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잘 안되요

  • #3948571
    Martha’s Vineyard 84.***.49.203 5293

    지금 한국살고 있는데 군대도 갔다온 미국 시민권자이자 한국국민이에요. 어릴적에 미국에서 태어났다가 한국에서 초등학교나오고 중학교부터는 미국 boarding school에 다녔어요. 대학도 미국에서 나오고 중간에 군대도 갔다오고 그리고 미국에서 취업도 하고 (fortune 500)회사였습니다. 근데 미국생활이 재미없어서 한국으로 왔는데 너무 좋네요. 솔직히 저는 그냥한국사람들이 미국에서 왜 살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모든면에서 한국이 훨씬 좋아요. 밥도 맛있고 갈곳도 많고 교육땜에 온다고 하는데 나중에 국제학교나 이런데 보내면 되고 지금 압구정 사는데 한강공원 바로앞에 있어서 밤에 걸어나갈수도 있고 미국이 뭐가 좋나요? 미국에서는 밤에 공원갈수있는곳 거의 없어요…. 해지고 나서요…. 미국에 있는 한국사람들은 솔직히 다른애이시안보다 소득이 낮은데 왜 기를쓰고 미국에서 살려고 하나요? 솔직히 연봉이 쎄다고 해도 물가 생각하면 그닥이고 빅테크에서 20만불~30만불받는거는 한국에서 1억~1억5000받는거보다 삶의 질이 떨어질거에요 그리고미국 국민소득 8만불인데서 저정도 받는게 뭐 그리 좋나요? 돈을 벌어도 쓸곳도 없는데….그렇다고 한인중에 디렉터 이상으로 승진해서 잘나가는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진심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미국이 한국보다 나은점이 있을까요?

    PS: 왜 저를 공격하죠? 저는 정말 미국생활이 무수히 많은 희생을 감내하면서 사는게 의미가 있는지 의아한것입니다. 미국에서 탑 IB, Consulting, Big Tech, Law, Medical 이 분야 정도를 제외하고는 미국사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이 직업을 한국에서 해도 윤택한 삶을 살수 있는데 뭐가 좋아서 언어도 안통하는곳에 와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사는지 이해가 잘 안되서 그렇습니다. 그렇게 고생을 하는데 왜 소득이 다른 아시안보다 낮은지도 이해가 안가구요. 자식 교육? 요즘 한국 학교 시설 좋고 솔직히 미국에서 전교 1등해도 주립대가는 공립학교보다 미국이나 세계 탑 대학 더 잘보내는 자사고 널렸구요. 제가 보딩스쿨 다니고 동부에서 사립대학 다닐때 한국계 교민친구들은 몇 없었고 (학비가 비싸서) 유학생 친구들은 엄청 많았어서 물어보는겁니다. (그친구들 다 돌아갔고 잘살고 있습니다)

    • 맙소사 174.***.35.138

      야이놈아 못사니깐 올려고 하는거잊 이놈아 돈있고 잘낫으면 미국이던 한국이던 아무곳이나 지꼴리는대로 살면되지만
      돈 없는 놈은 한국서 살려면 존나 고생해도 돈이 안되니 미국 오는 거지 이놈아

      부부라고 치면 한국서 부부가 존나게 일하는 거랑 미국 와서 존나게 일해서 중소 도시가면 아직도 자영업이
      땅짚고 헤엄 치기인데 미국을 안오냐?

      밤에 공원을 걸어다니는게 좋은거야? 국립ㅁ 공원 가봤냐? 온갖 잡동사니 음식점 하며 계곡 가봤냐?
      미국 국립 공원에 좌판 깔고 음식 팔던?

      넌 그냥 한국인들 하고 지지고 볶고 사는게 좋은 성향이니 좋은거지
      니힘으로 집한칸 마련했냐? 답해 봐라?

      한문철 티비 안보냐 운전하는거 안보여 아파트 이중 주차니 아침 저녁으로 차 밀고 다니면서 주차 한다며
      아니면 길거리 온갖 불법 주차

      니가 이놈아 이상한 놈이니 한국이 좋다고 하지 별놈 다보네

      • Martha’s Vineyard 84.***.14.171

        근데 돈없어서 미국온다하면 왜 이민역사는 60년이 넘었는데 한인들은 다른 아시안보다 소득이 낮아요? 영어 안쓴다고 핑계대지 마세요. 대만계 미국인은 훨씬 소득이 높습니다. 60년이면 한국에서 뭘해도 성공했을텐데 그동한 미국사는 한인들은 뭐했나요? 한국이 요즘 잘나가니까 군대는안가면서 꾸역꾸역 한국으로 들어와서 왜 대한민국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병원 공짜로나 다니려하나요?

        • 맙소사 174.***.35.138

          니가 그러니깐은 모르는거야 한인들 자영업 비중을 봐라
          그리고 자영업 하면은 소득을 다 보고하냐? 월급 쟁이야 다 보고하게?

          니가 생각하는 세상 하고 다른 세상이 있는데 한쪽만 보고 이게 맞다라고생각하냐?

