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잡플러스에서 Job을 찾아야 할까요?

  • #3803330
    월드잡플러스 37.***.216.250 3245

    한참 글을 쓰다가 너무 장황하고 토로하는 것 같아 전부 지우고 짧게 글을 적습니다.
    아직도 장황한 것 같지만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만 28살이며, 경제학과를 전공하고 이번년도 초에 졸업을 하였습니다.(J1인턴 가능)
    현재 저는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수도 없이 맨바닥에서 일하는거라 전문성도 없고,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상경계열인 회계 쪽으로 가닥을 잡아 이번년도 초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전산회계 1급과 ERP 정보관리사 회계 1급, 인사 2급을 취득하였습니다. 영어 점수도 도움이 될 것 같아 토익을 보아 830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람인과 잡코리아에서 미국에 있는 재무·회계 관련 job을 지원하고 있는데 번번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헤드헌팅하시는 분과도 컨택되어 몇차례 면접을 보았으나 전부 불합격 되었습니다.
    그때 조건이 정규직, 50k, E2·영주권 스폰이였는데 회사 입장에서는 제가 그 정도 능력을 못 갖췄다고 판단되어 불합격한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궁금한 것은 제가 어떠한 부분을 우선순위로 보완해야 할지 입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회계 쪽 경력이 전무하고, 자격증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당연히 영어도 부족할 것이구요. 그렇기에 미국회사보다는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가 현실성이 더 높은 것 같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말씀하시는 대학원 진학은 현재 제 상황에서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학교 다닐 때의 학점도 그리 좋지 않고, 부모님에게 손 벌리기는 죄송해서요.

    자격증을 우선적으로 보완해야 된다면,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전산세무1급과 컴퓨터활용능력1급을 공부하여 시험을 보아 취득할 생각입니다. 물론, AICPA 시험이라는 선택지도 있겠지만 아직 시험을 볼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놓지 못했고(학점은행제로 필요학점 채우는 중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AICPA는 미국에서 일을 시작한 뒤에 준비할 생각입니다.

    경력을 우선적으로 보완해야 된다면, 인턴이라도 빨리 시작해야할 것 같은데요. 제가 미국 인턴 관련해서 정보를 얻는 곳은 월드잡플러스입니다. workingus에서 월드잡플러스 관련된 글을 보아서 좋지 않은 조건인 것은 알지만 현재 제 상황에서는 그 조건이라도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최대한 E2 비자까지 지원해주는 곳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현재 생각해두는 곳은 캘리포니아의 로컬CPA firm과 알라바마의 회계팀인데, 어떤 곳이 더 나은지 고민됩니다. 회계 커리어로는 CPA firm 보다는 공장이 더 좋다고 이전에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 공장들의 대부분은 알라바마라 고민이 됩니다. 허나 둘다 연봉은 35k~40k 수준이라 캘리포니아보다는 알라바마가 그나마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고민되네요.

    저의 꿈은 미국에서 회계 관련 일을 하면서 AICPA를 시험을 통과하고, 대학원을 진학한 뒤 Job fair와 network 등을 통해 큰 회계법인으로 입사하고, USCPA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것입니다.

    최대한 제가 정보를 찾아본다고는 했지만 미국 밖에서 얻는 정보와 온라인으로 얻은 정보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미처 알지 못 한 길이 있다던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 조언, 추천 등 말씀해주신다면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 조건이면 그냥 한국으로 가라, 맥날에서 알바해도 그것보다는 더 준다, 와봤자 10년동안 노예생활하다가 한국 돌아간다’ 등과 같이 저를 걱정해주시는 말씀은 앞으로 미국생활이 제게 얼마나 힘들지 마음 속에 새기며 듣겠습니다. 다만, 현재 저는 무엇을 개선해야 될지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완전 어린 나이는 아니라서 저도 앞으로의 걱정도 많고 두렵지만, 나중에 도전해보지 못한 것을 후회하긴 싫어서 한번 열심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쉬바 103.***.33.109

      대단혀
      알라바마에서 떨어졌다는 얘기는 머리 털나고 첨들어본다
      거기는 개도 짖으면 일할수 있는곳인뎌
      설마 개만도 못한???

