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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남준다 45.***.136.55 25
자기가 쓴 글 지워지면 기분 더럽다. 나름 절라 철학을 갖고 심오하게 쓴글인데 그 글 날라가면 얼마나 쪽팔리겠냐. 그래도 운영자는 까지 말자. 운영자가 잘했다 잘못했다라는 말이 아니다. 지우면 지우는데로 우리는 또 그속에서 나름 버티면서 또 ㅈ 같은 글 계속 올리는 재미라는게 있다는거다. 늘 그렇듯 어떤 사람들은 지금 나같이 싸가지 없이 글쓰는 넘덜 전부 강퇴하고 블랙시키라고 징징거리고 어떤 사람들은 또 표현의 자유 왜 막냐고 징징거리고. 그러니 운영자는 뭔 죄냐 중간에서. 나도 여기다 싸가지 없는글 여러개 싸질러놨는데 운영자가 안지우더라. B급 개싸가지 없는 글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소신대로 의견을 올리니까 지우지는 않더라. 물론 지워진것도 있었다. 기분 ㅈ 같았지만 어쩌겠냐 꼬우면 내가 현찰주고 이 웹싸이트 사던가.하여간 운영자는 우리 이제 그만까자. 운영자가 자기 게시판 글 맘데로 지우는 권한이라도 있어야 외로운 이민생활에서 운영자도 가오가 살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