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이번 코로나에 대한 한국의 선방을 지켜보면서… This topic has [22]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6 years ago by 에휴. Now Editing “이번 코로나에 대한 한국의 선방을 지켜보면서…”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제가 보기엔, 한국이 이번에 선방한것은 아직 미국만큼 국가관료주의 (공무원들의) 힘들이 약화되지 않은 이유와 (결국은 한국도 미국과 같은 길을 걸어가겠지만) 미국이나 서방국가들과 같은 후기자본주의 시스템이 아닌 (즉 금융업 중심 경제 시스템, 속된말로 고리대금업자들위주의 경제 시스템이 아닌) 준주변부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을 지닌 , 제조업 중심국가 위치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행운이 아닐까 합니다. 관료주의는 자본주의의 불평등을 어느정도 제어하는 힘을 가지고 있지요. (한국 검찰은 관료주의 칼이지요. 한국검찰과 같은 막강한 권력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시스템은 관료주의적 권력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제조업 능력을 미국처럼 외국에다가 대다수 아웃소싱 하지 않았기에 전염병 방역에 필요한 물품들을 빠르게 생산해낼 수 있었고요. 쉽게 설명하자면, 미국이나 서방국가들이 서울여의도 증권지역 동네라면, 한국이나 중국은 서울강북이나 수도권 인근 공단지역 정도 되겠네요. 아마도 한국사람들중에 이러한 공단지역을 서울강남 부자동네보다 발달한 동네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요. 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 대응 능력을 경험하면서, 이와같은 공단지역 동네의 값어치가 특정한 시기때는 서울 강남지역보다 목숨부지하는데 더 효율적이라는 점을 인식했는데, 오버들하여 이러한 인식이 무슨 대한민국 세계최고라는 방식의 국뽕의 길로 깊숙히들 들어온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국뽕강조는 문재인정권의 이번 달 선거를 의식한 프로파겐더 효과도 많이 작용했겠지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