      • 월드잡플러스 37.***.216.250

        그런가보네요;;ㅎㅎ
        저도 왜 떨어졌는지 알고싶지만 안타깝게도 전부 불합격이라는 답변도 없으시더라구요…

    • 화이팅 104.***.6.46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실텐데 일단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싶네요.

      제가 근무중인 회사에서도 월드잡을 통해 구인을 했지만 떨어지는 분들의 이유도 너무 다양하고 원글님의 정확한 스펙이나 인터뷰 스킬도 알 수 없기에 크게 드릴수있는 조언이없네요

      다만 미국 생활을 꿈꾸신다면 당장은 배움이나 커리어 개발보다는 신분해결에 초첨을 맞추심이 맞는거같아요. 2-3년정도는 고생하신다 생각하시고 원하시는 분야 외에도 한번 구직을 해보심이어떨까요 커리어는 영주권획득후에 훨씬더많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직하심에있어 그 회사를 통해 영주권 발행이 된 케이스가 있는지나 스폰을 해주는 조건(일정근무기간 근무 후 스폰)등을 잘 고려해보시면 좋아요 어떻게든 오래잡아두려는 업체도 많거든요. 영주권시 3순위로 신청 하시게될텐데 근무경험이 많지않으시니 대학교 학과와 연결 지을 수 있는 업종혹은 Job description으로 선정해야 비교적 스폰 진행이 수월하실겁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드리고 싶은 마음에 적어봅니다 화아팅하세요

      • 월드잡플러스 37.***.216.250

        제가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을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신분해결이 제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되는데 제가 커리어 측면에서만 접근했었나 보네요. 제가 하고싶어하는 재무·회계 쪽만이 아니라 전공 관련 다른 업종으로도 계속 찾아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ㅉㅉ 4.***.83.134

      아놔 구인/구직도 결국 수요와 공급이야. 자네가 아무리 뛰어나도 자네보다 더 뛰어난 인재가 더 낮은 가격에 지원한다면 자네가 뽑히겠나? 지금 한국에서 J1 4만불에도 오겠다는 지원자가 넘쳤는데 비자, 영주권 스폰에 경력도 없는 자네를 왜 뽑겠나? 참고로 E2는 최소 지원 관련 경력 3년은 있어야 가능할껄?
      조건을 따지기 보다 자네가 한국의 수많은 월드잡지원자보다 경쟁력이 있는지를 우선 고려해보시길..

      • 월드잡플러스 37.***.95.92

        그쵸, 제가 현재 경쟁력이 많이 없는 것 같아 어떤 것을 먼저 준비해야 할지 고민되어 글을 남겼었습니다.
        말씀해주신 수요와 공급처럼 저도 조건을 낮추는 식으로 경쟁력을 올려보고 조금 더 찾아볼 생각입니다!
        다른 분이 말씀해주신 대학원도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수요와 공급에 비유해 좀 더 와닿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한국 밖에서 E2 employee 비자를 받는 것은 어렵지만, 미국내에서 J1에서 E2 employee로 status를 변경하는 것은 좀 더 쉽다고 들었습니다. status를 변경하는데 관련 경력이 3년 이상 필요하다는 것은 말씀해주셔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E2 관련해서 찾아보고 의문이 들어 헤드헌터분께 질문드렸었는데 status를 변경하는거라 괜찮다고 답변해주셨었는데 제가 잘못 이해했던 부분일까요?

    • 지나가다 98.***.18.250

      한국에서 취득하시는 자격증 여기서는 쓸모 없을 겁니다.
      자격증에 시간 쏟는 대신 영어쪽으로 더 시간을 배분하시고, 꼭 자격증을 추가하고 싶다면 그나마 Quickbook certificate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QB 쓸줄 안다고 하면 그나마 플러스가 될 겁니다.

      윗분 말씀대로 신분해결에 초점을 맞추시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최대한 돈을 모아서 대학원이 아니라도 CC입학도 고려해보시고 입국해서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밖에서 찾는 것보다 현지에서 방법이 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도 고려해보세요.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에서 관련 경력 쌓으실 수 있으면 미국으로 넘어오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열심히 노력하시니 방법이 있을 겁니다.

