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와 모든죄

  • #3546028
    궁금이2 72.***.224.187 982

    아담이 죄를 범해 아담뿐만이 아니라 아담이후의 모든 인류 사람들에게 자동적으로 죄인이 되게 되었는데요..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도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나 죄성을 가진 인간으로 태어나 죄를 짓고 사는거고요…

    그런데 복음이란 예수님이 우리 인간들의 모든 죄를 대신 지고 죄값을 지불(구속, 대속)하고 돌아가시고 부활하신것을
    믿는 것을 구원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궁금한 점이 왜 믿는 사람만 구원받는거죠?
    모든 사람들이 믿으나 안 믿으나 왜 다 구원시켜주지 않는거요?

    죄인이 된 것도 본인의사가 아닌 조상 아담의 죄 때문에 죄인이 자동으로 된것처럼, 의인(천국가는사람)이 되는것도 예수님 덕분에
    자동으로(믿으나 안믿으나) 천국가야 하는것 아닌가요??

    • 그대는 98.***.115.123

      깨달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인류를 구원하려 오셨다는 말이 사실이므로
      내가 믿으면 당연히 사실이고, 그렇다고 안 믿는다고 사실이 거짓말로 바뀔 리는 없겠지요.

    • 바즈라 76.***.227.83

      본래 예수님이 십자가에 박히신이후로 인간의 원죄는 사라졌습니다. 이것을 은혜 혹은 보혈이라고 하죠. 구약이후 신약에서도 인간의 원죄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으로인하여 사아여졌다고 나옵니다. 즉, 성경도 인간에게 원죄는 보혈로인하여 씻겨졌다고 나오죠.

      그런데 왜 인간이 원죄를 지게되었는가는 적그리스도인의 사상입니다. 그후 적그리스도들은 성경의 구절들을 자기입맛대로 해석하며 보혈과희생을 무자비하게 조작했고 그후 나온 사이비들이 몰몬교로 시작해서 많은 기독교의 탈을쓴 사이비들이 나왔습니다. 애초 원시 그리스도는 종교를 만들지도 않았고 너와나를 분별하는것도 금기로 여기셨죠. 이전에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인해 그리스도의 복음은 점차 인간들의 입맛대로 강간되어버렸고 지금의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부처님은 이를 말법시대라고 했습니다. 말법시대 이후 끝내 메시아 혹은 미륵이 천상에서 내려와도 사람들은 믿지도 듣지도 아니한다하니 이를 흑암시대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인간들은 서로 뜯어먹게되다가 자멸하지요. 그후 오랜시간을 거쳐 또다른 존재가 나타나고 복음과 불법을 전파할것입니다.
      이미 불교에서는 이런일이 12번 순환되었고 고타마 싯다르타가 13번째 부처였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전지전능하고 인격화된 유일신을 불교에서는 인정하지않고 누구나 노력하면 부처로서 깨닫고 성불한다고 가르치지요. 신약도 마찬가집니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기름을 부음 받은자 천국에간다고…

      말에 넘어가지마시고
      항상 깨어있으시길 바랍니다.

      • 궁금이2 72.***.224.187

        원죄가 사라졌으면 원죄 때문에 지옥갈 일은 없겠네요?

        그렇다면, 원죄외에 자범죄 때문에도 지옥갑니까?

    • A 24.***.36.203

      예수를 믿지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죄다 사이비종교 추종자들이거나 성경을 자기 입맞에 맞게 나름 해석해서 그럽니다. 위엣분이 잠시 지적하셨듯이, 믿는사람 믿지않는사람, 구원받을사람 구원받지 않을사람으로 나누지 않으면 대중에게 어필이 안되기 때문에 그런거죠. 정치에서도 보듯이, 니편내편을 나누지않으면 권력을 만들기가 힘들거든요. 정치적 중도가 그래서 살아남기 힘들고, 극과 극만 존재하게되는게 현실인거죠.

      믿는사람들(일부 사이비나 자기잘난맞에 사는사람들. 믿는사람중에도 제정신인 사람이 대다수죠) 입장에서는, 믿지도 않는데 구원해준다니까 배가 아프다고 해야하나요? 자기는 이렇게 열심히 믿는데, 예수님이 안 믿어도 구원받을수 있다니까, 달갑지가 않은거죠. 전재산 다 가져다 바치고 마누라 딸도 다 빼앗겨도, ‘심판의 날’에 구원받을수 있다는 신념으로 믿었는데, 예수라는분이 그렇게 안해도 구원받을수 있다니까 벙지는거죠. 그래서 사이비 사상에 빠지고 자기 잘난맛에 살며, 믿지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이론을 펼치는겁니다.

