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에서 deductible이란?

  • #305779
    궁금이 208.***.17.135 19953

    미국 초짜라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의료보험이 있는데 병원비가 100불 정도 나왔습니다.
    병원에 전화해서 보험에서 커버 안되냐 했더니
    보험회사에서 deductible이랍니다.
    이게 보험에서 커버 안되고 제가 내는겁니까?
    아니면 제가 내고 보험회사에 청구할수 있는건가요?

    택스도 deductible 이 있고.
    참 헥갈립니다.

    답변에 감사합니다.

    • sb 128.***.113.183

      보험에서 deductible은 본인이 부담해야 되는 금액입니다. 예를 들면 디덕터블이 200불이고 병원비가 500불 나왔으면 200불만 부담하면 됩니다. 200불 미만으로 나오면 본인이 부담해야 되는 것이구요.

    • NJDreamer 192.***.227.200

      Deductible이라 함은 본인 부담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계약이든지 (자동차 보험, 의료보험, 등등) 본인 부담금이 있을 수 있고 비용 발생시 계약인이 본인 부담금만큼은 먼저 직접 지불하고 그 이후에는 계약에 따라 보험회사에서 지불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의료보험에서 deductible이 $300인 경우, 그리고 그 이후에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보험회사에서 80%를 커버해 주는 경우, 님의 경우 이번 일로 직접 $100을 병원비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이제 본인 부담금은 $200이 남은 겁니다.
      이후에 다른 일로 (특별한 검사나 MRI등의 테스트로) 의료비가 $700이 나왔다고 치면 님이 $200을 더 부담하시게 되고 나머니 $500 중 80%를 보험이 커버하고 20% ($100)는 님이 또 지불하게 되는 겁니다.

      자동차보험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래서 자동차 사고의 경우 피해액이 deductible 미만인 경우에는 실비로 받고 보험에 클레임을 걸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NJDreamer

    • NJDreamer 192.***.227.200

      참, tax deductible을 말씀하셨는데 그건 세금 공제에 해당합니다.
      실소득에서 공제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 standard or itemized deductible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전문가님들께서 더 자세히….

      NJDreamer

    • us 12.***.128.130

      WELCOME TO USA

      한국처럼 조금 아프다고 병원가면 안 됩니다.

      저도 처음와서는 어린 조카들이 감기에 열나고 하는데 왜 병원 안 데리고 가고 그로서리에서 타이레놀만 자꾸 사 먹이나 했죠. 애 낳고 알았네요. 애 아플때마다 병원 못 데리고 가는 곳이 미국이라는것을. 참을때까지 참다가 가는 곳이 병원이고 병을 키워서 가는 곳이라는 소리도 있데요.

      아프면 안 됩니다. 아프지 마세요.

    • 원글 129.***.19.82

      답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0불 정도 나왔었는데 100불 정도 내는 거였거든요.
      아이때문에 병원 가끔 가도 코페이 말고 내본적이 없어서요.
      잘 배웠습니다.

    • 67.***.68.244

      병원이 병을 키워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다 가이드 라인이 있습니다. 아이일 경우 몇도 의 열이 몇일 이상 갈경우, 병원에 갑니다. 그 전에 가봤자, 의사가 타이레놀 처방 합니다. 왠만큼 아파도 ‘감기’증상이면 타이레놀 처방 합니다. (물론 처방도 않하죠 그냥 OTC로 타이레놀 먹으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서 항생제의 남용이 극도로 줄어들게 됩니다.
      한국처럼 의사도 개념이 없어서 항생제를 영양제 처럼 처방 하지 않습니다.
      (한국 의사분들 돌날라 오는 소리 좀 들리네요 ㅎㅎ)
      제가 편도선 때문에 한국에서 항생제좀 먹어 봤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진통제 (애드빌이나 타이레놀) 자꾸 드시고 병 키우시는 경우는 봤습니다. 이런 경우는 물론 조심 해야 겠지만.

      확실한 효과, 후유증, 재발 방지를 위해서 쓸수도 있겠지만.
      한국에는 너무 ‘돈’벌기에 혈안이 되서 항생제 마구 쓰는 의사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