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란 정말 좋은나라 맞나요?

  • #3271791
    NDC 8.***.67.20 552

    숲안에 있으면 숲이 안보인다고 했던가?

    한국사회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흐름이다.
    미투유행이 갔고 이제 갑질타파유행이 왔다. 이두가지 문제의 공통적인 본질은 기본적 인권,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무시하여 벌어진 일임에도 본질적으로 개선하려 하지 않는다.
    한국서 파견온 분들 만나면 항상하는 얘기가 있다. 잘사는 나라라고 와보니 별거없다 불편하다. 한국살때 컴플레인 하면 사장이 나와서 굽신거리며 해결해주고 음식주문하면 24시간 배달되고, 당일택배 서비스가 편리한데,…
    사실 이편리하다는 것들의 공통점은 누군가의 기본적인 일상을 희생시키며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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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신 굽신거리며 사과하시는 분이 내어머니라면, 음식배달을 위해 새벽까지 일하고 빠른택배를 위해 새벽상하차를 하는게 내가족이라면 어땟을까? 조금만 더디고, 천천히, 양보해서 배려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수 있을텐데 그런쪽으론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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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한국은 몇년전 하나같이 입었던 노스페이스 점퍼를 입었던것처럼 갑질타파의 흐름을 탔을뿐이다. 본질적인 개선을 하기엔 개개인의 의식은 거리가 멀고 지협적인 조건에의한 무한경쟁의 사회도 걸림돌이며 나라에서 조차도 관심없는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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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유행이 궁금하지 않은가?
    일단 극악갑질 양진호에게 돌을 던져라.

    • xmfjavmakstp 96.***.20.111

      한국 좋은 나라 맞습니다.

      대낮에 서울 한복판에서 주적인 북한 개정은이 만세 외쳐도 아무도 잡아가지도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갑질을 당해도 당연히 나보다 돈 많고 권력 센 사람이니 당해도 괜찮아 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한국 경찰에 행패를 부려도 함부로 잡아가지도 못하고 경찰인지 자원 봉사자인지 헷갈리는게 한국 경찰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권력에 아부하고 자신이 힘이 있거나 권력이 있으면 무조건 갑질하는걸 자랑으로 삼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청년들은 9급 공무원 시험 합격이 인생 목표인것처럼 살고 있는 좋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또한 유행에 민감해서 지금 국제 정세나 안보 상황, 핵을 가진 주적 북한이 바로 서울 위에 있는건 남의 일처럼 신경쓰지 않고 남녀불문 피부에 신경쓰고 외모에 신경쓰고 화장품 어떤거 쓰는지 신경쓰고 옷차림에 엄청 나게 투자합니다

      국가에 바라는건 많아서 공짜로 엄청 받고 싶지만 국방의 의무는 어떡하든 피해 가고 싶어 양심적 병역 면제를 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남자는 여자처럼 변해가고 여자는 남자처럼 변해가는게 작금의 대한민국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그럼 미국에서 또는 해외 출장가서 느낀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어떨까요?

      한국에 본사가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일단 삼성, 현대기아, LG등은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로 아주 유명한 회사입니다.

      미국 사람조차 한국과 북한을 헷갈려해서 한국인 그러면 북한의 개정은이 부터 떠올리며 한국인은 미국인 싫어한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한국에 대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고 Kpop 또는 드라마 등을 보는 사람도 주위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미국인들을 떠나 개인적으로 느끼는 한국은 예전보다 경제력도 강하고 군사적인 면에서도 발전한 나라인데 왜 북한 또는 중국 공산당에 쩔쩔 매는 듯한 외교 행태를 보이는지 이해가 가진 않습니다.

      특히 문재앙이 하는 짓을 보면 이건 대학생이 유치원 다니는 어린애 한테 굽실대고 때로는 맞기도 하는것 같은 그런식의 외교를 하는것 같습니다.

      6.25 한국 전쟁때도 3일 만에 서울이 점령당했는데 지금은 아무리 북한이 경제가 좋지 않다고 해도 70년을 전쟁 준비한 김일성이 3대 정권이니 만약 개정은이 작심한다면 단 하루만에 서울은 북한에 점령당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서울 한복판에 핵폭탄 한발 날리면 그냥 바로 항복할 것 같습니다.

      일본이나 동남아 중국인들도 한국은 선진국이다라고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한국의 현 정권은 왜 그리 굴욕적인 외교를 하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에 살지만 미국인들 특히 백인들은 강한 사람을 존경합니다. 비굴하고 약하게 굴면 백인들도 갑질할 줄 압니다.

      문재앙이 만만하게 보이고 비굴하게 저자세로 개정은이 상대하고 시진핑이 상대하면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앙 같은 사람은 빙신 취급하고 내 허가 받고 진행해라 하고 큰소리 칩니다.

      개인적으로 트럼프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트럼프한테 약점 잡혀서 빙신 취급받는 한국의 문재앙 정권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한국인들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어어 하다가 어느날 아침 서울시에 북한군이 온 사방에 쫙 깔려서 방송에 개정은이 찬양하고 북한 군가가 사방에 들리고 연예인들이 북한 인공기 들고 개정은이 만세 부를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 NDC 8.***.67.20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이란 사람이 인권최악의 나라에서 인간을 픽셀화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북한의 카드 섹션 공연을 관람하고 감탄을 했다는거…
        96.***.20.111님의 우려가 과장이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 ㅇㅇㅇ 125.***.175.98

      우리나란 정말 좋은나라 맞나요?
      >> 그건 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 그런데 적응해서 살아가야 할 곳임은 분명함..
      >> 그렇게 하기 싫으면 떠나고..
      >> 니가 말한 건 “글을 올리기 위해 글을 쓰기 위해 만든 거 일뿐”
      >> 니가 쓰는 글 “니 어머니가 본다고 생각해 봐라”
      >> 좋은 나라 따지기 전에 니가 얼마나 한심해 보이겠냐?

      • NDC 8.***.67.20

        [Re:ㅇㅇㅇ]
        댓글수준으로본 추정.
        1. 토론경험이 없는 중졸이하의 저학력자.
        2. 과격, 목소리 크면 리드할수 있는 환경에 있음을 보여주는 50대이상 단순노무직종 근무자.
        3. 한국실정의 일부도 공감이 안되는것을 보면 한국생활 무경험자 = 조선족

        • ㅇㅇㅇ 125.***.175.98

          [Re:NDC]
          댓글수준으로본 추정.
          1. 토론경험이 매우 많은 대학원이상의 초고학력자.
          2. 뭔가 심각하게 분석하듯 쓰면(과격, 목소리 크면-이거 게시판이다 목소리 안 나온다) 리드할수 있는 환경에 있음을 보여주는 50대이하 초전문직종 근무자.
          3. 한국실정의 전부도 아는 것을 보면 한국생활 상위경험자 = 금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