          • Martha’s Vineyard 84.***.14.171

            네 여기 미국 세탁소 주인의 ㅂㄷㅂㄷ이었습니다~

        • 덤덤이아자씨 173.***.140.218

          마타의 바인야드야,

          어제 정부의 데이터 보니 역이민한 사람들이 한국 정부에 수익이 되는 금액이 어마어마 한데(와서 돈을 쓰니깐) (의료보험료도 매달 내고), 현재 65가 복수국적 나이인데, 세수 증대를 위해 40세로 낮추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더라.
          역이민자가 얍삽하게 의료보험을 타 먹는게 아니라, 미국에서 평생 일해 번 돈을 한국에서 쓰는거다.
          한국에게는 훨씬 이익이 되는 장사지.

          • Martha’s Vineyard 84.***.49.173

            우리나라가 필리핀이에요? 인도에요? 외국나간사람들 돈에 의존하게?
            ㅈㅁ이가 그냥 립서비스한거를 믿네? 진짜로 복수국적 나이를 줄일거 같아요? 여론 85%가 반대하는데? 어차피 ㄱㅁㅇ들 투표권도 없잖아요?

            • 덤덤이아자씨 173.***.140.218

              현명한 머리는 아니네..
              내 말의 촛점을 못 읽네.
              내 말의 핵심은, 너가 주장한 ‘역이민자들이 한국에 뭐 공짜로 얍삽하게 의료보험 혜택이나 보러 온다’는 너의 주장의 반박이 내 글의 핵심인데.

    • sss 172.***.138.118

      국제학교가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라서 그런 거임. 그런 데다 자녀 보내려면 전문직이나 미국 빅테크 수준 외벌이로 벌어야함.

    • ?? 66.***.6.85

      그렇게 바글바글 매너도 없는 사람들 같이 사는게 좋으면 거기서 사세요. 난 사람들 부대끼는게 싫어서 왔음.

      • Martha’s Vineyard 84.***.14.171

        한국사람들이 왜 매너가 없나요? 뉴욕거리에서 이상한사람을 더 많이 봤는데요?

    • zzz 140.***.198.159

      이해가 잘 안되면 자네가 부족한 것이야. 너 한테 좋은게 남들에게 다 좋겠니? 자신의 인지에 얼마나 한계가 많고 다른 가능성이 있는지 상상이 안되는게 문제임. 니가 좋으면 좋은대로 해. 그냥 거기까지.

    • -_- 198.***.35.4

      뭘 이해를 해? 그냥 너는 네 삶을 살면 되는거지 ㅋㅋㅋㅋ 너는 한국에서 행복하게 여기 사는 사람은 미국에서 행복하게

    • K 73.***.182.97

      역역이민을 거쳐 현재 미국에 삽니다. 원글님 주장도 이해합니다. 역이민 초기에는 저도 한국이 참 좋았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이들 교육 문제 (외국인 학교 보냈으나 비용 대비 교육의 질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나쁜 공기질, 대기업 연구소지만 만연된 갑질과 파벌, 기타 다른 문제 등으로 다시 미국에 나왔습니다. 현재는 지금의 삶의 질에 비교적 만족합니다.

      본인이 한국이 좋으면 그 것으로 그만 입니다. Argue하고 싶은 의도 없습니댜. 저역시 은퇴 후에는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지도 모릅니다. 다 각자 사정이 있는 것이고 선호도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굿럭 입니다.

    • ㅋㅋㅋ 98.***.142.167

      지금 백수지?
      한국에서 취준하고 취업하면 당장 미국가고 싶다고 징징 거릴껄?? ㅋㅋ
      압구정에서 놀고 있으니까 한국이 좋겠지 ㅋㅋ
      주변에 미국 한국에서 다 일해본 사람들은 절대로 한국으로 안돌아간다
      애들 교육도 있고 ㅈ같은 한국에서 아등바등 일해봐야 1억도 못벌어
      그돈으로 집은 당연히 못사고
      몇개월 있으면 한국도 질릴거다 그때 ㅈ잡고 반성글 다시 올리도록

      • Martha’s Vineyard 84.***.14.171

        한국에서 미국계 컨설팅 다니는데…….. 뭔 백수 여기서도 야근하는데 미국에서도 야근 개많이 해서 딱히 difference가 없다는건데 미국에서 워라벨 좋은 직장 많지 ㅋㅋㅋ 근데 그럼 그냥 소시민으로 사는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 99.9999% 한인들 마인드셋이 딱 한국은 야근많고 미국은 워라벨 천국이다 여기서 멈춰있구나 ㅋㅋㅋㅋ왜 그지로사는지 알거같은……………………

    • . 128.***.160.125

      Martha’s Vineyard 84.***.49.203
      Fake

    • 1 104.***.182.15

      > 한국에서 1억~1억5000받는거보다 삶의 질이 떨어질거에요

      너무 헛소리가 짙어서 말이 안 나오는군요

    • Hoi An 74.***.90.156

      싸우지들 마세요. 여기 어차피 이해안된다 해봤자 미국사시는분들 마음만 아플겁니다. 솔직히 압구정…..하…..부럽네요….
      인생 최악의 악수가 서초집 팔고 미국 투자이민……왜그랬지…… 하……

    • px 45.***.211.65

      얘 지난 3월에 분탕질하던 ‘한국가자’라던 필명 쓰던 걔네. ‘한국이 더 좋아 한국이 더 좋아’라며 염불을 외던. ㅎㅎ

      주장하는 내용도,
      문체도,
      사용하는 근거도,
      문단을 나누지 않는 버릇,
      구둣점 사용 시 오타 버릇,
      맞춤법 틀리는 버릇까지 모조리 다 같아.