      아 그리고 E2는 관련경력 최소 2년이 필요할 텐데 일하면서 경력을 쌓는다 해도 인턴은 1년(트레이니는 최대 1년반)이라 E-2전환이 불가능하니 연결이 안 될 겁니다.

      • 월드잡플러스 37.***.95.92

        자격증보다는 윗분 말씀대로 신분해결이 첫번째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네요.
        이전의 많은 글들을 검색해보면서 신분해결이 우선이라는 내용을 보았지만, 직접 도전하려고하니 크게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 워홀도 생각해보았으나 목적지가 미국이라면 처음부터 미국으로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접어두었었습니다.
        J1을 끝마치고 한국에 귀국하여 E2 employee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미국 내에서 status를 변경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말씀해주신대로 경력 때문에 J1에서 E2로 status 전환이 되지 않는다면, 먼저 캐나다 워홀을 가서 경력을 쌓고 J1으로 와서 E2 전환을 해보는 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Quickbook certificate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가 하는말 잘 듣고 하란대로 하면 도움 꼭된다 12.***.148.194

      우선 너가 열심히 하는 모습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
      CPA가 되고 싶으면 미국 가장 저렴한 대학원 ACCOUNTING 학교를 찾아서 미국에 와라 그럼 1-1.5년이면 대학원 졸업을 할수있고 그사이에 CPA라이센스 따면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TA 같은거 하면서 학비 줄이고 그사이에 학교 통해서 CPT 같은거 받아서 일하면서 인턴 해라 그리고 졸업할때 OPT 라고 WORK PERMIT 같은거 주는데 그때 좋은 기회를 노려라.

      • 월드잡플러스 37.***.95.92

        대학원 코스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대학원은 돈도 돈이지만 나중을 위해 미뤄두려고 했었습니다.
        제가 원래 쓰려던 글이 장황해서 글을 줄인 탓에 본글에 적지 못한 부분이 있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제가 영어도 부족한 상태이고 미국생활을 하게 된다면 몇 달 동안은 적응하는데만 허덕일 것 같았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대학원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하였고, 또한 AICPA 시험준비까지 병행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것은 J1으로 한국회사를 들어가서 미국에 적응을 하면서 영어 공부와 CA AICPA 시험응시에 필요한 48 credits을 학점은행제로 채우고(18학점 남았습니다), E2로 status가 전환된다면 그때부터 AICPA 시험을 준비하려고 했습니다.
        알라바마의 미국법인 한국회사에서 일하면 3~4년 정도면 영주권이 나온다고 하여 그 동안에 일을 하며 AICPA을 통과하고, 만약 그 이후에 영주권 진행이 어렵게 된다면 그때 대학원을 도전하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AICPA 시험 걱정없이 대학원을 다니면서 말씀해주신 코스대로 TA와 인턴 등을 하며 학비부담을 줄이고 Job fair나 network 형성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AICPA 시험을 통과했다면 GRE나 GMAT 없이 석사 진학을 가능하게 해주는 대학원도 있다고 들었었습니다.
        그 후에는 회계 업무 경력과 AICPA 통과, 석사 학위를 통해 조금 더 순조롭게 Accounting firm에 취직하여 H1b까지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혹시 제가 생각했던 계획 중에 많이 안일한 부분이 있었다던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까요?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대학원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가 하는말 잘 듣고 하란대로 하면 도움 꼭된다 12.***.148.194
    • 텍사스바베큐 75.***.55.98

      1. 토익 성적도 있겠다 좀더 공부를 해서 토플 성적 올리고 GRE 혹은 GMAT 을 봐서 대학원을 간다. (일 경험 있으면 좋음)
      이 선택은 시간은 걸리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 물론 E2도 좋은 옵션. 그러나 한인회사에서만 전전긍긍할거냐 (한인회사가 나쁘
      다는게 아님)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더 많은 기회를 노려볼거냐 차이. 결국엔 일을 열심히 하면서 회사를 이직하면서 몸을 불
      려나갈 것이냐 혹은 대학원을 가서 몸을 불려나갈 것이냐 차이?? 어느 길이든 열심히 해야 이직이 가능하고 열심히 해야 대학원
      졸업하고 직업찾겠죠..?
      2. J1으로 지원하는데 E2를 추후에 지원해 주는 곳들 잘 찾아보면 있음. 거기로 간다. 혹은 J1으로 1년을 어디선가 하고 관련 회사로 E2 지원해주는 곳으로 옮긴다.

