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하이픈 때문에 I-90 접수 하신 분 있나요?

  • #482373
    고민중 66.***.0.159 4092

    first name 중간에 hypen이 있습니다. 여권을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아이디를 만들때도 application에 꼭 Hypen을 넣었지만 여기 대부분의 시스템에는 그 기호가 없는 지 중간에 space로 대체 되었더랬습니다. 영주권 핑거를 하러 갔을 때 직원이 hypen은 없으니 space를 넣을 지 그냥 붙일 지 물었었는데 다른 서류와 같게 유지하려고 space를 넣으라 한 것이 실수였지요.

    일년 전에 영주권 받은 이후 처음으로 운전면허를 갱신하러 갔는데 띄어쓴 이름은 Middle name으로 간주하더군요. 운전면허증에 기제되는 미들네임은 첫 글자만 쓰기 때문에 이름이 너무 이상하네요. 항상 휴대하는 아이디인데 제 이름 아닌 거 같아서… 아무리 설명을 해도 소용 없었습니다. 무조건 영주권 따라 가야 한다고 하네요. 이민국에 전화 걸었는데 이름이 잘못 되었으면 무조건 I-90를 접수해야 한다고… 사람이 받았는데 기계처럼 답변을 해서 거기서도 별로 긴 이야기를 못 해 봤습니다.

    저와 같은 사유로 서류 접수해 보신 분 계신가요? incorrect information에 체크하고 여권을 카피해서 증거서류로 보내는 것이면 충분할 지 알고 싶습니다. 그냥 제가 파일링 해 볼까 생각 중인데 이런 애매한 경우 변호사를 통하는 것이 더 좋은 지… 조언도 부탁 드립니다.

    이제 이민국에 볼일 없을 줄 알았는데…ㅜㅜ

    • Nothing 72.***.5.150

      first name 중간에 하이폰이 들어간 즉 철-수 김 이렇게 여권이 되어있다는 것이죠? 맞죠?
      여권이 그렇게 되어 있으면 미국에서는 철을 first name 수를 middle name 김을 last name으로 인식합니다. 미국에 들어오는 많은 나라 사람들은 자국의 문화에 따라 쓰는 이름이 다릅니다. 무슨 말이냐면, 철수 길심 김 이, 이런 식으로 이름을 쓰는 나라도 있구요. 등등 미국에서는 모든 나라에서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름을 등록해주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 있는 것이 이름 마지막에 있는 것이 성, 중간에 위치한 이름들은 미들네임으로 인식합니다.

      요즘엔 한국에서도 미국에 들어가면 이렇게 철은 이름 수는 미들네임으로 인식되는 폐단을 알고서 철수 김,, 이렇게 붙여서 이름 철자를 프린트해 줍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에서는 철수가 이름 김이 성으로 인식이 되지요.

      원글님의 경우엔 큰 문제가 된다고 보기 보다는 그저 미국에서의 새로운 이름에 적응하시는게 좋겠다 싶습니다. 아니면 시민권 따실 때 이름과 미들네임을 붙여서 풔스트 네임을 다시 원래대로 복구 시키시든지요.
      제 이름이 Jae Pal Lee라면 저는 재팔이라는 이름 대신에 Jae라는 이름에 익숙해져가고 있는 중입니다.

    • 원글 66.***.0.159

      말씀하신 대로 딱 제 이야기 입니다. 어쩌면 제 새로운 이름에 적응을 하는 게 답일 수도 있겠습니다. 건드리기 시작하면 엄청난 일들을 다시 해야 할 거 같네요. 내년에 한국 여권을 갱신하고 올해 말에는 전문직 라이센스를 받게 되는데 그 전에 이름을 바로 잡고싶었거든요.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Nothing 72.***.5.150

      결국엔, 이름 두자를 다 first name으로 지키고 싶었다면
      한국에서 여권 낼 때부터 붙여서 써 줄 것을 요구해야 했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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