      그때는 한국 가고 싶다고 그러더니 이제 한국 갔나봐? 거기서라도 잘 살아라. 거기서는 부디 적응 잘 하고.

      • Martha’s Vineyard 84.***.49.193

        ??? 3월에 이사이트 가입도 안했는데 왜 ㅂㄷㅂㄷ인가요? 제가 욕을했나요? 그냥 왜 미국에 많은 경제적인 희생을 하면서 사는지 이해가 안가서 올린거고 그거에 대해서 미국이 왜 좋은지 설명을 해주면 되는데 왜 ㅂㄷㅂㄷ인가요? 왜 미국사는 교민들은 미국 불편하다고 하면 벌떼처럼와서 공격을 하나요? 피해의식 있나요? (있겠죠 뭐 말안해도 알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자랑할거리라고는 미국사는게 다인가요? 그럼 자랑스런 독수리 되세요. 10년 20년 뒤에도 교민들 평균소득은 기타 민족에 비해서 바닥이겠구만….. ㅋㅋ

    • Hotdog 172.***.213.47

      솔직히 교민분들 소득낮은거 공감 여기 펀딩받아서 유학왔다가 교민분들 사는거 보고 놀람 얼마전에 한국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공항직원이 탑승전에 여권검사하는데 자기 미국 여권을 검사한다고 큰소리 치는 할아버지보고 정내미 다 떨어짐 심지어 나는 마일리지 털어서 비즈탔는데 할아버지는 이코노미 타던데 뭐 그건 TMI고 쨌든 여기 유학 오고 교민들 더 싫어짐 나는 어차피 펀딩 받아서 온거라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유학생이라고 하면 시민권 영주권 없다고 내리깔고 갑질부터 하는사람들 많이봄 그러다가 국비로 유학왔다고 하면 갑자기 나한테 엄청 고개숙임 내가봤을때는 추후에 본인들 우리나라 비자 취소될까봐 그런거 같기도 하고

      • 덤덤이아자씨 173.***.140.218

        열등감 쩔다가….
        그리고 자뻑하고…
        아무도 너가 국비유학인지 뭔지 관심없다
        너가 설사 국비유학이라고 해도 1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단다

    • ㅇㅇ 184.***.15.30

      제가 한국 서울에서 값싼 전세집에서 세전 원천 1억 정도 받으며 5천 정도 모으다가
      현재 그 물가 비싼 맨하탄에서 수영장/짐 딸린 빌딩에 적당한 월세 살면서 세전 18만달러 정도 받으며, 유럽여행 2주일 정도 매년가고, 한국도 한달 정도 매년 방문하는데, 이래도 미국 살면서 저축하는 돈이 은퇴자금포함 1년에 1억 이상입니다 ㅡ,.ㅡ 게다가 영주권 때문에 회사에 몸이 묶여 있어서 그렇지 이직하면 더 받을 거는 같습니다.

      한국에서 세전 1억5천 받으면 진짜 거지같은 곳에서 거지 같이 살아야 연1억 저축이 가능합니다. 딱 세전1억 받으면 세후 7천후반 수준이라 당연히 매년 5천만원 정도만 저축해도 감지덕지구요.

      같은 능력이면 근본적으로 돈 자체를 미국에서 훨씬 많이 모을 수 있어요. 미국연봉 20~30만달러가 한국연봉1억~1.5억하고 비슷하다는건 헛소리라고 제가 단언컨대 말씀드릴 수 있네요. 그리고 현재 달러당 1400원이 뉴노멀이 됐는데 10년 후, 20년 후에 달러당 2~3천원 되는거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인생 길게 보시길

