거든요.
버티고 버티면 100000찍구요, 계속 버티다 운좋아서 파트너되면 의사보다 많이 벌조. 아님 개인 펌 내도 되겠조.
방향과 진로는 무궁 무진합니다. 희망 가지고 화이팅 하세요.지금은 여러가지 생각할 때가 아니구요, 우선 학교들어가고 성적잘받는거 집중.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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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낮춰서 쓰는 것 같은데… 스토니브룩이나 미네소타나 뭐 그정도라도 지원이라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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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 중에 상ㅂㅅ 일세…
배부른 소리 쳐하지 말고 감사히 하루하루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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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이나 짬뽕이나 따지지 말고 그냥 감사히 먹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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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탓이 확실한데 그걸 내탓이오 할려면 진짜 우울증 걸린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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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갈기 바란다. 그냥 당하고 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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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다 갈아지기전에 폭발하지마 그럼 자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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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하면 천하의 뱅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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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뻥글이닌가?
SAT1이 바뀐지가 언젠데 아직도 만점이 1600이지?-
최근에 1600으로 다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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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생때에는 20대 후반에 나의 모든 업적을 이루고 인생이 끝나는줄 알지요. 현실은 나이 30 넘어서도 다시 제대로 마음 잡고 시작하면 다행이랍니다. 저도 지금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만 길게 보세요. 40,50,60..
2. 우울증은 그냥 화학 반응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마인드’랑 상관 없어요. 한번 우울증이 시작되면 정신력이나 마음가짐등으로 해결될 것이 아니랍니다. 의사 정기 검진 받으시고 약 제때 잘 복용하세요. 마음은 그냥 편안하게 가지시고요. 그러면 괜찮아 져요. 여기 남탓하지 말고 본인탓..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은 보통 우울증이 뭔지 잘 모르시는 경우입니다. 암 걸린 분한테 남탓하고 본인탓…이런 말 안하잖아요? 약 잘 먹고 건강 관리 잘하라고 하지..
3. GPA 지나간건 지나간거고, 그냥 지금부터 다시하면 됩니다. 대학교 가셔서 열심히 하시면 되고요. 목표했던 학교는 지금은 못가더라도 조금씩 upgrade 하시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금 좌절(…) 하시고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어짜피 학사,석사,박사,취직,이직, 하다가 좌절(…) 하는 분들 수두룩백백입니다.
4. 이과 체질, 문과 체질 너무 나누지 마시고, accounting 가서도 열심히 하시되 한 곳만 너무 파시진 마시고요. 어떤걸 좋아하게 될지, 마음이 바뀔지, 상황이 바뀔지 모르잖아요. 4,5년 전에 지금을 예상 못하신 것 처럼.
5. 어짜피 이렇게 된거 소리한번 지르고 하고 싶은 욕 한번 크게 한 다음에, 한번 해보세요. -
저도 유학와서 미국살고있지만 부모님 실수도있고 자신실수도있고해서 참으로 불우한 학교생활하신듯하네요.
힘내세요 -
낚시글보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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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참 쉽고 만만하다고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기 앞가림은 잘 하시는 분 같아요.
힘내시고 조금 더 열심히 해보세요. 대학에 가보면 또 많이 달라집니다. -
학교 GPA 안좋고 SAT 가 더 좋으면, 이건 사립 가는게 훨씬 더 유리 합니다.
그리고 대학가서도 학교에서 잘 보살펴 줘야 할 것 같은데, 하나같이 공립 학교들만 썼네요.
작은 사립들 중에 찾아보세요. 너무 어려운데 말고그리고 유혹에 잘 넘어 가는거 같은데, 시골에 있는 작은 사립 학교들 중에 찾아보면 갈때 많습니다.
공립은 경쟁력 치열한데서 잘 견디고 본인이 스스로 잘 찾아 먹을수 있을때나 좋은 겁니다.
그냥 작은 사립 가시면, 알아서 교수, 학교가 take care 해주니 그런데 가서 인생 바꿔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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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좋은 점이 한 번 실수해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인생의 굴곡마다 주어진다는 점입니다. 대학을 좀 낮은 데로 가더라도 대학에서 GPA관리 열심히 해서 대학원을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어요. 회계는 어차피 학점 요건을 채우려면 대학원을 가야하기 때문에 낙담하지 말고 지금부터 열심히 해봐요. 위에서도 어느 분이 언급했다시피 회계는 학교레벨을 상대적으로 (아예 안 본다는 뜻이 아닙니다) 덜 보는 분야이기 때문에 빅포가 리크루팅하는 학교 및 대학원으로 진학해서 학점을 잘 받는다면 일단 면접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신분문제를 해결하려면 그나마 비자를 스폰서해주는 빅포를 노려야 해요. 회계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길 바랍니다. 산수나 수학이 아니고 회계규정을 제대로 알고 적용하고 왜 그런 적용을 해야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 낙담하지 말고 아직 고딩인데 앞으로 창창한 미래를 개척할 용기를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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