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생활이란것이 단지 밥벌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지니신 분들은 굳이 이 긴 글을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밥벌이말고 또 다른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아직 버리지 못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 보실만한 글이 아닐까 여깁니다. 아주 긴 글입니다. 그러나 읽고나면,
“일을 한다”라는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케 하는 글이란 것을 깨닫게 됩니다.하루 24시간, 저는 출퇴근 시간 포함해서 10시간정도 직장에 매일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잠자는 시간 8시간을 또 제하고 나면, 겨우 하루중에 6시간만이 나만의 개인적 시간인데, 식사및 기타 기본적 잡일시간을 제하고 나면 정말 순수한 개인적 시간이라는 것은 하루 24시간중 불과 한 두시간정도라는 결론을 피할 길이 없지요.
하지만, 직장생활 시간 10시간정도를 밥벌이가 아닌 나의 개인적 라이프와도 깊게 관계된 시간으로 여기기 시작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달리 말하자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하여튼, 아래 링크한 글이 좀 길더라도 한번쯤 읽어 보시기를 권유드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