      • ㅇㅇ 184.***.15.30

        더불어 미국 살면서 글쓴분처럼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미국에서 나오신 분들 보면, 한국을 처음 가보거나 오랜만에 가서 살아보시고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저는 태어나서 30살까지 서울 쭉 살면서 즐길거 다 즐기고 나니까 별로 감흥이 없습니다.
        밤새 노상까면서 술먹는거나 야밤에 공원 나가는거나 20대에 실컷해보면 늙어서 나중엔 귀찮아서 나가기도 싫어져요. 결혼하고 애생기는 친구들이 많아지면 그짓거리 같이 할 수 있는 친구도 많이 부족해지고, 소수 미혼친구들 자꾸 만나다보면 얼굴도 지겹고 의미도 없어지죠. 이게 저뿐만 아니고 한국에 사는 친구들 1~2시간 거리내에 살면서 95%는 1년에 두세번 모입니다. 어릴때 단톡방 만들어서 1주일에 두세번씩 술쳐먹으며 놀던 친구들 그룹이 한두개가 아닌데, 제가 한국이나 가야지 저 오랜만에 왔다고 겨우겨우 모이는 수준이죠 ㅋ
        잠깐 살아보고 이해가 안간다 이렇게 대충 생각하기보다는 10~15년 정도는 살아보시면 뭔 느낌이 오실지 아실 것 같네요. 한창 커리어 쌓을 나이에 미국 대신 서울 거주하는 게 상당한 디스어드벤티지이긴 해서, 미국서 많은 노력들여 고생하시고, 비싼 돈주고 학부 나온 후 갑자기 서울 좋다고 서울 취직한 분들 보면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20대를 한국에서 못 보낸 한? 같은게 있는 느낌이에요
        근데 글쓰신거 보면 집안 재산도 넉넉하신거 같고 지금은 내키는대로 살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ㅇㅇ 138.***.50.129

      편리한거랑 지하철은 서울이 좋긴함. 미국은 밤되면 문닫는데 서울은 10시넘어서 석촌호수가면 가족, 연인끼리 나와서 걷고잇음. 이게 사람사는 세상이지

      미국장점은 내셔널파크..

    • ㅇㅇ 138.***.50.129

      젊을때 미국에서 돈바짝벌고
      돈가지고 한국가서 사는거도 나쁘지안을듯 일본 캐나다 호주 유럽같은 선진국사람들은 이렇게함. 선진국에서 왓으니까 굳이 미국에 이민할필요가업음. 한국인만 특히 영주권에 목매는거 맞음. 선진국출신중에 닭공장에서 일하는 국적은 한국인밖에없음

    • 보진 96.***.215.162

      위 댓글 다른 사람들 대부분은 미국 살든 한국 살든 어디 살든 불행하고 열등감에쩌 살 듯

    • ?? 97.***.208.16

      밤에 공원 싸돌아 다니려고 한국 살아? ㅋㅋㅋ
      밤에 엣지워러에서 맨하탄 보면서 돌아다녀도 되고 맨하탄 안에서도 가능하고 미국도 밤에 돌아다닐 곳은 진짜 많아. 미국은 서로 눈치보면서 맞출 필요 없어. 한국은 서로 눈치보고 사회 기준에 맞춰야 되는 이상한 분위기 싫고, 회사도 미국 회사가 더 좋음. 아직 어려서 그래 더 살아봐요. 한국 물론 장점도 많은 나라지만 비교해서 미국이 더 좋은 거 아직도 많아.

    • ㅇㅇ 74.***.153.72

      자수성가가 가능한 나라니까요. 상승에 장벽이 없습니다. 제가 계속 한국 있었으면 이렇게 밀리언 단위 굴리면서 자산증식 했을꺼라 절대로 생각하지않습니다.

    • Park 73.***.247.114

      한국이 훨씬 좋지 미국완전 핼지옥이다 오면 후회힌다

    • Park 73.***.247.114

      미국 자수성가 윳긱고있네 언제적 애기하노 옛닐이야 자수성가 가능했지 요즘은 불가능 그자체더

      • ㅇㅇ 74.***.153.72

        저 30대 초입니다. 학부졸업하고 빅테크 다니다가 초기 스타트업 진입 > IPO나 병합. 스톡옵션이 수십배가 뛰었어요.
        테크 업계에서 꽤 흔해요. 본인 주변에 없다고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 파인애플 59.***.3.85

      그건 님께서 미국식 교육을 받고 미국국적도 있으신 상태에서 한국에 가셔서 괜찮은 직장을 다니셔서 그런거죠.
      그리고 한국은 인구피라미드가 후져서 결국 망하는게 정해진 미래입니다.
      원래 더 큰 곳에서 살아야 기회가 많은 법이고, 미국은 패자부활전도 주어지는 사회가 한국보다는 훨씬 낫지요.
      한국에 산다고 고생안하지는 않습니다.

    • ㅋㅋㅋ 97.***.13.158

      모든 통계는 부자들의 한국탈출을 보여주는대 이런게 이해 안되는 머리로 컨설팅을 한다니, 컨설팅은 전부 사기라는게 맞는듯 ㅋㅋㅋ

    • 123 136.***.82.111

      장점이라고 나열한 것들이 지극히 주관적이고 특수한 상황을 일반화한 오류가 있네요. 기본적으로 사람들 가치관과 추구하는 우선순위가 다른데 본인이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것인냥 질문을 하시네요. 생각 자체에 뎁스가 없고 단순해서 컨설팅을 하고 있다는 자체도 의문입니다. 무엇 보다 Working US는 사실 한국들어가면 들어올 필요가 전혀 없는곳 인데 굳이 이곳이 와서 저런 질문의 의도 자체가 순수하지 않아 보입니다. 미국 생활이 재미없어서 한국으로 돌아갔고, 정말 만족한다면 이런 커뮤니티에서 시간을 보낼 이유가 없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글쓴이는 미국에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귀국하였으나 한국에서도 적응하지 못해서 이런곳에 기웃거리는 사회성 떨어지는 부적응자로 밖에 안보이네요.

