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할 때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 언제 말을 해야 하는 건가요?
게시판에 오퍼를 받고도 회사가 취소할 수 있다는 걸 보니까 불안해져서요..
지금 상황은 온 사이트 -> 프리 오퍼 레퍼런스 책 -> 베이스 연봉 협상 -> 오퍼레터 받은 상태입니다.

오퍼레터 사인해서 보내면서 백그라운드 책 폼이랑..
지금 회사 매니저 컨택을 달라는데요, 지금 회사 매니저한테 연락해보는 게 프로세스 중 하나라고요.
그럼 오퍼레이터 사인해서 보내면서 지금 회사에도 말해야 하는 건가요?
뭔가 백그라운드 책이랑 그 모든 게 다 통과되면 말하고 싶었거든요.
새 회사는 7/15에 시작하는 걸로 얘기하고 있어요..

한국, 미국 통틀어서 이직은 처음 해봐서요.. 원래 이런 건가요?
불안하네요..

이직 경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음주운전이라던가 벌금 이상의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이상 걱정하지 마세요. 이직하기로 결정했으면 지금 빨리 회사에 알리는게 나중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