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딜러에서 중고차를 사려 합니다.
딜러와 딜을 다 마친후에 월 페이먼 계산을 하는데 저도 계산기를 가지고 계산하니 딜러랑 저랑 매달 페이먼에서 20불정도 차이가 나는 겁니다!!

딜러는 자기 컴퓨터에 계산 프로그램이 있어서 여기 정확히 인포메이션을 다 넣었다고 하는군요.

저 역시 정확한 금액을 가지고 계산을 했거던요. 그래서 혹시 자동차 이자 계산 방식이 특별히 따로 있는지 궁금하여 글 올립니다.

예를들어서

차가격이 $10000 이라면 택스 $825(LA기준) 그리고 라이센스 스모그 등등해서 $200 그리고 은행에서 론 프로세싱 피인지 해서 $150이 되었습니다.
토탈해보면 $11175가 되지요. 그러면 제가 다운페이를 $3000을 하고 나머지를 론을 할떄 $11775 – $3000 하면 나머지 금액이 $8775가 되지요. 그리고 여기다가 이자율 10% 하면 9652가 됩니다.이것을 48개월로 할때 페이먼이 $201 정도가 됩니다.(여기까지는 제 계산방식)

그런데 딜러의 그 프로그램(?)으로 똑같이 넣어서 했더니 페이먼이 $223 정도가 되는 겁니다. 페이먼이 $22정도 차이가 나니깐.($22 * 48 =$1056의 차이) 그래서 계산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 했더니 자기는 자세히 모른답니다.

저녁이라 은행에 전화해 보기도 늦고 해서 여기 글 올립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계산을 살펴보니 이자부분을 첫해만 따지신것 같군요. 48개월 할부를 생각하신다면 기본적으로 4년동안 이자를 부담해야 겠지요? 물론 위에서 계산하신것처럼 8775*10%*4년 이런식으로 되지는 않구요. 매달 원금의 일부분씩 상환이 되기때문에 이자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페이먼튼는 $223불이 맞습니다.

그렇군요. 좋은 공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할부이자 계산 방식이 한국하고는 약간 틀린듯 합니다.
구글같은 검색엔진 가셔서 금융계산기 찾아서 넣어보시면 딜러와 같은 결과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저도 이상해서 찾아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