    • 아무소리 104.***.55.233

      한국에서 8년 미국에서 14년째 일하는데 직징문화와 급여부분에서 미국이 압도적으로 좋음. 원글자도 한국에서 자영업을 하거나 직장생활 혹은 사업을 해봤다면 생각이 많이 달라질듯

    • 조언 142.***.164.142

      거짓말 하넹
      한국이 좋으면 그냥 미국 국적 포기하고 한국인으로 살지.
      왜 미국국적 포기 않냐고?
      한국 특히 서울지역은 공해가 심각하고 아직도 성추행범죄와 이젠 마약까지 문제가 심각해서 안전하다는 것은 착각
      그냥 사방에 보안 카메라가 있으니까지 그것 없는데서는 범죄가많잖아.
      특히 사기범죄!
      당하는 놈만 손해보는 나라
      판사가 죄인 인권 봐주고
      검사는 지들끼리 해쳐먹고. 김명신 검사들 하는 짓 모르냐?

      나는 깊게 생각안하고 쉽게 미시민권자되어서 살고 있지만
      미국도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니라고 본다.
      다만 법과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이 많아서 지탱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난 한국이 흥하기 바래.

    • 금요일 73.***.247.114

      ㅎㅎ 바로위에 댓글 미국이 법과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이 많아서 지탱한다고.. 진짜로 어이가앖다.. 어쩌면 그런발상을 가지고 살아갈까나… 미국이 정신병자 공화국 범죄 공화국. 마약공화국이다… 미국 법이 강하지만 허술한 법도 너무 많다는것이다.. 서울이 최근 마약 범죄가 많아진것은 미국인들 영어강사들 때문이다.. 미국인들 영어강사들이 서울을 마약공화도시로 만들어버림 한국은 외국인들을 쫏아내면 마약범죄는 사라진다.. 한국이 지금 엉망인 이유는 다 외국인들때문이다.. 서울에서 성범죄 저지르는넘들 대부분 중국넘들임…미국 워라벨이 한국 잏본보다 좋은건 인정..,근데 대기업 전문직이나 워바벨이 좋지.. 제조업이나 건설업은 워라벨 엉망임..미국은 의사 판사 테크 엔지니어들에게는대우가 좋음.. 근데 일반적으로 보면 대우가 쉣임..미국은 서민들이 살기에는 최악인나라임.. 한국정치도 썩었지만 미국젇치는 더썩었음… 지금 미국 돌아가느거보면 완전 독재국가임… 서비스 최악 인프라 최악.. 인간들도 너무 이기적이고 싸가지없고…. 겉으로는 존나 나이스한척. 이넘들 진절머리난다…너무게으르고. 미국넘들이랑 근무하지만… 졸라 게으르고 일처리 대충대충하고 근무시간에 잡담이나하고 시간만떼우다가 집에 갈려고하는 미국인들 근성은 절대로 이해가 안감.. 일시키면 생각이라는걸 해야하는데 아무생각없이 일함..실수투성이고… 그냥 개판임.. 미국이 아직도 이정도 유지는 되는것은 유대인 아시안들이 있기때문이지.. 미국은 유대인들의 나라임..미국넘들 열에아홉은 멍청하고 아무생각없이 살아감.. 그리고 인간들이 너무 드럽고 냄세가 심함.. 조금만 땀흘리면 미국인들 몸에서 썩은 냄세가 진동을함… 인생철학도 없고 그냥 존나 이기적이고…내가 유럽에서도 살아봤지만… 백인들중에 가장 수준이 낮고 가장 가난하고 이기적인 백인이 미국백인들임.. 아파도 병원도 맘대로 못가는 나라가 미국 .사소한 병도 제대로 못고치는나라 미국 사소한 병가지고 몇년이흘러감… 돌파리 의사가 너무 많음..미국은 인간정화가 필요한때임.. 인간쓰레기들이 넘쳐남… . 다시말하지민 서민들이 살기 최악인 나라 미국 통장에 천달러도 없는 미국이들이 수두룩하다…ㅋㅋㅋㅋ 이게 나라냐.. 미국넘들은 사는거 보면 짐승같아 사람이라고 볼수가 없음..뭘하더라도 제대로 하는걸 본적이 없음.. 장인정신이 전혀없음.. 자동차를 만들던 기계를 만들던 문제투성임..자동차 역사가 백년이 넘었는데도 자동차 기술은 최악 자동차 품질도 최악…맨날 고장나기만 하고.. 내구성 쓰레기… 미국넘들 이해 못하는거 개를 산책시키면서 아무데나 떵 갈기고 줍지도 안하고 도망감.. 일년전에 아파트에 살때 미국넘들 엘레베이트에다 쓰레기 버리고 개떵 버리도 도망가는거 보고 이나는 진짜로 기본이 안되어있는 후진국이라는걸 깨달았다…지금 믹구은 헬그자체임.. 마트 식당 주차장 프리웨이 입구 프리웨이 쉼터에는 쓰레기 왜그래 많은지.. 치우지도 않음…. 미국 어디를 가더라도 마약에 쩔어서 죽어가는 좀비들이 너무나도 많고… 한인들도 미국와서 마약 총때문에 죽은 사람들이 너무많다…미국 워라벨이 좋어면 뭐하냐… 언제 짤리지는 모르는 불안정한 고용 상태… 사람들이 미국이 나이들면 살기좋다고 하는데 이건 완전 개거짓말임.. 일부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임… 시니어들 62프로가 돈이없어돈이없어서 은퇴도 못하고 rv사서 사는 시니어들이 엄청 많음… 미국이 지금 사는게 전쟁이고 헬이라는것임.. 미국인들 올해 유럽으로 이민간 사람들만 만 4천명임… 미국은 한국보다 거의 안비싼게 없고…대도시에서 20만불 벌어도 겨우사는나라가 미국임..미국은 최소 세금다떼고 넷으로 50만불은 벌어야 정상적으로 살수있음.. 미국살인 불가 ㅠㅠㅠㅠㅠ 결론은 미국은 신용이 나바리고 오로지 돈이라는것이다… 돈만있어면 한국보다 더 대우받을수 있는곳이 미국이다.. 철저한 바본주의 미국은 돈이 최고임.

