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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한다.[2]
모범생이 되려고 애썼다고 한다. 양지혜의 할머니는 “무시 당하지 않으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누차 당부했고, 매사 느리고 말투가 어눌했지만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로 또래에게 무시받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소녀’라는 정해진 틀에서 자신의 성을 충분히 욕망할 수 없었다는 생각도 어린 나이에 가지고 있었다.
18세에 첫 섹스를 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청소년기 종종 섹스를 하며 자신의 몸에 대한 정체성에 혼란을 가졌다고 한다.
월경을 공적인 문제로 인식하지 않는 학교에서 월경공결제나 월경용품 보편지급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고 한다. 다이어트나 화장을 하지 않는 자신은 ‘추녀’가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몸을 두고 오가는 수많은 질타 속에서, 자신의 몸이 어떻게 ‘소중해’지는지 알지 못했다고 한다. 어느 순간부터 내 몸을 직면하는 일이 힘들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여자 되기’를 거부하며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하였다. 스쿨 미투 운동에 참여 중이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 스쿨 미투 보고서를 제출했고 초청을 받았다. 경비 모금을 받고 직접 제네바의 유엔 아동권리위원회 가서 대한민국의 스쿨 미투를 알렸다. 출국 전 대한민국 정부와 면담 요청을 받았으며, 청와대에도 방문해서 스쿨 미투를 알렸다.
페미니즘 단체 위티에서 공동대표로 활동했다.# ‘나는 섹스하는 청소년입니다’라는 강연을 하는데 맘카페 회원, 보수 단체들의 항의 전화가 이어졌다고 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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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 하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