      • 월드잡플러스 37.***.95.92

        넵, 어느 길이든 정말 열심히 해야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J1으로 지원하여 추후에 E2를 지원해주는 곳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돈도 더 모으고 영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대학원 진학 옵션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2.***.222.169

      나도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서 씁니다. 일단 스팩은: 지방국립대, 학점 안좋음, 경제학과 출신인데 터키에서 마케팅 인턴, 이제 다시 회계에 관심 한국에서 자격증땀 그러나 경력무.
      지원은: 미국에 회계로 지원. 정규직, 50k, 영주권 스폰이 조건.

      왜 떨어지는지는 그냥 정리해보면 보입니다. 스팩에 비해서 조건이 너무 높습니다.

      저위에 다른분야로 신분해결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분야도 안되는데 다른분야에서 어떻게 스폰을 받으라는 말씀인지?? 무슨 닭공장같은 막노동이면 모를까. 그리고 영주권 받고 자기분야로 가라고….ㅋㅋㅋ 미국을 전혀 모르는 조언. 미국은 무조건 경력사회입니다. 경력없고 그분야에 공백있으면 더구나 한국회사에서 일하면 영어도 안되고 가능성 절대없습니다. 영주권 받아도 뭐 다를것 없어요. 한국회사에서 영주권받고도 미국회사로 못넘어가는게 현실입니다. 신분은 경력이 차면서 저절로 따라와야 유용한겁니다. 신분해결한다고 자기 커리어 버린사람치고 잘된사람 못봤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 그래도 대학원진학입니다. 대학원은 안된다? 안되는게 아니라 빠른길을 가고 싶은것이겠지. 하지만 대학원이 가장 빠른 길 입니다.

      • Takina 184.***.15.6

        수년 전 까지만 해도 대학원 진학을 통해 졸업 후 OPT와 H1b로 일하면서 영주권까지 받는 과정이 정공법으로 통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의 H1b 당첨율을 보면 예전과 달리 매우 risky해졌기에 3년 OPT를 받는 stem 전공자들 조차도 암울한 현실입니다. E2가 가능한 경우가 아니면, 뛰어난 기술/실력으로 O비자를 받는다거나, 비영리 기관에서 H1b를 받거나 해야 합니다.

        최근 H1b 당첨율 추이
        2022 43.8%
        2023 26.9%
        2024 14.6% (올해 접수분)

        게다가 경기 침체기이다 보니, 이런 부분을 개선하고자하는 행정적/법적 움직임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 월드잡플러스 37.***.95.92

        문제점을 진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스펙에 비해 조건을 너무 높게 설정했었네요.
        조건 부분에서 제가 많이 어두웠던 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분은 경력이 차면서 저절로 따라와야 한다는 말씀도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ㅋㅋ 172.***.165.193

      현실은 험난하지만 젊은 세대에게 너무 팩트로 때리는 느낌이네요 그럼에도 도전할수 밖에 없는게 또한 현실

      • 월드잡플러스 37.***.95.92

        앞으로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더 초라하다는 사실에 아까 저녁까지 잠시 흔들렸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와서 천천히 읽고 받아들이며 좋은 말씀해주신 것들 새겨듣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도전할 수 밖에 없는 것 또한 현실이란 말씀처럼 다시금 가다듬고 도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zzzz 96.***.222.206

      미국 학위가 없으면 미국 회계법인 입사는 불가능합니다. 인터뷰 기회도 없을겁니다. 한국 학위로 미국 회계법인에 입사한 분들이 있다고 해도 아주 운이 좋거나 특이한 케이스이며 이런 일은 본인에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수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이민은 또 다른 이야기 입니다. 어떤 수단으로 영주권이라는 목적을 달성하실건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일단 목적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회계든 뭐든 상관없이 내 노동력을 필요로 하며, 영주권 스폰이라는 benefit을 등가적으로 제공하는 회사가 있어야 일단 시작이라도 해볼 수 있다는 겁니다.

