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즌에 집구매?

  • #3446300
    집구매 174.***.48.131 2754

    어찌하다보니 집구매중이였고
    몇주후가 클로징이네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경기 침체등이 얼마나 될지.
    집구매후 집가격이 훅떨어지지는 않을지..
    막판 약간의 고심이 되네요.
    켄슬시에는 5천불 켄슬피가 붙어있는데..
    어떻게 바뀔런지..
    알수가ㅜ없네요..

    • 0813 107.***.68.81

      길게보면은 살필요가 있으면 구매 해야겠죠

      다만 왜 지금 시기에 구매를 하실러는지… 아쉽네요

    • 나도 108.***.97.117

      지금 집을 사는것이 유리 한것들

      1. 낫은 이자율
      2. low downpayment
      3. Buyer side

      님이 걱정하는것들.
      1.losing job – 이런경우 lender에 얘기해서 몰게지를 당분간 안낼수도 있슴. 최악에 상태에서 배째라고 할수있슴

      사실 지금같이 좋은기회는 없슴.

    • 1234 75.***.27.21

      저는 담주 클로징 합니다…
      앞길이 불안하긴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지금처럼 좋은 기회도 없을것 같아서..
      당분간 하우스 푸어같이 살 각오해야겠지만 어찌됐든 버텨보려구요!
      어떤 분이 버티는게 잘사는거다… 공감! 결국 이거 지나갑니다.

    • ASK 172.***.160.66

      캔슬피+추가로 렌트로 버려야 하는 돈들 생각해보면.. 비슷할것 같은데요.

    • brad 24.***.244.132

      돈이 있어서 구매하면, 이런 문제가 없죠.

      적기는 2022년 이후임.

    • dooms day lullaby 155.***.35.69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 2010년 전후에 foreclosure / short sale 집들이 마켓에 쏟아졌죠. 미국의 확진자가 중국을 넘어섰습니다. 대량 실직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제 시작입니다. 아무리 낙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려고 해도 쉽지 않네요. 저도 지금 집 팔고 새 집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1-2년 이내에 10년전 처럼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foreclosure 들이 쏟아져나올 걸 생각하면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새로 지은 집들 최근 1-2년 사이에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잘 팔려왔습니다. 다들 최근 호황으로 빚내서 사는 집일 텐데, 어떻게 감당들 할지 걱정입니다. 아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기에 잡지 못할 경우 발생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시나리오 입니다. 현재는 저소득층이 직접 타격을 받고 있지만, 이게 중장기적으로 중산층에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입니다.
      서비스업 등을 필두로 경기 침체 —> 대량 실직 (어제자 뉴스에 실업수당 신청자가 3백만명이 넘었습니다 / 이제 시작인데…자영업자들 벌써부터 아우성입니다 )—> 모기지 납부 연체 급증 및 주택 수요 대폭 하락 —-> 주택 가격 폭락 —-> foreclosure / short sale 물량 급상 (= 가진자들의 또 한번의 기회)

    • Calboi 73.***.28.61

      요즘 여러채가지고 랜트받거나 플립하려던 사람들이 빨리 팔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오른것 현금화해서 이럴때 안전히 가지고 있거나 아님 주식시장으로 옮기는 사람도 있겠죠? 한국도 지금 부동산은 좀 빠지고 주식시장으로 엄청 모인다고 하더군요.

    • ㅁㅁ 209.***.188.40

      근데 2008 금융위기 때처럼 집값이 확 빠질 것 같진 않은게, 그 당시에는 금융위기가 촉발된 이유가 집값 버블과 모기지였기 때문에… 2008년에 만약 전세계적 금융위기를 가까스로 피할 수 있었다고 가정해도, 집값은 떨어졌을거에요. 지금은 불황이 올 수 있긴 한데 부동산발은 아닌 상황이지요. 거래가 얼어붙거나 조금 떨어질 수는 있어도, 2008년같은 상황을 기대하긴 좀 어렵죠. 저야 그런 일이 생기길 고사지내고 있습니다만 희망과 현실은 다른 법…

      • IMF 130.***.186.17

        경제는 정부, 기업, 그리고 가계에 의해서 굴러간다는 얘기는 다 알고 있겠지요.

