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고민입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 #3627491
    고민 211.***.221.238 1870

    안녕하세요,

    전 2015년 백혈병 진단을 받고 다행히도 급성이 아니라 꾸준히 약만 먹으면 관리가 되는 질환으로 진단받아 현재까지도 잘 살고 있는 30대 초반입니다.

    고민이 무엇인가 하면, 다시 미국으로 가서 JD를 딸지, 아니면 한국서 공무원이나 할지 고민중이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학부를 미국에서 졸업하고 항상 변호사가 되고 싶었는데 불의의 병을 얻으면서 솔직히 외국으로 다시 나가기가 두렵기는 사실입니다. 한국서 평범하게 살지 (먹고살 걱정은 없습니다.) 아니면 미국서 꿈을 다시 갖고 변호사의 길을 걸으러 나갈지 심히 고민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길을 택하실까요?

    약문제가 크기도 합니다. 한국서는 거의 꽁짜인데, 미국서는 보험이 있어도 수천불이 들 때가 있어서, 미국서 언제까지 약을 타며 살아야 할지도 걱정되고 그렇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 아날로그 71.***.2.209

      정답은 천국 한국에서 사는겁니다.. 여긴 의료헬입니다…. 그리고 인프라 수준이 한국 80년대 후반입니다… 그리고 여긴 돈 그냥벌어서는 때려죽여도 세이빙 불가능하고….정말 정말 헬입니다… 재미는 1도없고 넓은 대륙이지만 정말 심심하고 할거없어여. 여자만나기도 하늘의 별따기… 내가 님이라면 무조건 천국 한국에서 살아여.. 미국오지마세요.. 여긴 정말정말 지옥입니다..

    • brad 75.***.46.173

      미국에는 여자가 없던가, 아니면 자신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여자를 못만난다는 소리로 들린다. 웬지 후자 일거같다, 왜냐하면 인구조사보면 미국인구 절잔이상이 여자거든.

      • brad 96.***.188.186

        가짜 브래드 이 색기는 진짜 쓰레기네요.

        백혈병 걸리신 분에게 이런 말을….

    • hmmm 205.***.202.22

      인생은 꿈을 향해 다가가고 그걸 이루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게 의미 있는 인생입니다.
      하고 싶은것이 뚜렸히 있다는건 젊다는 것이니, 늦지 않게 도전 하면서 사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한가지는, 그 꿈/목표가 진짜 가치가 있는 꿈인가는 꼭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보니 별것도 아닌것 , 잘 알지도 못했던 환상이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미국에서 변호사 (지금은 한국도 마찬가지 지만) 별로 좋은 직업은 아닙니다. 영어가 원어민 정도고 인맥이 있으면, 유명 로펌에 들어가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열심히 공부해도 이민전문 혹은 교통사고 처리 번문 변호사, 이쪽 변호사 흔하디 흔하고 경쟁이
      심해서 … ROI측 면에서 비추.

    • Zndnjzjz 173.***.19.22

      Please do not come

    • 144.***.219.53

      그런 병이 있었으면 자기 삶의 의미 다위에 댛서도 많이 생각해봤을거라 생각한다. 그럼 뭘 고민하는가 하고싶은거 하다 죽어야 후회가 없지. 다만 현실적으로 여건이 어려운건 사실이다. 조금이라도 쉽게 갈방법을 고민해라. 댁의 나이에 가장 현실적ㅇ인건 석박사 유학이다. 공무원 3년갈아넣지말고 1년만 바짝해서 stem분야로 유학가라. 변호사는 비추다. 한인 2세도 판검사 하기 어려운데 1세대가 기껏해야 유학생 따까리나 하고 돈못버는 게 한인변호사다. 한국에서 공무원 해봤자 미국 나와서 연 6만불 테크잡 얻는거보다 못하다. 미국에서 유학생으로 살아남는 정도가 되면 의료장벽이 한국보다야 높지만 지병을 유지관리하는게 그리어렵지도 않다. 격려차 하는말인데 어릴때부터 신장환우였는데 열심히해서 의사 되서 신장이식 받고 신장내과 전문의로 일하는 사람을 전해들어 안다. 세상에 그런 사람 많으니 댁도 힘내서 살아라. 왠만하면 댁도 stem분야로 가서 의료쪽으로 가서 그대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치료하는데 도움되는 기술을 개발하면 어떨가 한다. 분야 선택이야 개인자유지만. 그리고 여기서 미국욕하고 나오지말라는 넘들 태반이 실은 한국 싫어하고 한국인이 미국으로 겨나오는것도 최대한 막고싶어서 지껄이는 거뿐이니 다 개무시해버리고 갈길가라

    • 174.***.135.98

      위에 ㄱ 이놈 말도 무시해라. 변호사가 꿈이라는데 스탬 유학하라고?

      보통 미국 나오고 싶은 이유는 보다 큰물에서 꿈을 펼치고 싶고 시시한 한국물은 심심하고 시시해보이는 이뉴이다. 마치 미국이 세상의 최첨단이랑 환상때문이지. 이게 나쁜건 아니고 어쩌면 젊음이 가지는 특권이다.

      다만 원글의 꿈인 변호사는 진짜 나중에 보면 가치없고 시시하고 투자가치도 없었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특히 의료비를 감안하고 감행해야 하는 대단한 모험을 고려하지 않아도 그런데 그걸 고려하면 진짜 하잘거 없다.

      세상의 넓은 물에서 놀아보고 싶다는 마음의 갈증을 다른긱으로 풀어보기 바란다. 인간에게 더 가치로운것들이 확실히 더 존재하고 미국만이 꼭 도전해야 할 세상의 더 넓은물은 아니다. 그것도 일종의 허영심일수 있다.

    • 174.***.135.98

      “세상의 넓은 물에서 놀아보고 싶다는 마음의 갈증을 다른긱으로 풀어보기 바란다. ”

      직업은 한국에서 공무원을 하고
      나머지 취미생활이나 다른 시간에서 의미를 찾는 마음의 갈증을 푸는(그것은 본인이 찾아야) 활동을 하는게 낫겠다.

    • U 64.***.30.186

      지인이 같은병으로 미국에서 약 치료 받으셨습니다. 한국에서 땅팔고 유산받아온 100만불 약값과 비지니스 한두번하시고는 흔적 없이 사라졌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한국만큼 병원 치료 저렴히 잘받는게 미국에서는 불가합니다. 아무리 튼튼한 보험을 가지고 있어도. 직장 잃거나 돈이 떨어지면 끝이지요. 미국은 여행으로 다니시고 한국에서 지내시길 추천드립니다.

    • 45.***.132.41

      황당한 댓글들이 많은데 일단 걸러 들으시고, 원글이 전부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다음을 보면 됩니다.

      1. 혹시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시나요?
      2. 학부 때 전공이 Stem 전공이셨나요?

      1과 2가 모두 예스이고 학부 때 전공이 물리나 전기공학이면 특허변호사 쪽으로 하시면 굉장히 잘 풀리실 겁니다.
      1과 2가 둘다 노면 변호사 쪽으로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취업을 컴퓨터사이언스를 하면 될 겁니다.

      그 이외에는 한국에 계시는 것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훨씬 낫습니다.

    • 지나가다 68.***.130.163

      하고자하는 의지만 확고하시면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feed 165.***.13.218

      이 ㅅ ㄲ 상통 좀 봤으면 좋겠다. 올리는 글마다 욕지거리…너 무슨 정신병자냐??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