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인 입장이라 401K등의 은퇴계좌만 가지고 있다가 현금흐름을 만들려고 일반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일반 주식계좌를 오픈후에 etf랑 일반 주식을 거래중입니다.

1) 보통 어느정도의 씨드머니로 시작하시는지요?

2) 현재는 아주 작은 거래만 하고 있는데요 어느정도의 세금을 떼어두는게 좋을지요?

3)주식할경우 세무보고시 회계사무소에서 일이 많아져서 주식관련 서류가 들어가면 수수료가 높아진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분기별로 보고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따로 해야하는가요?

대충의 정보는 접했는데 실전에 계신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1. 씨드머니의 경우 사람마다 다르기에 정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은 최소 몇십만불 이상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 이유는 어차피 주식 1주를 거래하는 거나 100주를 거래하는거나 내가 사용하는 시간은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돈 이기 때문입니다. 자잘한 돈을 갖고 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2. 단타를 하는 경우 ordinary tax rate 으로 세금을 냅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marginal tax rate (본인 텍스구간중 가장 높은 구간)으로 해서 미리 해당하는 세금을 따로 떼 놓으면 좋습니다.
3. 회계사/세무사의 수수료는 기본적으로 그들이 텍스보고서를 준비하는데 들어간 시간에 비례합니다. 그러므로 보고할 내용이 많아지면 당연히 수수료도 증가합니다.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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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혜택을 받으려면 롱터럼으로 1년 이상 투자하고
샀을 때와 팔았을 때 차액을 세금으로 내는데 이게 개인 소득에 포함되니까
현재 직장에다 인컴 택스를 페이첵마다 몇백불씩(이건 본인 투자금액에 따라) 더 내면 됩니다.
이해되나요?

개인 브로커리지에 몇십만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처음했으면 그냥 하세요. 내년도 세금낼때 당하시면 알겄지요. 단 샀다팔았다 했다면 인컴텍스가 뭔브라켓링지 몰라도 30에서 40프로가세금이다 하고 낼세금까지 생각하고 내년까지 고민해야합니다. 보아하니 샀다팔았다 한듯한데 10만불을 그리 자산불렸다면 원래월급해서 그중 4만불은 내년에 토해낼세금이고 연말에 최소 2만불이상 미리 IRS에 세금내시는게 편힐걸요. 즉 그 10만불이 현금아닌 펀드나 주식이면 4만불어치 현금화 계획이 있어야죠. 옵션은 안한거죠? 옵션까지 손댔가면 그것고 첫해에…..아이고. turbo tax도 살고판거기록이 에러나서 손가락으로 한땀한땀 수정기입할수있고 세무사는 껀마다 수수료를 받을겁니다요

하지만 주식으로 손실을 보아도 후에 세금정산 할때 $3000까지는 공제가능
걍 알아두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