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주식가격이 떨어졌을때 싸게 더 매입해서
평균가격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컵에 물을 더 부어 농도를 낮춘다고 할까요?
주식 추천 잘못했다 욕 바가지얻어 먹기에 조심스럽습니다만
2월 10일 2009년 사분기 보고가 있는데
획기적인 신제품 출시로 인한 매출증가로 주가가 오를거로 전망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주식의 fair value는 $19 이며, 2010년초에 내부자(President, CFO) 들이 6만주 이상을 팔아치웠습니다. 신제품이 나와 매출이 증가하면 내부자들은 돈을 더 많이 벌텐데, 왜 팔았을까요? 저는 이 주식과 게시물에 아무 관련이 없지만, 다들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원글님의 표현이 좀 그래서 신빙성이 없어 보이지만 나름 가치있는 정보하고 생각합니다. 이 회사를 검토해보니 재무제표 상으로는 상당히 건전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2009년 내내 흑자였고, B/L이나 cash flow도 좋습니다. TDAmeritrade와 E*trade에서 제공되는 refereces의 평가도 전반적으로 overperformance, buy가 주도적입니다. 물론, 이런 자료와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는 별개입니다. 이 모든 좋은 요소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서 현재 과대평가된 가격인지 아니면 아직도 이런 요소들이 반영되지 않아서 과소평가된 가격인지는 누구도 모르지요. 그렇지만 관찰할 만한 회사라는 평가입니다.
D.Kim님, 2010년 초에 내부자가 주식을 팔았다는데 오늘이 1월23일인데 2010초라는 것은 언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뉴스에는 2월11일 발표하기로 한 2009/4분기 경영실적을 2월4일로 앞당겨서 발표한다는데 상기 사항이 사실이면 문제가 되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년 3월 9불하던 주식이 두배반 올랐는데
저 같아도 일부 정리할거 같습니다.
Peter Lynch 같은 전문가도 투자하든데 그사람 거래량은 더 많겠죠.
NUS 은 거래량이 적어 하루 등락폭이 커 즐겨 치고빠집니다.
이주후 2,3불만 올라도 팔 생각입니다.
요즘같이 증시시장에 소나기 내릴땐 정보있는 회사가 최곱니다
Sunpan님, 다른 유사한 회사도 많은데 왜 NUS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지요? 저는 bio에 관심이 있기에 솔깃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bio란 biotech이 아니고 biology로서 농업, 의학, 식품, 화장품 회사입니다. 운이 좋게도 올초에 bio는 괜찮습니다. 지난 3일 주가가 많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나름대로 벼티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찾아봤습니다. 정확하게는 지난 3달간 내부자가 56072주를 팔았군요. NUS가 재정적으로 나쁜 회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가격인 $24.60이 적정가에 비하면 너무 비싸다는 겁니다. 만약 제가 오늘 $9 정도에 살수 있다면, 돈을 빌려서라도 많이 사겠습니다. 돈 많이 버세요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