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크레딧카드 만들라는 메일이

  • #293359
    크레딧카드 157.***.211.50 3444

    이곳 산호세에 온지 5개월정도 되는 엔지니어입니다.

    아직 크레딧이 없어서 시큐어드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상한 곳에서 카드를 만들어 준다는 메일이 옵니다.

    당장 크레딧이 없어서 비상시에 현금말고는 동원할 방법이 없습니다만,
    이 카드사는 credit approval notice (up to $10,000)를 보내어 왔습니다.
    acceptance form 에 한시적인 시한까지 sign을 해서 보내면 VISA or MASTER card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이런류의 카드를 사용한다면 어떤 이익이나 반대로 해가 되는 지를 혹 경험하신 분 있으시면 참조가 되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해당 카드사는: New Millennium Bank – New Bruswick, NJ
    이며,
    다른 한곳은 : CapitalOne – salt lake, UT 입니다.

    • Card 129.***.208.182

      I don’t know about “New Millennium Bank”, but Capital One is a reliable company.
      But don’t put your hope too high: those so-called “pre-approved” offer does not guarantee approval. They just send out those bulk mails, and if you sign and return the application, they will ‘then’ check your credit and decide if you are eligible.

    • 카드 65.***.203.254

      비단 두곳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많이 날라올겁니다. 님이 크레딧이 좋다면 하루에 두세개 받는것은 일도 아닙니다. 비자나 마스타나 둘중의 하나는 있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현금서비스를 받는다면 그 이율 또한 무시 못할것이구요. 산호세에 사시고 가족이 많다면 차라리 코스코에서 쓸수있는 아멕스(연회비없음)를 신청하는것도 한 방편일겁니다. 이미 잘 아시겠지만, 크레딧카드야 어느정도의 신용만 되면 다 만드실수 있고, 좀 사용하시다가 전화하셔서 크레딧 증가시켜달라고 하시면 되지요. 다만 나중에 빌이 날라오면 그것을 감당하실수 있어야지요.

      카드만들라는 메일은 앞으로도 수없이 날라올거에요. 님이 가장 필요한것을 선택하시거나 신청을 하셔서 (코스코 아멕스, 쉘 리베이트, 0% apr for introduction….) 사용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 은행들이야 비자나 마스타를 끼고 나오는데구요.

    • .. 148.***.1.172

      up to $10,000입니다. 즉, 그 곳에서 가지고 있는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만 이 금액이지, 실제로 신청해서 받으면 겨우 몇 백불밖에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류의 회사는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전화통화하기가 무지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보 보호도 믿을 수 없고요.
      그리고 신청하면 크레딧 조회할 것이니 많이 신청하지 마시고…
      제 경험상 내가 믿을 만한 곳에 가서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코 아멕스나 시티 디비딘드 카드 정도

    • 경험자 70.***.210.200

      제가 그편지 받고 신청했다가 거절 당했습니다.
      내가 먼저 신청한 것도 아니고,
      자기네들이 먼저 Pre Approved 라면, 만들라고 해서 신청 했는데,
      뭐 Credit 이 없다나…하면서 거절 당했습니다.
      지금 당장 만들 지 마시고,
      기다리면서 좋은 카드 골라서 나중에 만드세요.

    • 지나가다 70.***.204.120

      저도…예전에..한번 그런 편지받구서..폼 완성해서 보냈죠..
      10,000불 Pre Approved 였거든요…
      크레딧카드가 생긴다는 부푼 꿈과 함께요…

      약..2~3주후에 크레딧카드가 오기는 오더군요…
      앞에 이야기한 10,000불은 온데간데 없고..
      달랑 150불 짜리 크레딧카드가 왔더라구요..-_-;
      게다가..이것 저것 요금붙여서 벌써 90불을 챠지하구요..
      결국..60불 짜리 카드가 온거죠…
      바로 전화를 해서…장난하는거냐고 웃으면서 이야기했더니..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크레딧 히스토리가 없어서 지금은 그만큼 뿐이라더군요…
      매니져 바꾸라고 해서 매니져에게 다시 장난하냐구 햇더니..
      장난이 아니라더군요…
      그럼…캔슬 시키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이것 저것 붙은 요금 50% 빼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봤자…45불빠지고..그럼 남은 크레딧이 105불이 되더군요…
      약올리냐고 그냥 캔슬하라고 했습니다..
      아무 페널티 없는거 팩스로 확인받구요…
      150불 짜리 카드도 쓰다보면 10,000불까지 늘어나겠죠…언젠가는..
      하지만 구경도 못한 카드에서 벌써 90불 챠지를하고..
      60불짜리 카드로 무얼하겠습니까…

      그런 Pre Approved 폼은 그냥..무시하세요…
      살다보면…매일 두세개씩은 받습니다..

    • 치우 24.***.92.101

      미국에 살다보면 up to에 속을때가 많지요..무슨 up to 500 세일이라서 가보면 1~2개 빼고는 다 10불, 20불이렇게 세일하고.. 무슨 딜할때도 업투 저 말 잘쓰데요..ㅎㅎ 속지마세요..10000불짜리 카드 준다가 아니라 1~10000불 사이이며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저사이에서 리밋이 결정된다는 뜻입니다.

    • 매뜌 66.***.112.80

      ㅎㅎㅎ 착각하기 쉽게 만드는 마켓팅문구가
      Up to 하고 As low as 가 있지요.^^

    • 머구리 68.***.255.199

      스팸메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mergury@hanmir.com

    • 원글 71.***.74.247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곳에 와서 살면서 여러가지로 약삭 빠른 상술에 씁쓸해 하던 차였습니다.
      (처음 SBC전화를 신청하면서 한번 느꼈고, 다음으로 디쉬넷신청하면서 또 한번 쓴웃음 지었지요, 또 파리(Fry’s)전자에서 프린터 살때는 USB연결선은 따로 돈내고 사라는 등..한국에 S전자가 그러면 네티즌 난리나는 짓을 여긴 자연스레..)
      그러고 보면 대한민국 나쁜 사회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의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69.***.159.39

      제 주변에 있는 분이 아주 명언으로 저에게 예전에 충고해 주시더군요.
      미국에서는 Confirmation도 Confirm해야 한다…
      모든 것이 자유로운 곳이 미국인 반면 무조건 조심해야 하는 곳도 미국입니다.
      원글님께서 분위기파악 제대로(?)하신 것 같아 안심입니다.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앞으로 이런류의 메일을 많이 받으실텐데…
      최소한 개인정보(주소, 이름 등)는 따로 파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냥 통째로 쓰레기통에 버리면 이게 누구 손에 들어가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Office Depot이나 Staples에서 파쇄기 간단한 것 사셔서 이런 정보만 따로 오려서 버리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