      • 덤덤이아자씨 173.***.140.218

        이 녀석은 도대체 어디 살았기에 이런 극단적인 말을 할까? 어디 다 죽어가는 게토에만 살았냐? ㅋㅋ
        너가 말한 그런 우범지역도 있지만 깨끗한 곳도 많아.
        너가 보는게 전부가 아니란 말이다.
        너는 하층민들 삶을 얘기하는것이고

    • 머머 140.***.198.159

      신났구나~~~

    • 미국 199.***.248.254

      미국이 딱히 메리트가 없는것에 동의..

      하지만 한국에서 할만큼 해도 안되서 미련없다면
      미국와서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전 역이민 고려중

    • 한국좋냐 47.***.72.254

      한국좋지 돈만있으면
      한국에서 연봉 1억 1억5천? 한국 국민연봉이 3천-4천인데 그것도 40대되면 쫓겨나고 아파트는 미국보다 5배 비싸서 사지도 못하고 돈있어도 당첨안되면 못사지만 워라벨따지면 뭐가 좋을지
      금수저 은수저에 돈많으면 한국에서 살아라

    • 개인주의 국가 미국 108.***.176.7

      30년전 미국에 왔을 때, 느낀 점은 미국의 민주주의는 2개의 포스트가 지탱하고 있다고 느꼈죠.
      하나는 플러스 요인 공정성, 다른 하나는 마이너스 요인인 (인종) 차별.
      더해보면 세계 어느나라보다 가장 높은 숫자를 보일 겁니다.
      미국의 가장 큰 힘은 “공정성”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한국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공정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여기에서 상처가 있고 증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보복을 생각하죠.

      개인주의 미국이란 나라는 부를 창출하는 소수를 찬양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미국을 위대하게 만듭니다.
      ( 유태인이 자금을 쥐고 있으니까 지배계층이라고 생각하죠.)

      문제는 다수인데, 다수가 어떠냐면 행정처리를 보면 쉽게 알 수있죠.
      미국을 이야기하면서 다수를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단지 “들러리”일 뿐입니다.

    • 금요일 73.***.247.114

      국은 개인주의 국가야 미국이 공정성이 있는 나라라고 ? 그건 30년 애기겠지.. 나도 너처럼 생각햇었어 근데 살아버니까 공정성은 살아졌고 오로지 조작만 존재 하는나라가 미국임..미국이 소수가 지배하는 나라이지만 ,…. 뭘 판단할때 .. 소수를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도 다수로 판단을 하지… 미국인 개인주의 국가는 그냥 마인드 자체가 미국을 사랑하는 공상당 마인드같아 ㅋㅋㅋ 미국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옛날 미국을 생각하는 교과서 방식으로 적어놓았네… 진짜로 바보 얼간이… 미국이 이만큼 강대국이 된것도 다 유태인 아시안들 덕분이다….

      • 개인주의 국가 미국 108.***.176.7

        문제는 너의 판단기준이 너의 놀부심보인 것 같고…

        지금 미국이 강한 이유는 돈을 찍어내서 세계인재를 끌어들이는 “위블던 효과”인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아시안의 지대한 기여가 미국인들이 유럽인들보다 인종차별이 덜 한 이유라고 보고.

