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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가족들 특히 어린 아들은 방송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한 껏 춤솜씨를 생방송에서 보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웃들의 깜짝 이벤트.
가족들의 슬픔을 온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위로하고 선물을 주고 참 사랑을 나눕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포옹과 격려….환호….그리고 가족들의 기쁨과 슬픔이 교차되어 끊임없이 흐르는 눈물.어디에도 전쟁의 정당성을 따지고 정당을 따지고 이런 저런 이유를 대서 군인아빠를 잃은 가족을 비난하고 싸잡아서 개죽음으로 매도하는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진정한 “멋진 싸나이”들이지요. 또 성숙된 시민들의 참 모습입니다.아직도 eroica 오빠를 비롯한 여러 분들이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사건등에 발생한 우리 젊은이들의 희생을 개죽음으로 치부하고 정부를 욕보이고 가족들의 마음을 두번 세번 인터넷상에서 난도질하면서 이리저리 퍼가고 퍼오고…..
정말 한국 남자들 이렇게도 멋대가리 없고 다 또라이들만 넘치는 걸까요? 싱글난에 있다가 와보면…또라이……또 와봐도 또라이…..또 또라이……
언제쯤 이렇게 내 이웃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이해하고 비난하지 않는 진짜 멋진 싸나이들로 넘칠까요?
오
늘 지나는 많은 한국의 못난이 오빠들을 뒤로하고 이렇게 멋진 싸나이들, 이웃들을 보면서 위로를 받네요……한국 남자들 왜
그렇게 여자들한테 개무시 당하면서 사는 지 이제 알 것 같네요…….또라이 오빠들 때문에 외롭고 쓸쓸한 밤이여요.
;그렇게도 천안함 장병들의 시체마저 난도질하며 훼손했으면서 반성하는 오빠 하나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