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짐에 싣을수 있는 물건은…

  • #292089
    궁금이 218.***.45.224 2672

    먼저 이곳에 많은 유용한 정보를 주시고 계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한국에서 버몬트 버링톤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사짐을 꾸릴려고 하는데 이사짐과 함께 가지고 갈수 있는 생필품에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가는 회사의 relocation company가 일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보를 주어서 어느 정도는 알겠는데 먹고 사는데 꼭 필요한 생필품에 대한 정보는 그리 많지 않은듯해서 이렇게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우리네들이 많이들 먹는 고추장,된장,쌈장,간장,액젖은 가능한 것인가요?
    건어물이나 통조림 종류는 어떤지요? 세관 검열시 문제가 없는지요.
    핸드캐리가 아닌 이사짐으로 옮기는 것인데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최근에 미국으로 이사짐을 콘테이너로 옮기신 분이 계시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차 136.***.1.153

      다들 가져옵니다. 다만 문제가 알고보니 여기와도 다 판다는 거죠… 회사에서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그냥 여기와서 사도 되고 아니면 가져와도 한국에선 좀 싸게 살 수 있으니까 비용절약이 될 수도 있겠고. 하옇든 전 보통 친구들에게 절대 그런 거 가져오지 말라고 합니다. 미국에도 다 있는데 (한인이 좀 사는 지역) 굳이(‘구지’로 발음됨. 구개음화 현상) 가져올 필요가… 워낙 귀챦은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 하지만 많이들 가져오는 걸 봤습니다.-끝-

    • hhj 38.***.165.181

      고추장, 된장, 쌈장, 간장, 액젖 다 필요한 음식입니다. 여기서도 살수는 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가져온 것들이 더 맛이 있을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Processed food이기 때문에 통관상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발효 식품이 까닭에 웬만한 포장으로는 터지는 수가 있습니다. 배가 어디로 올지는 모르지만, 더운 지역을 거쳐서 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한달 이상이 걸립니다. 중간에서 터지면 다른 짐도 상하게 되고 큰 낭패를 보는 수가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요즘은 웬만한 것은 여기서도 쉽게 살수가 있습니다.

    • .. 148.***.1.170

      말씀하신 것들이 집에서 만든(꿀걱) 것이라면, 위의 분 말씀대로 포장만 잘 하신다면 가지고 오실 이유는 있습니다. — 모두 다는 아니더라도…
      하지만, 슈퍼에서 사신 것이라면(풀무원, 해찬들 등) 가지고 오시지 마시고, 여기서 필요한 양만큼만 사시면 됩니다. (약간 비싸지만, 두고두고 먹는 것이니 조금 더 비싸다고 아깝다고 생각지 마시고…)
      물론 사전에 한국 슈퍼가 얼마나 가까운지 확인하셔야 하고요.
      여기 오셔서 한국 슈퍼가 보시면 깜짝 놀랍니다.
      없는 것 없이 다 있고, 심지어는 한국에서는 보지도 못한 제품들도 많이 보게됩니다.

    • 원글 61.***.55.161

      윗분들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제가 가는 곳의 근교엔 한국 슈퍼나 마트는 없는듯 하네요. 암튼 포장만 잘 신경쓴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단 말씀이죠. 집에서 한걸 가지고 가는건 아니고 한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것들로 좀 가지고 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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