        한쪽에서는 아시안의 기여라고 하지만, 한쪽에서는 아시안에 대한 지배라고 볼 수도 있고.
        역사적으로 북유럽 약탈 제국주의가 노마드 약탈주의에 근간임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
        노마드처럼 적극적으로 인재약탈이 아니라, 돈을 이용해서 소극적으로 인재약탈로 볼 수 있으니까

        주인보다 종이 더 뛰어났던 로마제국과 다를 것 없는 것이, 유럽인종 미국애들 마인드 역시 별반 다르지 않고
        “내가 이야기하면 너는 들어야 한다”는 마인드

    • 더운가을 208.***.97.171

      뭥미 댓글유발 분란글은? 근데 갠적으로야 본인이 happy하면 된거지. 미쿡에 가족들도없이 덩그라니 사는것보다야 한국살면 친척친지들도많고 머그런거아닌가 아직은 어린것같은데 아직 뜨거운 한국의 죄의 맛을 못봐서 순진한거지. 저기 포스코 사거리 에서 죄의맛좀 보기시작하면 ㅎㅎㅎㅎ. 개가 ㄸ을 끊기워려울정도로 정신못차리지 ㅎㅎㅎㅎ

      그냥 흘러가는데로 사시게 어디살아야 정답이고 1등이고하는 새마을운동시절마인드나 저기 남쪽주가어떠나 뉴욕이냐 엘에이냐하는 ㅇ푸치한 비교놀이글하고 별차이읍구먼.

      대부분 정상적인 사람들은 어디에 살든 다 잘삼.

    • 172.***.117.79

      이해가 안가네. 원글이 한국이 더 좋다고 생각하면 원글상황에서 그런가 보지. 아니 미국한국 다 살아보고 본인이 좋다는데 왜들 지롤인지. 나 미국온지 20년된 시민권자. 잡이 있고 가족이 있으니 미국을 떠날순 없지만 한국에 가보니 뭐 더 좋은점도 많더만. 솔까 난 미국사는 제일 장점이 남에 의식않하고 사는건데, 그건 미국이라는 다문화사회에서 서로 관심끄고 살기때문에 그런거임 그렇다고 미국인들이 나이스해서가 아니라. 그런데 미국사는 한국인들은 그 한국오지랍을 굳이 미국으로 가져와서 미국과 한국에 단점으로 살고 있어요. 그래서 미국에서 한국인들을 가까이 할수록 미국에 장점이 줄어듬.

      • ㅇㅇ 100.***.85.107

        아니 애초에 글쓴분이 그냥 한국이 더 좋다고만 했으면 끝날일인데,
        미국 가려는 다른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고 어그로 끌어서 이 난리가 난거죠 ㅡ,.ㅡ

        올바른 지적이신데 선후관계를 정확히 하셔야…

    • 찌질힌 미국 172.***.109.107

      미국에 거지 후진국 애들만 이민 올려고 하지 중국 힌국 인도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인류 선진국 독일 일본 북유럽은 절대로 미국 이민안와그리고 그들은 불체자도 없어…근데 호주에 있을때는 선진국 이민자들 존나 많더라 좀 놀랬어..

    • 더운가을 24.***.173.160

      한마디더.원글님같은 조건되는 사람있나?
      출생시민권. 어릴때 보딩스쿨 유학에 대학까지 마치고 한국와 압구정살면서 회사생활. 압구정 구정중학교 출신? 거기다 은수저 금수저야.
      압구정 현대가 요즘 60억?
      아니 이사람아 여기서 얼마전 2밀리언인가 4밀리언 있다고 인생성공했다고 passive인컴 경제적 자유 ㄱ 소리하다가 욕먹은 사람보다 자네가 더 잘났어요. 아니 어디서 살덩 잘먹고 잘살사람이 어디가 콕 좋더 말다 하기엔 출신성분이 너무 고절스 한데..ㅎㅎㅎ

    • 덤덤이아자씨 173.***.140.218

      원글 니 26살이지?
      인성이 꽝이네
      미국사는 사람들 약 올릴려고 글 썼제? ㅋㅋㅋ

    • exla 98.***.145.232

      내가 한국 안가는 이유
      1. 대인관계가 너무 힘들음. 몇년 전 추석때 한국 가서 택시타고 가는데 기사 아저씨가 잠깐 졸았는지 옆차 사이드 미러를 툭 쳤는데, 옆 차가 20초 넘게 빵빵 거리면서 차를 좌우로 흔들면서 위협을 하더니 대각선으로 도로를 막고 차를 세우고 그 안에서 남자 넷이 내려서 기사 아저씨한테 와서 우협적으로 주먹으로 유리를 텅텅 치더니 “미쳤니?”부터 시작해서 온갖 욕이 다 쏟아지더라. 이런 사람 극 소수겠지만, 그래도 된다는 생각을 할 수있다는게 너무 피곤함.
      2. 직장 생활 하면서도 툭하면 “협업” 타령. 일을 개인 단위로 나누지를 않고, 뭉퉁구려서 팀이 “다 함께” 하는거다라면서 비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하는데, 그렇게 되다 보니 일 못하는 사람은 할일도 없는데 집에도 못가고 일 잘하는 사람 밤새는거 옆에서 눈치보고 있고.. 어딜 가나 위아래 엄청 따져대고, 누가 경력자네 누가 신입이네, 신입은 경력자 따까리네 이런 잣대질이나 하고, 꼰대질에 갑질에.. 미국으로 회사 옮기고 나서 나는 혈압이 30이 내려가더라.

