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yahoo.com/colo-man-trial-may-over-42-girl-scout-213852513.html?vp=1

비슷한 일 한버쯤 겪죠. 아직 안겪어봤으면 좀 더 기다려보세요.

이 기사의 대ㅅ글처럼, 미국 시스템은 리틀가이한테 모든걸 떠넘기는 조크 수준의 시스템이죠.

Peter

19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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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epy thing to me is that I dealt with a similar issue about a year ago. It’s nice to say counter-sue, etc., etc., but really, over $42 and no wrong-doing, the problem is that he has to come up with funds to hire a lawyer to represent him. When this happened to me, it ended up costing me $6,000 in legal fees even though I did no wrong. I could have “fought” to get my money back, but that would have required even more up front. The whole system is a joke. I feel for this poor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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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18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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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reed. For anyone that has ever had to go to court, especially without a lawyer, it is pure h e l l. Most people just allow injustice to happen to avoid 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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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shallM

  12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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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You can ask for all legal costs back in your lawsuit. I certainly wouldn’t let any of these collection agency off the hook if they were completely wrong which appears to be the case in this story. Osborn should have no trouble proving his bank account was never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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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na

  12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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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e

이 글 올리다보니, 영감이 하나 떠올랐는데,
“우끼는 미국” 이란 제목의 책 하나 써야 겟네요.

아래 댓글에 아이디어 공유바랍니다. 우끼는 미국법, 우끼는 미국인생, 우끼는 미국직장생활…등등으로.

이 글과 연관해서 생각나는 이야기: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 미국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법적인 사건을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가 전화번호부 책을 갖고와서 나에게 보여주면서 옐로우페이지에 lawyer 광고가 제일 많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미국에 lawyer 숫자가 줄어들면 미국이 좀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될거라고 하더군요.

저라면 걸스카웃과 걸스카웃 은행과 콜렉션 에이전시를 걸어 소송을 내겠습니다. 내 은행에서 내구좌가 정지됐던 적이 없었다는걸 증명해줄수 있다면..

기사를 제대로 읽어보세요 먼저. 지금까지 저런거 경험안해봈으면 조용히 계시고.

문제는, 변호사 없이라도 일단 소송에 답장파일 하는데만 백달러 요금 내야 하고.
변호시 고용하려면, 변호사 비용이 얼만지는 아시겠죠?
게다가 소송에 이긴다고 해도, 소송비용까지 상대방이 보상하라고 판사가 판결내랄 확률은 아주 줄어듭니다. 그러니 저 peter 라는 사람도 자기 겨험담을 댓글로 올린거구요.

만약 그 사람에게 하자가 없다면 카운터 수 하면 이길수 있습니다. 그러니 기사를 읽어봤느니 어쨋느니 하기 전에 소송에 이길수 있는지를 따져보시길.. 소송해 보셨나요? (미국에서)

이양반 정말 구제불능이네.

이기는 판결에도, 40불만 지불하라고 승소판결나면 뭐해? 내 변호사비로 6천불 나간걸 돌려받을수 없다면…
변호사비까지 다 지불받는 승소판결은,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리틀가이들이 항상 당하는 거고.

여기서 궁금해지는게 법을 모르는 사람은 이게 승소할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케이스인데 변호사 찾아가서 얘기하면 대충 알수 있지 않을까요?

링크 걸린거 찾아가서 보니까 40불이 아니라, 1000불 가까이 쓰게 생긴거 같은데 변호사랑 컨설팅 한시간 정도 하는식으로 정보를 얻는게 패배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갖는것보다 낫지 않나요?

상식적으로 보면 은행에 기록이 남아있을텐데 증명을 못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소송까지 가지 않고 상대방에게 무죄를 증명하고 협상했으면 되는건데 어떻게 저지경까지 갔는지 모르겠군요.

원래 덷에이전시 애들은 저렇게 무대포로 일하는 경우 많아요, 그러다 카운트 소송당하는 경우 많구요.

저 경우는 아마 이미 퍼블릭에 알려지기도 했고, 걸스카웃연합도 잡음이 자기들한테 유리하지도 않으니, 잘 풀릴겁니다. 미국은 웃긴게 빈익빈도 극명하지만, 한번 “성은”을 입으면 불가능한 일이 없을 정도로 은혜를 입기도 합니다. 웃기죠. 홈리스거지가 운좋아서 부자노인잘만나면, 거부 유산을 다 상속받을수도. 나는 그런 “성은”은 기대할게 없고… 복권이나 사볼까? ㅎㅎ

모히간님이 어떤 소송으로 재미를 봐서, 그렇게 의기양양하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원글의 저 사람은, 이미 뉴스와 방송에 나온것만으로 이미 특별대우를 받고 있고, 아마 친구들중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었을수도 있고, 걸스카웃이니 더 주목받는것도 있고,… 어쨌든 그래서, 소송없이도 잘 풀릴거고, 또 변호사사서 소송하면 승률확률이 아주 높겠죠?

그러나 유사한 케이스를 당하는 수많은 보통사람들은 저 사람처럼 그렇게 럭키하지못합니다. 그 아래 수많은 댓글자들이 이야기하는것처럼 법 시스템에 정의는 사라진지 이미 오랩니다.

저쪽에서 소송을 걸었다가 지면 거기서 끝이 아니고 이쪽에서 소송이 들어갑니다. 미국에서는 좋은 의사, 미캐닉, 변호사가 필요합니다. 미국법이 그런걸 자기맘에 안든다고 비판해봐야 소용없지요. 이 사람처럼 자신있으면 합의하지 않으면 됩니다.

That cost was “the thing that really got me upset,” he said.

The attorney for the agency, Randall Purvis, has asked Osborn if he wants to settle, Osborn said, but he declined. Purvis did not respond to a request for comment.

Today Osborn received a notice for a trial date of May 8, and he feels he will likely need to hire an attorney. He has filed a complaint with the state attorney general’s office on Monday.

위에보면, 오스본씨가 소송장에 대답안하면, 디폴트로 소송에 지는거라 700불인가 하는돈을 다 물어야 하는거고, 변호사가 합의하자고 요청하는것은 그 돈 빨리 내라는 것일 뿐인데 무슨 합의? 협박이지. 오스본씨는 당연히 빨리 소송장에 답장부터 하고, 변호사부터 구하는게 순서지요. 소소장에 답장안하면 그나마 700불내버리고 두통거리는 사라지는거고, 자기잘못도 아닌데.
보통의 경우, 보통사람에게는 이제부터 더 큰 두통거리가 시작되는거죠. 변호사비도 몇천불 할거고, 700불이야 안내도 된다는 판결이야 받겠지만, 문제는 레걸피를 자기가 혼자 덤탱이 쓸 가능성이 있는거죠.

모히건 님은, 도대체…..대화가 안되는 사람이군요. 물론 좋은 변호사 좋은 의사 구해야 겠죠, 딕체니처럼 남의 심장 이식 감사하지도 않으면서 수술받아 살고, 오 제이 심슨처럼 사람죽이고도 무죄판결 받으려면. 누가 그걸 모르나?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