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포지션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 #151423
    기다림 64.***.244.21 3997

    잡 디스크립션이랑 제 이력이랑 아주 잘 맞는 곳 몇군데 지원해서
    담당자들이랑 전화인터뷰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그런데, 잡디스크립션이 research oriented된 아주 디테일한 요구사항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제가 이쪽으로 일을 계속 했었고, 미국이나 한국에서 공부할때도 제 전공이라서 쫌 아는데, 그 정도로 디테일한 요구사항을 다 만족시킬 사람이 과연 몇명있겠나 싶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포지션이 굉장히 오랫동안(거의 5개월~6개월) 오픈되어 있는 상태인데, 저랑 인터뷰 끝내고, 몇명이랑 더 인터뷰해본후 온싸이트 한꺼번에 진행시킬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검색해보면 지금도 계속 포지션에 관한 잡공고가 계속 나오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Candidate들이 많을거 같지도 않아요.

    그런데, 솔찍히 3주가 다 되어가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쫌 막막하고.. 이런 포지션만 바라고 언제까지 막연히 기다릴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열심히 165.***.148.155

      잡 디스크립션이랑 아주 잘 맞아 떨어지는데도 인터뷰까지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detailed하게 되어 있는 경우는 회사가 영주권 수속을 위해서 사람을 뽑아 놓고 광고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내는 경우도 있고요… ..기다리지 마시고 계속 다른곳 지원하세요… on-site도 못한 상황인데 그곳만 보고 기달릴수 있나요.. 전화 인터뷰는 그냥 지원자가 어떤 정도인지 간단히 확인한정도니까요..

    • 디테일 24.***.34.111

      잡 디스크립션이 디테일하면 할수록,
      공평한 기회제공을 위한 요식행위이거나
      그 회사내 영주권 수속을 위해 진행하는 의례적인 공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원한 회사가 정말로 내게 관심이 있다면,
      본인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반응이 진지하게 옵니다.
      서두르는 느낌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요?

    • 기다림 64.***.244.21

      지금 몇군데 연락해보니깐, 윗분들 말씀과 같네요. 공평한 기회제공을 위한 요식행위 혹은 의례적인 공고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연락해서 물어보지 않았으면 끝까지 답변 안해줬을거같더군요. 다른 지원자분들도 연락기다리시는 곳 있으면 마냥 기다리지 말고 2주정도 지났으면 대부분 연락해보는게 시간절약, 에너지 절약인거 같습니다. 다들 의기소침해지지 말고 화이팅! 하죠. 그러나, 의기소침해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