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 이제는 라면물가도 포기한건가.

  • #104548
    구름 24.***.118.138 2689

    치솟는 물가에 이명박정부가 들고나온 50개 물가안정품목, 임기말에 이젠 이마져도 풀렸다. 결국 이명박의 뒤에선 친재벌, 고환율 정책하면서, 내세웠던 50개품목 물가안정책도 실패인지 사기인지, 이렇게 마무리됍니다. 속았다는 기분 안 드세요?

    라면값도 오른다…삼양라면 최대 10% 인상

    삼양식품이 다음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5∼10% 인상합니다.

    삼양식품은 오늘 ‘삼양라면’을 포함한 6개 품목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50원에서 70원까지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삼양라면’과 ‘수타면’은 700원에서 770원으로 10% 오르고 ‘대관령 김치라면’ 등은 680원에서 730원으로 7.4% 인상됩니다.

    삼양식품은 주요 원료인 밀가루와 팜유 등의 가격이 급등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ZZ 66.***.90.185

      원가인상으로 가격 인상을 한건데 그게 뭐가 잘못된건가요? 정부가 하는 일은 무조건 나쁘고 그래서 짓씹어대야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참 나쁜 동네 민주투사들이 요즘 많습니다.

      • 비자 98.***.61.71

        참 댓글 다는 꼬라지 하고는…틀린말 하나도 없는데 민주주의까지 들먹일 필요까지야..

    • 쯧쯧 66.***.88.83

      이번 물가상승은 가뭄으로 인한 곡물가 상승땜에 원가상승이 원인이 된 것이 사실이죠. 정부도 이를 막지 못하고 어쩔수 없었을 테고요. 하지만, 어쨌든간에 서민들 입장에선 달갑지 않은 일일거에요. 문제는, 한번 오른 서민물가는 나중에 원가하락이 발생해도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다는게 더 슬프고, 그보다 더 슬픈건, 서민들은 이제 이런 물가장난에 체념하고 산다는 거겠죠

    • 나여 72.***.152.52

      구름아? 밖에 비온다. 가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한테 왜 비가 오는지 물어보거라.

      구름아 사는게 별로 재미없냐?

    • 물가안정 204.***.79.48

      > 50개 물가안정품목
      원재료값 상승으로 값이 오르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죠. 그런데 정권에서 특별히 정해진 품목의 물가 안정을 약속했다면 그 약속이 애초에 잘못된 것이거나 지키지 않았거나 하여튼 정권에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 얘기해서 좀 그렇지만, 주요 식품 원자재를 정부에서 엄청나게 subsidize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물가에 비해 상당히 안정된 가격을 보여줍니다.

      이런걸 하겠다고 한 것이 아니었나요? 원래 내세운게 어떤 것이었나요?

      • 말년병장 208.***.56.101

        한국은 그냥 기업을 협박해서 가격상승을 막는거죠. 세무조사 뭐 이런걸로,
        근데 이게 말년이 되니 협박이 안먹히죠. 애초부터 근시안적인 사고로 멀리 볼수가 없죠. 거져 눈앞에 보이는것만 꾸미고 가리고 하는 단순 노가다 정부라고 할수있죠.

    • 구름 24.***.118.138

      물가안정님 의견에 동의하면서, 추가하자면,
      이명박정부 들어서서, 고환율 정책이 고물가에 영향을 가장 크게줬습니다. 고환율정책은 재벌과 수출기업에게 수익을 안겨주지만, 서민에겐 고물가라는 화살로 되돌아오죠. 국제원자제 상승만이 이명박정부의 50개물가안정품목을 결국 포기하게 만들었다고 보면 틀린 말이죠.

    • 대책 199.***.140.43

      인위적인 환율정책은 부작용이 더 많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내내 고환율 정책이 유지되었다고 보기는 좀 힘들지 않나요? 정권초에 좀 그랬던것 같은데.

      또한 고환율이 재벌과 수출기업에는 유리하고 서민에게는 불리하다는 좀 지나친 이분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벌과 수출기업빼면 얼마나 남는지… 그런 기업들이 잘되는것이 그 기업들에 취업해서 돈벌이하는 서민들에게 나쁘다고 하기는 힘들지 않나요. 재벌이 하는 사업이라도 원료를 수입해야하는 내수위주 사업은 타격을 입을수 있는것이구요.

    • 구름 24.***.118.138

      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exchangeDetail.nhn?marketindexCd=FX_USDKRW 이정권 초기 환율 급상승은 제가 보기에 오히려 글로벌 달러 디벨류에이션에 의한 것이고, 지금 달러당 110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고환율 정책의 결과라고 봅니다. 1100 밑으로 내려가기 힘들어 보여요, 제가 보기엔.
      고환율정책이 당연히 수출기업엔 이득이겠죠. 수출집약산업이 많은 한국에서 단시간에 경제효과를 보는 것은 고환율정책이 효과가 큰 것이 많은데, 그 결과로 물가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죠. 아무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원자재 들여오는 비용보다 수출하는 수익보다 적진 않을 것 같아요. 고환율 정책이 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건 적어도 대한민국경제구조에선 정설입니다.
      그리고, 수출기업 특히 대기업이 수익이 늘어나면 그게 낙수효과에 의해서 서민경제에 이로운 영향을 준다는 것에도 회의적입니다. 대기업직원이 전체 인구중에 얼마나 됄까요. 고환율정책과 고물가로 인해서 서민경제가 나아졌다면야, 그 이유를 분석해서, 이번에 사상 최대 수익을 올린 삼성같은 수출대기업의 역할도 가늠할 수 있겠지만, 정 반대 같은데요.

      • 물가 192.***.171.152

        그런데… 최근은 불황형 물가라 해서 전반적으로 물가가 안정세라 하는군요. 요즘 환율이 높다면 그건 고환율 정책이라기 보다는 우리 주식시장이 안좋아서라는 해석이 더 맞을것 같네요. 주식시장이 외국자금이 가장 많이 빠지고 들어오는 요인중 하나니까요. 솔직히 한국정부가 환율을 조정할수 있는 자금이나 능력이 있는지도 의문이에요…

        그리고 1100원선은 사실 고환율이라 하기는 좀 그렇죠. 물론 한동안 1000원 이하로 몇년간 유지된적은 있었지만…

        • 구름 24.***.118.138

          환율 스파이크 있은 후에 1100대를 바닥으로 유지하는건 고환율 맞습니다. 1000미만은 이제 더이상 안 안다고 봐도 좋을 듯.
          이명박정부의 친재벌 고환율 정책을 애써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라면 싫어 71.***.172.223

      구름이 요즘 돈벌이가 쉬원치 않냐? 왠 라면값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난리치지?

      라면 그만 먹거라. 건강에도 안좋은걸 값도 올랐다니 그냥 먹지 말고 좀더 좋은 미국산 쇠고기 먹는게 나을 것이다.

      라면 타령 그만하고 올림픽 나간 한국 선수 응원이나 열심히 하거라.

      • 구름 24.***.118.138

        자꾸 구름이라고 하는데, 너 몇살이니? 인터넷이라고 이런 답글 달고, 기분 많이 좋다면, 부모님께 한번 여쭤봐라. 왜 낳으셨냐고

    • tracer 216.***.0.72

      중앙정부가 시장의 물건 가격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사회주의 국가들에서나 하는 짓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