        2008년 경기침체는 쉽게 얘기해서 가계부분의 부실로 부터 시작되서 금융전반의 피해를 통해 광범위하게 퍼졌다면,
        이번 경기침체는 (물론 트리거는 COVID-19 이지만) 기업의 부실이 드러나면서 더더욱 심해지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마치 한국 경제가 소위 IMF.라고 불리는 1997년 여름 기아와 한보를 비롯해서 도미노 처럼 무너진 것 처럼,
        작금의 미국 경제는 부실 회사채를 막을 수 없을 지경에 이미 들어섰고, 이에 따라 Fed에서는 무한정 회사채와
        주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물론 역부족 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미국을 대표하는 많은 (굴뚝)기업들의 신용등급이 정크레벨 수준으로 이미 폭락했고,
        4월 중순부터 5월초까지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서 그 실상이 드려나고 주가는 대폭락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에 따른 대량해고와 공포가 사방에 퍼지겠지요.

        욕심부리지 말고, 가족 구성원의 건강 잘 챙기세요.

    • 99.***.251.199

      당연히 집값은 대폭 하락합니다. 경기도 경기지만 모두 원글처럼 생각하기때문에 바이어가 없어요. 제 친구만 해도 요즘에 열심히 집보고 있다가 그냥 관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대량실업이나 경기침체로 자영업등이 망하기 시작하면 아마 대량으로 물량이 나오겠죠. 그래도 사는 사람은 적습니다. 그냥 현금가진 부자들만 다시 집들 헐값에 쓸어담는거죠. 이런 경기침체가 오면 특히 미국은 전혀 중산층에 방어장치가 없습니다. 아마 부익부빈익빈이 엄청날겁니다 (지금도 OECD국가중 최악이지만). 또하나는 저번에 경기침체에서 집값이 10년만에 다시 회복이 가능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중국자본입니다. 중국애들이 아주 케쉬로 미국에 집들을 쓸어담았죠. 덕뿐에 켈리같은 경우는 집구하러 가면 대부분 중국집주인 만날겁니다. 그러나 이번엔 중국도 그럴 여유없고 중국정부에서도 외화반출 막고 있기때문에 아마도 집값회복하는데 더 오래 걸릴겁니다.

    • 커밍쑨 73.***.6.177

      실업자 증가.. 기업을 순익 곤두박질.. 돈의 흐름도 느려짐..

      미국에는 착한 건물주 같은 건 없는 나라임..

      이미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고 있는 집값을 보지 못하는? 믿고 싶지 않은?? ㅎ

    • 1234 75.***.27.21

      비관적 관점 댓글 – 집이 없다. 집값 떨어지길 바람. 누구 잘되는 꼴을 못봄. 아마 경기 좋아져도 비슷한 소리할꺼임.

      희망적 댓글 – 집이 있거나 곧 살것.

      결국 자기 관점에서 말할 뿐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면서 이야기하면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을것. 전문가 의견 – 집값은 철저히 수요와 공급으로 나뉘어짐. 지역의 차이 있음. 주식이 불안전할수록 실물로 옮겨가는 현상이 일어남. 건물이나 집 혹은 땅. 즉, 주식이 떨어지지만 그런 수요가 늘어나면 집값은 굴러떨러지듯 떨어지진 않음. 그건 바이어들의 소망일뿐.

    • ^L^ 174.***.88.146

      집을 꼭 사야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진행하세요. 하지만, 꼭 사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저라면 5천불 날리고 계약 취소하겠습니다.
      2008년 같이 대폭 하락까지 올것 같지는 않지만, 집값은 분명히 하락합니다. 얼마짜리 집인지 모르겠지만, 1년안에 못해도 5~10% 정도 싼 가격에 살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집 두채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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