      “미국에서 탑 IB, Consulting, Big Tech, Law, Medical 이 분야 정도를 제외하고는 미국사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여기까지는 얼추 맞는 말인데, 내 주변 한국 사람들 중에 이런 탑 분야에 일하지 않는 사람이 드문데 도데체 어디에서 어떤 한인들을 보고 살았기에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다들 찌질하게 산다고 생각하는지 안타깝네. fortune 500에서 일한게 나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월마트, 쉐브론도 fortune 500에 드는데 fortune 500이라고 직원들 대우와 연봉이 다 괜찮은건 아니라, 연봉 30만불 안되는 직업이었으면 미국 생활이 힘들긴 했을것 같네. 요즘 뉴욕, 샌프란, 시애틀 정도만 해도 기혼 가정 평균 연 수입이 25만불이 넘는데, 한 15만불 받으면서 “내가 이런 고소득자인데 살기 빡빡하니 미국은 영 아니네” 라고 생각했다면 우물안 개구리인증인거야.
      그냥 쉽게 말해서 미국은 소득 격차가 크기때문에 저소득 저학력자들의 삶의 질이 한국보다 떨어지는건 맞는데, 요즘 미국오는 한인들 중에 저학력 저소득자가 얼마나 되냐는거지. 당장 우리 회사 한인 모임만 가도 최근 5년 내에 입사한 직원들은 영어가 더 편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한인들이 다른 아시안보다 못산다고 생각하는고 보니 LA 코리아타운이나 아틀란타 같은데 있었나보네..

      ” 심지어 이 직업을 한국에서 해도 윤택한 삶을 살수 있는데”
      이건 아니지. 한국에서 같은 직업을 가져도 스트레스는 비교가 안되지. 교수직은 한국이 더 나은것 같은데, 다른 테크, 의사 같은 직업은 병원 안에서 서열 따지면서 눈치보고 사는 스트레스가 비교가 안되지. 군대 놀이 하는거에 환장한 놈들이 선배랍시고 “집합”, “오리걸음” , “복창” 이딴거나 외쳐대는데, 거기 장단맞추는게 즐거우면 그게 정상이 아니지…

    • ne 81.***.209.56

      한국서 직장 경력을 시작해 5년 정도 일하다가 미국 와서는, 회식 없고 술 강제로 안 먹어도 되는 직장 문화에 편안했고 거리에 배기 가스 안 맡아도 되는 것도 좋았다.

      하지만 이런저런 영끌식으로 모아서 장점들을 나열해봐야 뭔 소용이냐. 핵심은 이거지. 나보다 더 농땡이치는 매니저들 덕분에 8시간만 일해도 되는 거 좋았고 (한국에서 불가능한 WLB), 그렇게 적게 일해도 하루 1천불 벌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에서 불가능). 그리고 일찍 은퇴할 수 있게 많은 급여를 주는 미국이라 특히 좋았다. (한국에서 불가능)

      이제 50에 은퇴를 하니 (한국에서 불가능) 원글처럼 한국으로 가서 그동안 번 돈이나 써야겠다.


      나처럼 미국에서만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미국에서 누린 사람들은 미국 환경에 감사해할 것이고, 그러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미국은 신포도일 뿐이지.

    • Costco 130.***.245.241

      서민층들에게는 미국 밥먹고 살기 너무 힘든곳임.돈잘버는 서람은 오케이. 안그러면 미국에 오면 평생 가난에서 벗어날수없음 20년전에는 자수성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불가능한곳임 미국은 지금완전 전쟁터입. 모든것이 불편하고 느리고 시스템도 엉밍이고 정말정말 문제가 많은 나라임 정치적으로 갈라치기 하는나라 일등국가 미국 게임오바

    • ㅋㅋㅋ 마싸스 24.***.2.34

      그래서 니부모는 무슨일로 미국에 와서 왜 널 굳이 미국에서 낳았을까??

    • 공산당이싫어요 63.***.73.50

      한국은 공산국가가 된지 오래야.
      그래서 미국에 가서 살려고 하는거야.
      돈있음 한국을 떠나는게 답이야.
      Finance쪽 하는거 같은데, 돈 흐름을 아직 못읽어?
      한국은 돈으로 유흥이나 즐기는 곳이고.. ㅋ
      세법도 비교해 봐봐. 사회주의 국가하고 자본주의 국가하고 차이가 보일꺼야.

    • Amo 174.***.199.180
    • 헬미국 73.***.247.114

      미국인들도 미국이 살기가 너무 헬이여서 다른나라로 이민 갈려고 하는데 거지 조생징이랑 중국 인도 동남아 아프리카 애들만 미국에 목숨걸고 올려고한다.. 이답답한 양반들아 이유튜브 보고 정신차려라,, https://www.youtube.com/watch?v=JLIAkRn6ba0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