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이거 안 가져가요? This topic has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4 years ago by 칼있으마. Now Editing “이거 안 가져가요?”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낚신 내게 있어 삶의 산소같은 보약이라. 가끔 물심양면에 고난과 역경이 찾아오면 가 없는 바다. 가 없는 바단 내게 있어 주름진 맘을 쫘악 펴주는 다리미라. 해 가 집중, 몰두. 를 대끝에 걸어두면 그처럼 평강, 평화스럴 수가 없다. 영자 숙자 경자등등의 자 자 돌림 지지배들과 영희 경희 성희 건희 등등의 희 자 돌림 지지배들등등, 과거의 여친들을 모조리 불러모아 갸랑 거시기 가 딴 건 안 하고 줄넘기 한 거 또 딴 갸랑 거시기 가 딴 건 안 하고 고무줄 한 거 또또또또 딴딴딴딴 갸랑 거시기 가 딴 건 안 하고 오징어게임 한 거. 생각만으로도 행복 벅찬시간이라 걸 만끽하러 가곤 하는데 어쩌다 마눌이 뜬금없게 따라나선다고 행복 조지는 소릴 하면 안 가. 이따 비온댜. 곤 낚실 접곤 하곤 하기도 했었던 낚시. . . . . . 주로 격포항에서 시속 200키로인 쾌속밸 타곤 약 20 시간열 달리다 봄 드글드글한 게 고래요, 참치라. 보통 5,6미터짜리 고랜 예쁜 아기고래라 방생을 하고 15 미턴 넘어야 미세하나마 손맛이 약간 느껴져 건져올리는곤 하는데 문젠 20 미털 넘는 고래라. 게 걸리는 순간 낚실 들어올리면 오로메릭으로 뿜어져 나오는 말, 왔어!!!!!!!!!! 왔어.!!!!!!!!!!!! . . . . . 내 전공이 언어학였다. 해 내 언어 에 대핸 빠꼼이라. 언어. 즉, 물고기의 말. 을 알아들을 수가 있는데 주로 물고기들이 쓰는 언언 바디랭귀지. 게바로 파닥파닥거림인데 걸 해독해 봄 다 이런 말이다. "손맛을 톡톡히 보게 해 줌 먹을거니 용돈이닐 챙겨주곤 풀어준다고 약속 했잖아요. 그니 빨리 풀어줘요." 약속, 깨지니까, 깨지는 거기에 약속이란 말이 있는 거지 안 깨지면 약속이란 말 자체가 없어야는 거얌마. 해 깨야는 거기에 걸 깨곤 바로 멱에 칼을 꽂아버리곤 했었는데. . . . . . 어젠가? 여전히 술탁보. 맥주로 날밤을 까더니 둘이 합친다나 어쩐다나. 찌라시 애덜 불러놓곤 약속 이 이러했니저러했니가 끝나자마자 술탁보 가 뒤도 안 돌아 보고 벌떡 일어나 홱 돌아서 나가는데 나가면서 오로메릭으로 뿜어져 나오는 말, 왔어!!!!!!!!!!!!!!! 왔어!!!!!!!!!!!!!!!! 됐어. 지대루 물었어.!!!!!!!!!!!!!!!!!!! . . . . . 영희 짝꿍이 언어 를 하는데, "저기요, 있잖아요 거시기 술탁보 님, 이 약속문 (합의문) 이거 안 가져가요?" "얀마, 약속문은 개뿔, 내가 그 무거운 걸 왜 들고감마. 넌 내가 손맛 본 것, 거기까지. 걸로 끝염마." 곤 바로 멱에 칼을 꽂는 모습. 살벌한 그 모습이더라. 걸 보는데 "술탁보님, 이 소신의 목숨은 오롯이 주군이신 술탁보님 것이오니 술탁보님의 처분만 바라겠습니다." 목에 칼맞은 영희 짝꿍 의 모습이 어찌나 초라하고 초췌하고 불쌍하고 처량해 보이던지. 걸 보는데 뜬금없이 낚실 하며 고래 멱따던 생각은 왜 나는 건지.~~~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