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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단 것 조차
확실한 것인지
확실친 않지만
믿는 분들의
주님 찬양할 명분이 확실한12월.
딴 달과
특별히 다른
딴 달도 아니면서마치
딴 달과 동떨어진,
특별히 다른
딴 달처럼술빨기에
아주 쌈빡한 이유를 줘취해
좀 또라이가 돼도
좀 개가 돼도
좀 망나니가 돼도너그러이
용서가 되고
이해가 되는그런 달이자
연말 달인지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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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걸러
정신줄 놓고 살았다.대인관계가 좋다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거나
인맥이 좋다거나 선아니고
알콜 중독잔
더더욱 아님에도 불구하고…..(순 자가진단 결과임)혼자든
둘, 셋이 모이든빨다 보면
알콜에 취했는지
연말 분위기에 취했는지외롬이라든지
기타 잡다한 것들을 혼합한
짬뽕에 취했는지모를무튼 달 내내
만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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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술 쏜단 놈 없는 날엔
혼자
깔짝깔짝
쐬주잔 꺾는 것도젊어서나
폼이고 멋이지늙음쯤 돼 그러면
듣기 싫어도 들어야 될
노망소리가
써라운드 입체음향으로 귓갈 때리는 통에그럴 용긴 없고,
잘나가던 때 꼈던
쭉빵한 샥시들이려니 최면을 걸곤꿩대신 메추리
라고
곰삭은 마눌을 옆에 끼고
주거니 받거니.
받거니 주거니.절대로
절대로
네버.친구같은 마눌,
뭐 그런 웃긴 집구석이라서
뭐 겁나 친해서 그러는 거 아님.꿩대신 메추리.
부득불.였단 소리임.
무튼,
그렇게 또 우리 부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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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일 먹고도
이렇게 맬 마시고도
이렇게 상한 곳 없이
이렇게 살고 있는 걸 봄차암 친절하신 부모님,
내게
차암 개안은 내장기관을 선물하셨나 보다.딴 건 다 싫은데
건 딱 맘에 들어.캄솨합니다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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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문가란 작자가
드릅게 할 일 없어 연굴 했다는데왈,
부부가
술문화가 같아
둘이
빨다 빨다 빨 게 없을 때
쐬주를 함께 빨면
이혼률
이
엄청,
현저히 낮아진댜.
해 되도록이면
부부가 함께 술을 나눠 마시면친함이
지속된다는 소리지.이런 좀마뉘.
그런 신선하고 충격적인 걸
왜 인자 발표하고 지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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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바,오늘부터 당장
술,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