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라면 미국인들의 답답한 업무 스타일에 가슴을 쳤던 일은 한두번씩 경험을 했을것이다 공무원들의 느린행동은 기본이고 일반
기업체 직원들의 잦은 실수는 사업과 연결된 사람들과 분노하게 만든다. 어떻게 보면 이런 답답증은 미국인들의 융통성없는 성격과 무관하지가 않다.
피트니스 센터에 가봐도 미국인들의 답답한 행동은 쉽게 경험 할수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종목을 운동하기 위해 남이하고 있는 기구앞에서 무작정
기다리 는것을 보면 이해가 안간다. 운동 순서를 조금만 바꾸면 시간 절약을 할수 있음에도 무조건 기다린다. La 공항에 가보면 언제나 한쪽에
담요나 커다란 수건을 깔고 비행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볼수가 있다. 절대 서두르거나 불평불만이 없어 보인다.한국 사람들 같았어면 벌써 카운터에
몇번 물어보고 그랬을 것이다. 이 융통성 없음이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머리 회전이 빠르다고 해서 아니면 내주장이 강하다고 해서 국민성이 뛰어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치열한 경쟁속 에서 잦은 실수와 생각없는 행동은 국가 경쟁력을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세계 자동차
메이커인 GM이 그당시에 무너진것도 미국인들의 무사안일한 업무 스타일이 주된 원인이 되고있다. 내가 맡은 일외에는 무관심이고 정해진 출퇴근은
칼같고 그저 정해진 시간에 서두름이 없이 오늘 다 못하면 내일 하는 식이니 일에 능률이 없고 얼마 만큼의 목표의식이 없다. 또한 기업체의 생존
발목을 잡는 노조의 무리한 요구 도 일 안하고 복지 혜택을 받으려는 미국 기업병을 키우는 꼴이 됐다. 디자인도 안좋고 고장이 잘나고 기름많이
먹는 차를 구입할 바보는 없다. 무결점의 대명사격인 일본차들도 힘들어 하는 판에 결함 많은 미국 자동차들은 스스로 무덤을 판 셈이 됐다.그 결과
집요한 마케팅 전략으로 판촉 활동을 벌인 한국자동차 미국내 미국 시장 점유율 과거 1%대에서 9%대로 올렸다는 것은 미국업체들이 한번쯤 반성해
볼 일이다. 이럴때 한국인들의 부르르 끓는 냄비 근성이 부럽다. 지금 불황기 라서 미국 많은 기업들이 구조 조정을 하고 있다. 새로운 판을 짜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 이제 여기 사람들도 과거에 보여줬던 오만함과 게으름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으로 변할까???오늘도 맥도날드에
가보니 내줄이 길건 말건 상관없이 옆줄이 비어 있는데도 그냥 자기줄을 고수하고 있다. 이 미국 사람들 사고방식이 절대로 쉽게 바뀌지 않을것
같다. 한국의 얍삭한 얌체(?) 아주 조금만 이 사람들한테 덛 입히면 안될까? 무사 태평 안일 주의는 이제 버릴때도 됐건만 아직도 불경기를
이길려면 갈길이 먼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