      결론은, 죄다 사이비 아니면, 자기자신에 최면을 걸어 현실을 부정하고,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그냥 사이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 궁금이2 72.***.224.187

        그럼 지옥은 이제 없는건가요?
        모두 다 천국가나요?

        • A 24.***.36.203

          아니요. 원죄의 사함이란 기본 논리는,
          아담시절, 신의 명령을 어기고 무화과를 먹음으로 써 아담이후의 모든 인간들은 (후예들) 태어나자마자 ‘명령불복종’의 원죄를 얻었지만, 예수라는, 인간의 형상을 띈, 그 신께서 죽음으로써 그 ‘명령불복종’의 원죄만 용서받은겁니다. 고로, 인생을 살며 온갖 죄를 저지르면 그 죄에 따른 값은 치뤄야하는거죠. ‘원죄’를 용서받았다고 해서 망나니처럼 살며 천국간다는게 아닙니다.

          ‘원죄’는 말그대로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는, 인류태초가 지었던 죄를 후예들이 받았지만, 예수님의 죽음이 그 죄만 용서받게 하신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살아가면서 지은죄는 원죄의 카테고리에 들지않기 때문에, 그 죄값을 치루거나 상대에게 용서를 받아야 하는 사항이지 자동적으로 죄를 짓고 용서받고 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예를 들어서, 살인을 저지르고 상대에게용서를 받지못한사람은 지옥에 떨어지겠죠. 여기서 드는 의문은, 그럼 살인죄를 깊이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면 지옥에 가지않을수 있는냐? 하지만 이미 살인당한 사람에게 어떤식으로 용서를 받아야 하는가? 라는 논리의 방호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용서를 구할 대상이 없는데 어떻게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받지? 하는 의문이 들죠. 기독교는 이런 죄와 벌의 논리의벽에 대한 답을 예수가 죽음앞에서 보였던 행실에서 찾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죽으며 하신 말씀중에 하나가, ‘그들을 용서하고 구원하라’는 바람이였습니다. 자신도 죽임을당하며 용서를 했으니 너희도 그리하라는 가르침이죠. 그런 의미에서, 살인을 당한 사람은 기독교 가르침에서 보면 죽는순간 상대를 용서했을 거니까, 대상자 (살인자)가 용서를 구하면 용서받을수 있다는 논리로 되는겁니다. 물론, 의문은 아직도 남죠. 이미죽은 사람의 의견을 어떻게 구하냐는 겁니다. 아무도 모르죠. 그냥 기독교의 가르침에 근거하여 되례짐작하는 겁니다. 하지만, 살인을 당한사람의 용서를 간접적으로 살펴볼수는 있습니다. 바로, 살인을 당한 사람의 주변인들에 대한 반응을 보면, 살인자가 용서받았는지 않았는지는 ‘짐작’은 할수 있겠죠.

          아무리 예수믿고 살아도, 살아가며 지은 죄를 용서 받거나 그 값을 치루지 못하면 지옥에 떨어지지 않을까요?

        • 지옥은 98.***.115.123

          지옥을 한자로 쓰면 地獄, 땅에 있는 獄 이라는 말인데
          이글자를 살펴보면 개사름록+말씀언+개견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자를 만들었던 사람은 옥을 사람이 할말을 제대로 못하도록 좌우에서 개들이 지켜서있는 형국입니다.
          검경 또는 국정원들이 지켜서 할말 못하는 사회가 지옥입니다.
          종교안에서도 다른 의견을 말하면 사탄으로 몰려 왕따 당한다면 그것 또한 지옥이라 볼 수 있습니다.

    • .? 162.***.246.63

      원죄타령이라ㅎㅎ 믿게 하려고 태어나자마자 죄가 있다고 하는 거겠지

    • ㅇㅅㅇ 72.***.131.36

      로봇처럼 시키는대로 다 그냥 따르는 그런 관계가 아닌
      자발적으로 서로 사랑하길 원하는 관계를 원하셔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방식으로 예수님을 통하여서 사랑을 보여주셨고 길과 방법을 만드셨습니다

      • 원글입니다 72.***.224.187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