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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개발자 조기 은퇴하고 알라바마로 가는게 맞는거 같다.
일단 특별히 돈은 필요 없음.
10만불은 준다고 함.. 생활비로 충분.
법인장이나 부장같은 보직은 필요 없음.
그니까 컨설턴트 같은 역할이라고 보면 됨.
젊은 친구들과 하루종일 한국어로 농담 따먹기 하면서 보낼 수 있음.고용주 입장에서는
영어능력은 주재원 10 스폰현채 20이라고 보면 노땅 개발자는 70정도.
현기차 및 빅3 네트웍 제공.
미국회사 업무 시스템의 순차적 적용. 한국 기업 문화를 감안한.
주재원과 미국인 직원 사이 중재 역할.
본사 개발과제 지원. 시스템 디자인, 아키텍트, 설계계산, 디자인리뷰, 해석, 평가, 불량분석, 품질대책 등등이렇게 70세 정도까지 여러회사 돌며 근무 가능하지 않을까.
은퇴하고 놀아봐야 별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