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 131, 765 신청하려고 6장 불렀는데 가격은 택스까지 쳐서 26불 정도 차지하더라구요.
근데 사진을 디카로 찍더니만, 프린트해서 짤라 줬는데, 사진이 좀 조잡하네요. 한쪽 귓가 근처는 선이 둘이 있는거 같이도 보이구요.
이런 사진 내도 문제가 없을까요?
그렇다고 딴데서 다시 찍기도 그렇고, 딴데서 찍는다고 더 나을거란 보장도 없고..
여기 사진 다 이런 정돈가요?

마음에 안든다고 돈 물려달라고 하시던가 다른데 가서 찍으세요.
나중에 사진다시내라는 RFE올수도 있읍니다.
귀찮으시더라도 한번 더하세요 마음에 안드시면.
월그린에서 일하는 친구가 초짜일수도 있읍니다.
잘나오는 것보다도 깨끗하게 나오는 것이 중요하겠죠.
USCIS에서 트집않잡게끔..

예전에 이민국에 워킹퍼밋 신청하러 월그린에서 찍은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는 디카도 별로 없던 시절이였고, 집에서 한다는 것을 생각도 못했던 시절이였습니다. 당연히 어딘가 가서 찍는걸로 알고 월그린스에 갔었는데 정말 귀신나오게 이상하게 찍혔습니다.

그당시에는 디카도 아니고 폴라로이드같은거 좀 큰걸로 펑~ 찍던데…그냥 거기 근무하는 젊디 젊은 직원이였습니다.

요즘은 애들미국여권, 어른 한국여권, 영주권 사진 등등 다 집에서 흰 벽앞에서 디카로 찍어서 대충 배경 손좀 보고 집에서 편집해서 월그린스에서는 현상만 합니다. 그게 훨씬 더 낫더군요.

return하시고 cvs나 walmart 에서 찍으세요.
싸고 질도 좋습니다.

제가 사진관(1hr photo)운영 했었는데, 한번은 고객이 CVS에서 찍은 사진 가져
왔는데 테러블하더군요. 결국 passport 거절되어서 다시 찍겠다고…
제가 찍은 샘플붙여 놨더니 그거 보고 다시 찍더군요.
간혹 폴라로이드로도 찍는곳도 있는데 품질이 영 아니죠
대형마트의 경우(월마트, 월그린, CVS모두) 찍는 디카의 수준이 낮고, 조명이 약해서 좋은 사진 기대하기 힘들구요.
1hr포토샵 등에서 10~ 12불 하거든요 거기서 찍으세요.
집에서 하실거면 배경을 흰색으로 해 놓고 , 환하게 전등켜놓고
잘 찍으면(3.0메가 이상) 대형마트에서 찍는 것보다 더 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