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하면 많이 내렸다

  • #3741369
    pour 96.***.233.115 573

    그저께 어제 미 국채 3개월물과 2년물 금리는 신고점을 만들었는데, 10년물은 아직 전고점을 못 깨는 것으로 봐서 이번 금리인상 협박은 오래 가지 못 할 것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 것.

    10/24일 채권 저점에서 40% 샀고, 나머지는 어제까지 현금 다 털어서 빅테크, 오일, DRV 사서 채권 45%, 주식 55%가 됐음. 지난 3일간 매수 중 AMZN, AAPL이 내리고 또 내려서 그것 때문에 포트폴리오 전체 성능이 -5%가 됐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이 정도면 발목 정도에 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대체로 만족함. 더 내려도 어쩔 수 없고.

    이자율이 한 3-4% 정도만 됐어도 레버리지 풀로 땡겨서 들어갔을텐데 더 넣을 돈이 없어서 기회가 아깝다.. 하고 생각함. 빌린 돈으로 주식에 넣기에는 때가 아니고.

    HELOC 이자율이 7%에 근접했지만 HY 채권 수익률과 여전히 2% 정도 차이가 나는데, 수수료 세금 빼고 나면 거의 안 남아서, 레버리지로 HY 채권 투자는 보류.

    • pour 96.***.233.115

      > brad 12.***.217.120 2022-11-11 12:07:07
      >
      > 미친 색기….
      >
      > 이걸 글이라고 씀?

      3년간 누적 수익률 750%, 올해 수익률 105%다. 니가 나를 이해 못 하는 건 이해한다.

      운으로 벌었건 실력으로 벌었건, 모두가 다 잃는 장에서 누군가는 벌었다면 어떻게 벌었는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도 아마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내 생각을 써본 거지. 타이밍 포착은 누구나 어려워하니까.

      나는 호응이 없으면 더 쓰지 않아. 내가 너랑 다른 점은, 정신병이 없다는 거지. 반론이 있으면 토론하고, 수정하고, 배운다고. 너처럼 여기저기 똥을 싸대면서 그걸 글이라고 주장하지도 않는다.

      난 올해 수익으로 니 콘도 시가로 2개는 살 수 있을 만큼 이미 벌었는데, 넌 책 써서 커피 한 잔 값이라도 벌었니?

      나아지는 것도 없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녀석.

      Edit:

      리뷰 조작이나 하는 녀석.
      니 Amazon 책 홍보 페이지에 인터넷에서 가져다 붙인 카피라잇 있는 사진들이나 삭제해라 이넘아.

    • pour 96.***.233.115

      > brad 24.***.244.132 2022-11-12 09:34:02
      >
      > Loser 혼자 중얼 중얼…

      이 똥무더기 시끼를 볼 때마다 복권을 한 장씩 사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제 복권 한 장 샀다. 세상세상 브래드 이 시끼보다 더한 똥무더기가 또 있을까 싶어 이건 횡재의 조짐이리라. 이렇게 두 번이나 눈치를 주는데 이쯤이면 알아채야지.

      그리고 이 똥무더기 시끼야 답글 썼다 지웠다 하지 마라.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