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에 수탈이 극심할 때, 일본에 가면 밥이라도 굶지 않고 살 수 있었다 합니다.
저임금 막노동 자리라도 있었으니까 말이죠. 하여 자의반 타의반 너도 나도 농사도 때려치우고 본토로 본토로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해방후에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 까요?
일본은 외부로 부터의 경제수급이 중단되니 극심한 식량난, 경제난에 허덕였습니다.
일자리가 있을 턱이 없었지만, 천우신조 였던지 미국에 대한 충성맹세의 선물이었던지간에
625가 발발하면서 일본은 산업이 일어나고 벌어들인 달러로 식량 수급도 해결되었다.
먹고 살만해지니까 인구가 급속도로 늘다가, 주거지 면적대비 인구수가 초과되니 이제는 인구 감소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고, 결과로서 경제가 곤두박질 치는 세상이 되었도다. 혹자는 한국의 극일(?) 정신이 이제야 일본을 능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 세상이 돌아가는 법칙도 자연 법칙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일본의 역사를 보면 한국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다.
자 이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돌아 봅시다. 인구는 넘쳐나는데 인구가 모자란다고 국민들에게 인구 더 만들으라고 닥닥하다 급기야 외국인 노동자를 대거 유입해도 안되는 건 안되었던 겁니다.
상전이 수입 노선만 살짝 바꾸어 경제 구조가 하루아침에 개판이 된 나라. 이제 이러한 현실이 다시 벌어지고 있도다.
이제 일본에서 일아났던 일이 그대로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한류가 세계로 뻗어가니, 과거 일본 제품이 세계로 뻗어가는 것 과 같음이오.
외노자가 넘쳐나니, 과거 일본의 외노자가 넘쳐난 것과 같음이오.
왕따 현상이 증가하는 것도, 과거 일본의 왕따 현상의 그것과 같음이오.
현재의 미국은 전 세계에서 수탈하니 과거 일본 본토에서 보다 먹고 살만하겠지만 언제까지 갈지 그것은 생각하기 나름 일 것이오.
앞으로 50년 이상 버틸 것 같다고 생각하면 미국에서 새 삶을 찾는 것이고. 20년 이하다 생각하면 그냥 자기 살던 곳에서 답을 찾는게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