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이혼을 꿈꾸는 자, 술을 끊어라. This topic has [4]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5 years ago by 미국노땅노어른. Now Editing “이혼을 꿈꾸는 자, 술을 끊어라.”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확실하단 것 조차 확실한 것인지 확실친 않지만 믿는 분들의 주님 찬양할 명분이 확실한 12월. 딴 달과 특별히 다른 딴 달도 아니면서 마치 딴 달과 동떨어진, 특별히 다른 딴 달처럼 술빨기에 아주 쌈빡한 이유를 줘 취해 좀 또라이가 돼도 좀 개가 돼도 좀 망나니가 돼도 너그러이 용서가 되고 이해가 되는 그런 달이자 연말 달인 지난 12월, . . . . . 하루 걸러 정신줄 놓고 살았다. 대인관계가 좋다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거나 인맥이 좋다거나 선 아니고 알콜 중독잔 더더욱 아님에도 불구하고.....(순 자가진단 결과임) 혼자든 둘, 셋이 모이든 빨다 보면 알콜에 취했는지 연말 분위기에 취했는지 외롬이라든지 기타 잡다한 것들을 혼합한 짬뽕에 취했는지모를 무튼 달 내내 만취다. . . . . . 누가 술 쏜단 놈 없는 날엔 혼자 깔짝깔짝 쐬주잔 꺾는 것도 젊어서나 폼이고 멋이지 늙음쯤 돼 그러면 듣기 싫어도 들어야 될 노망소리가 써라운드 입체음향으로 귓갈 때리는 통에 그럴 용긴 없고, 잘나가던 때 꼈던 쭉빵한 샥시들이려니 최면을 걸곤 꿩대신 메추리 라고 곰삭은 마눌을 옆에 끼고 주거니 받거니. 받거니 주거니. 절대로 절대로 네버. 친구같은 마눌, 뭐 그런 웃긴 집구석이라서 뭐 겁나 친해서 그러는 거 아님. 꿩대신 메추리. 부득불. 였단 소리임. 무튼, 그렇게 또 우리 부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 . . . . 이렇게 나일 먹고도 이렇게 맬 마시고도 이렇게 상한 곳 없이 이렇게 살고 있는 걸 봄 차암 친절하신 부모님, 내게 차암 개안은 내장기관을 선물하셨나 보다. 딴 건 다 싫은데 건 딱 맘에 들어. 캄솨합니다 부모님.~~~ . . . . . 어느 전문가란 작자가 드릅게 할 일 없어 연굴 했다는데 왈, 부부가 술문화가 같아 둘이 빨다 빨다 빨 게 없을 때 쐬주를 함께 빨면 이혼률 이 엄청, 현저히 낮아진댜. 해 되도록이면 부부가 함께 술을 나눠 마시면 친함이 지속된다는 소리지. 이런 좀마뉘. 그런 신선하고 충격적인 걸 왜 인자 발표하고 지라려. . . . . . 쓰바, 오늘부터 당장 술, 끊는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