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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로그인 정보를 해킹해서 ACH를 통해 마이크로 디파짓흔적과 함께 계좌의 돈이 몇천불 빠져나갔습니다. 어떻게 해킹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온라인 뱅킹 접속하기도 겁나고…일단 은행에 접수하고 로긴정보를 바꾸고 모든 계좌도 새롭게 갱신하라고 하더군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해킹당한 돈은 즉시 보고할 경우 상당부분 보전되도록 하는 EFTA인가 하는 법도 있다고 하더군요.
은행에서는 경찰에 신고를 하라고 하던데 이거 해봐야 소용이 있을까싶기도하고 꼭 하는게 좋은지 잘모르겠습니다.
혹시 경험있으신분?그리고 추가적인 보안조치를 위해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은행담당자의 경우 계좌정보가 담긴 개인수표 사용을 자제하고 ACH를 위해 하는수없에 라우팅 및 계좌번호를 입력할때도 오로지 한 계좌만을 지정해 사용하고 필요한 돈만 그때그때 이체해 사용하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