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미국에는 일년 중 가장 채용률이 가장 저조한 시기가 언제일까요?
12월에 연휴기간이 좀 길던데 그때가 가장 사람을 안뽑을까요

보통 연초에 보너스, 프로모션 등을 받고 이직을 많이합니다.
회사 예산도 생기는 기간이기도 하고 샐러리 두번 점프할 수도 있는 기회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12월은 연휴도 있고 채용 예산에 있어서도 급한자리 아니면 연초로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험상 휴가 시즌인 8월과 12월 이었습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연초 (1-4월 )에 이벨류에이션, 보너스, 연봉조정 등 하니까 그거 받고 바로 뜨는게 제일 좋죠. 그러나 보통은 이때 조정이 맘에 안들면 이력서 돌리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죠. 그럼 보통 여름 되기전에 많이들 옮기는것 같음. 연말쯤 되면 좀 뜸하고. 어떨때는 내년계획에 따라 갑자기 포지션을 없애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