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혹시 직장내 성추행 맞나요…?

  • #3642023
    푸른하늘 174.***.242.13 2662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초반 남성이며 결혼을 전재로 3년째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전 엔지니어로 평범한 미국직장에 다니고 있는데요, 저희 팀에 60가까이 먹은 결혼을 안한 미혼 아줌마가 한명 있습니다. 근데 이 아줌마가 하루를 안빼놓고 항상 성적인 농담을 하는데 이게 점점 심해지더니 이제는 저한테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해댑니다. 저보고 자기는 “yellow men” 이 좋다고 하는걸로 시작하더니 ..또 하루는 이발을 하고 출근 했는데 ” oh I love ur new hairstyle. If you were a single I would have taken you to my bed” 이러면서 막 혼자 낄낄대고.. 얼마전에는 제가 소세지에 햇반을 먹고 있는데 ” oh, James is eating his sausage. That looks good. I want to taste James’s sausage” 이러면서 이상한 표정을 날리더니 혼자 또 엄청 낄낄 댑니다..
    진짜 짜증나네요…또 오늘 아침에는 갑자기 일하고 있는대 뒤에서 제 어깨를 주물르면서 “James is such a stud’ 또 이러고 갑니다.. 제가 잘낫다는게 아니라 그 아줌마 행동이 이해가 안되요…
    사람 외모 가지고 평가하는건좀 그렇지만 그 아줌마 몸무게도 저보다 2배이상은 많이 나가보이거든요… 솔직히 역겨워요. . 이거 성추행인가요 아니면 제가 과민반응 하는건가요?
    직장애서 이런일은 처음 당해봐서.. 조언부탁드려요.. 장난성 댓글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여친한테 말해야 될까요.. 괜히 기분나빠할까바..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50.***.149.138

      주작 아니길….

      암튼 사실이라면 hr에 리포트 하셔야 하죠 당연… 여친한테 말 하고 말고를 떠나서

    • xvbkjfhbli 194.***.132.105

      30 대 초반이시면 …
      그냥 엄마한테 물어보세요.
      아니면 회사 HR 에 물어보시거나…

    • 푸른하늘 174.***.242.13

      주작 아닙니다 ㅠㅠ 저도 넘 황당하네요.. 처음앤 농담처럼 넘겼는데 점점 심해져요.. 근대 HR에 신고하면 쁘락찌 취급 받을까봐.. ㅠㅠ

    • ssg 98.***.7.60

      여친한테 말할게 아니라 HR한테 말해야할듯…

    • Qwerty 24.***.89.64

      Yellow men ㅋㅋㅋㅋ

    • a 168.***.155.25

      성희롱 성차별 인종차별등, 당하고 느끼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면 보통 조사들어가요.
      그런다고 님이 그렇게 느낀다고 그렇게 되는건 아니고 신고하면 조사들어가니까 그 노처녀분한테는 좋을건 없죠.

    • omgoomg 67.***.39.203

      세상에ㅠㅠ
      엄청 고프신듯요…….

    • 그거슨 174.***.134.232

      HR에게 일 할 기회를 주세요.

    • 1111 104.***.211.192

      당연히 성추행 맞습니다.HR에 무조건 일단 알리세요.
      뿐만 아니라 변호사 고용해서 개인적으로 고소해도 정신적 피해 보상이라던지 그런걸로 돈 좀 만질 수 있을 정도입니다.

    • ㄴㄹㅎ 172.***.221.190

      개줌마네
      인종 섹시즘 둘다 매우심각
      증거수집하고 변호사 상담후 hr에 신고

    • 67.***.250.122

      네, 본인이 그렇게 느껴지고 불쾌한 정도를 넘었으면 충분히 그렇다고 봐도 됩니다.

    • 55555 184.***.77.246

      60 처먹고…개 드럽네 ;;

      60 살 처럼 보이는거지 실제로는 40대 중반아니에요? ㅋ 미국애들이 20대만 넘어가면 노화가 KTX 급이라…

    • haha 71.***.3.226

      한 며칠 동안 증거를 좀 더 모아보시면 어떨까요. 당하는게 기분 나쁘겠지만 진짜 확실하게 잘라내버려야죠.

      성희롱도 문제지만, 이미 Yellow Men에 인종차별 적인 것도 포함되네요. 회사가 그런 부분에 얼마나 빠르게 움직여 주는지 모르지만, 어줍잖게 했다간, 찌르고 나서 해결 되는데 까지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상황이 되면 안되니까.

    • brad 24.***.244.132

      60 years old is grandma.

      Just give signal.

      Women usually get it fast.

    • brad 24.***.244.132

      A lot of women older than me approach me.

      Usually not saying hello is enough.

      Women get response fast.

    • 펜펜 73.***.178.183

      첫번째는 direct boss에게 상황설명을 해야합니다. 그냥 흥분하지 말고 담담하게
      아줌마가 inappropriate 농담을 자꾸 하는데, 내일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나서는 boss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boss가 직접관여 (를 하는게 맞습니다만)를 해서
      교통정리를 해주면, 그것에 따라 가면 좋고요.

      아무 소리 안하면, 우선 아줌마에게 directly 말을 하세요. Please, do not say that. That is totally inappropriate. And Please Do NOT invade my personal space or touch me. Let’s keep it professional.
      그리고 나서는 자리로 돌아와서 아까 말한 대로, 앞으로 문재없이 지내면 좋겠다 라고 이메일 한개 보내세요.

      여기서 정신이 있는 사람이면,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는 안해야 하는데,
      또 그러면 그때에는 HR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우선 위에서 처럼 Boss에게 알렸고, 아줌마에게도 하지말라고 했고.
      그런데 계속되면, 회사 HR이 나설차례죠. 보통 HR은 이런거 처리 잘합니다.

    • JJ 174.***.50.146

      HR handbook규정부터 살펴보세요. Retaliation, quid pro quo에 해당하는 사안이 혹시 있었는지 확인하시고 HR에 증거 자료와 함께 보내면 됩니다. 만약 그런 규정조차 없는 회사면 답이 없겠지만요. 가까이에서 목격한 사람이 있거나 어디 사내 감시카메라에 증거가 있으셔야할겁니다.

    • 지나가다 172.***.219.197

      결혼할 여자친구 있다는거 알면 깨갱할거예요. 뚱뚱하거나 못생겨서 백인애들이 쳐다보지도 않을 듯한 비매력 미국 여자가 아시아남 흑인남에게 눈을 돌리는거 봤어요. 오래전이긴 하지만 제가 본 백인여자는 뚱뚱하고 안경낀 노처녀였는데 멀쩡하게 생긴 일본남자에게 노골적이어서 왜저러지 했는데 잘안됐는지 한달후 아프리카에서 온지 얼마인된 흑인이랑 결혼하더라고요. 데이트사이트에서 만났다나 뭐라나. 지역이 중부시골이긴 했는데 헐…적극성에 놀랬었습니다

    • 1122 75.***.53.52

      HR에 직접 얘기하시지 전에 그 분께 기분이 나쁘니 그렇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하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러고 나서도 계속 그러시면 HR에 리포트 하시구요.

    • stunning 61.***.174.62

      요즘 같은 세상에 직장내에서 드문 경우인데 가능한 많은 증거, 증인 확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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