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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국민 방위군, 삼풍백화점, 대구 지하철 방화, 세월호, 제천 목욕탕 화재…
이유, 사정이 어떻고, 저떻고를 다 제처두고, 이러한 말이 않되는 재난들이 닥쳐도, 가장 마지막, 최후에, 생명을 구 할 수 있는 기회는 주어진다.. 그 기회를 전부 다 놓쳤거나, 그냥 지나쳤다.
상기 재난 관련 유튜브를 찾아 보다, 너무 기가 막혀서 몇 자 적는다.
차 들이 도로를 달리는데, 앞에 교량이 끊어져 있다. 그것을 알고 있는 보행자가 그냥 못 본 척 한다. 괜히 지나가던 차, 가로막아, 사고나 나서, 자신이 곤란해 지느니, 그냥 못 본 척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
그렇게 타인의 생명이 무가치 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