      죄송하지만 미국 이민이 점점 불가능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무의미한 희망적인 메세지를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 MQA 174.***.35.79

      캐나다 영주권을 따고 5년후 시민권 받고,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캐나다, 멕시코에서는 미국 워킹퍼밋을 무제한으로 해줍니다. 그리고 캐나다 영주권 관련해서 확인해 보시면 알겠지만, 젊을수록 영주권따기가 쉽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미국을 터겟허지 마시고, 우회하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 dashfire 161.***.53.45

      Alabama의 대기업 HR 매니저로서 말씀드리면 윗 댓글중에 ‘Alabama에서는 개도 채용된다’는 말씀은 무슨 근거이신지 모르겠네요. 많은 인터뷰를 보지만 최근 50%이상 불합격 시켰음을 상기 합니다. Interview를 수십개의 문항을 통해 EEOC 기준안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Interview에 임하는 자세와 준비입니다. 그 회사에 대한 정보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Interview하는 Candidate는 불합격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최근 해당 회사의 News, 업력등을 적어도 Googling이라도 하길 추천합니다. 신분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만 오는 곳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향이 강한데 이곳에서 경력 쌓고 다시 Jump up 을 하기 위해 개개인별로 판단하여 이직 할때까지는 나쁜 환경과 처우가 아님을 강조하고 싶군요. 거짓 정보에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구직이 무심코 단 댓글로 오류 없도록 하길 충고하고 싶군요.

      • 대만족우육면 60.***.106.244

        안녕하세요? 전 한국에서 해외영업쪽에서 10년정도 일하다가, 지금은 대만에 와서 FPCB 제조업체에서 일하고 있고, 주로 한국 및 미국쪽 업체를 대상으로 개발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전자부품/소재, 배터리쪽의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내 한국계 대기업에서도 영업쪽 오픈 포지션이 있을까요? 가끔 보면 거의 생산, 품질, 회계, HR쪽이 대다수인거 같아서요.

    • ion 172.***.99.127

      채용이라는게 수요와 공급이 맞아야하고 타이밍이 있고 트렌드가 있어서 운도 좋아야 해요. 이력서도 한번 정돈해보고 열심히 지원해보세요.

    • 123 75.***.81.145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AICPA 따고 미국으로 건너온 케이스입니다.
      링크드인 아이디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게요.

    • 1 166.***.6.56

      아니 경제학으로 미국을 어떻게 오지? 최소한 미국애들이 기피하는 stem쪽이여야 좀 비벼댈텐데…. 경제학이면 뭐 박사같은거 하고, 월가 같은데 들어가야 좀 길이 보이지 않나..

    • 지나가다 24.***.252.191

      알라바마 지원해서 떨어진 이유는 님같은 고급 인재가 알라바마에서는 필요 없어서이지 님이 결격 사유가 있는건 아닌듯 하네요.

      굳이 미국에서 일하려는 이유가 도피성은 아니고 경력 개발을 위해서라면 본인 커리어에 맞는 것으로 무한 지원해 보세요.

    • ㅇㅇㅇ 24.***.168.35

      교회를 나가든 동호회를 나가든 실제로 다양한 사람 만나서 얘기 좀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의 꿈은 미국에서 회계 관련 일을 하면서 AICPA를 시험을 통과하고, 대학원을 진학한 뒤 Job fair와 network 등을 통해 큰 회계법인으로 입사하고, USCPA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것입니다. <– 이 거 자체가말이 안되는 패쓰임.

      AICPA 시험 보려면 학점이수 해야하고 그래서 보통 대학원가거나 대학교때 미리 수업을 듣죠.

      개인적으로는 취업후 CPA 시험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실 미국에서 CPA라는 직업이 안정적이긴 하나,, 솔직히 좀 애매한 직업입니다. 차라리 sql이라도 공부해서 데이터쪽으로 시작을 해보시는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