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공사에서 소개한 회사에서 취업비자 받아서 가는것이 위험하지 않은지 혹시 경험 있으신 분은 답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마세요 절대로..

노노노우 2 입니다.

혹시 사례가 있나요? 너무 궁금해서요 절대로 하지말라고 하시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듯 한데 안해보고 그리고 주위에 그렇게 오신분도 없으니까 궁금해지네요.

이민의 첫 걸음을 잘못 떼면 평생 마음고생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H1B visa 를 받으시려면 이주 공사가 아니라 미국내 회사에 직접 이력서를 집어 넣거나 또는 monster.com 같은 job 관련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려놓거나 해서 인터뷰 및 Offer letter를 받고 미국 대사관에서 H1B visa stamp를 원글님의 여권에 찍은 상태로 미국에 와서 떳떳하게 일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미국내에서 H1B를 통해 미국 기업에 취업했고 영주권을 갖고 있는 경험자입니다.

이주공사라고 해서 다 사기는 아니겠지만 과연 업체를 소개해주는 댓가로 얼마를 받는가가 중요하겠지요. 보통 이런 경우 한인업체일텐데, 과연 월급이나 제대로 줄려는지…돈받기전에 해주기로 한 약속은 제대로 지키려는지…

이민 꿈꾸는 모든 사람이 다 좋은 미국기업에 취업할수 있는 것은 아닐겁니다. 그래서 좀 열악하더라도 젊을때 일단 영주권이 약속되는 업체에서 일하는것도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영주권도 아니고 일단 취업비자라면…과연 얼마를 부르는지…그리고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요구를 하지 않는지, 조건은 어떤지 한번 올려보세요.

Use your common sense.
Why do people tell you not to use it? Must be a reason.

임동동님 말씀이 정확합니다. 미국에 꼭 오고싶은 사람(돈좀 있고 가방끈 좀 되는 사람)들이 이 방법을 의외로 많이 생각하고 많이 씁니다. 꼭 사기라고는 할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미국에서 직장생활 하는 사람을 몇명 보았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