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직했는데 새회사에서 401K 매칭(2%)를 9개월후에나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존 401K를 9개월동안 그냥 놔둔후에 다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예 개인 IRA로 바꾸고 제가 계속 불입하는게 나을지요? 9개월동안 놔두기가 좀 그런데요… 이런경우 판단기준이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요.
보통 회사 401K는 회사와 계약을 맺은 투자 회사에서 제공하는 fund 만 수십개 이내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IRA는 투자 대상에 제한이 없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훨신 넓고 어떤 회사는 401k를 IRA로 옮길 때 옮긴 액수에 따라 보너스도 줍니다. 뭐 투자하다가 돈 까먹으라고 마중돈 주는 거지만 현재 401k fund와 똑 같이 옮겨 놓으면 (아, 옮길 때 팔고 사느라고 fee 물겠지만) 보너스 챙기고 좋습니다.
물론 회사 다니는 동안에는 401k를 IRA로 바꿀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매치도 있고 하니까 401k 좋은 선택이지요.
하지만 회사 그만두고 나면, 401k는 회사에서 빼든지 IRA로 옮기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당연히 그만 두고 나면 월급이라는게 없으니까 401k 매치라는게 있을 수도 없겠지요.
그리고 그동안 모아놓은 돈이 적으면 회사 401k에는 더이상 홀드 하지 못하니까 빼라는 편지가 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