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3.7%로 49년만에 최저… 소비자물가는 2%대 수준 유지
경제학 통념 깬 안정적 호황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9/2018100900059.html

골디락스로 보기에는 실업률이 너무 낮아서 금리가 올라갈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골디락스는 적당히 좋은 건데 이게 얼마나 갈 수 있을 까요?
그리고 과거 클린턴때의 호황에서는 재정이 흑자였는데, 지금은 호황이면서도 재정이 엄청나게 적자인데, 상관없을 까요?
어쩌면 미래의 자산을 지금 끌어다 쓰고 있는 여건으로도 볼 수 있지 않나요?
엄청난 감세에 대규모 재정지출로 경기 회복기에 미리 이렇게 다 써버리면, 정작 경기부양카드를 꼭 써야만할 경기 불황기에서는 쓸 카드가 없다고 지금 미국 경기가 눈앞의 먹이만을 보고 무식하게 전력질주해서 낭떠러지를 지나치는 wile e coyote 에 비유한 기사도 보이던데,, 저런 국내신문 기사하나를 보고 미국 경제를 전망하시나요?

https://www.businessinsider.com/ben-bernanke-says-trump-tax-cuts-to-have-wile-e-coyote-moment-in-2020-2018-6

천하무적 미국 경제

역사상 이렇게 잘나갔던 적은 없다

https://www.bloomberg.com/view/articles/2018-08-31/why-the-u-s-economy-is-having-a-boom

If I were forced to pick one leading explanation for the boom, I would go with animal spirits. Exuberant business sentiment and the build-up of risky corporate debt seem indicative of good times that won’t last. Hopefully that guess will prove wrong.

역시 잘나가는데도 겸손함을 잃지 않는 미국인의 모습 대단하네요. 초강대국 시민의 위대함을 엿볼수 있네요.

U.S. Economy Is Strong And Sustains Our Bullish Case For The U.S. Equity Markets

https://seekingalpha.com/article/4210302-u-s-economy-strong-sustains-bullish-case-u-s-equity-mark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