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사는데 회사가 좀 어려워져서 이직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링크드인 같은데서 1주 포스팅된 잡도 100명이상 지원햇다고 나오고 회사 동료랑 이야기 해봐도

잡마켓이 좋지 않다 하더군요.

이게 대학생들이 졸업 할때가 되서 시니어에도 막 지원을 많이 해서그런가

잡마다 지원자가 너무 많네요.

이거 100대 1 경쟁률을 뚫을 자신이 없는데…. 이직 맘 접고 현직장에서 그냥 열심히 일해야 할까요?

알라바마는 어떠신지요? 구체적인 직급이랑 하시는 업무를 몰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최소 직급 유지 및 한단계 상향 그리고 연봉은 최소 1-3만불 인상 가능하실 겁니다. 알라비마가 트럼프 정부 들어가면서 더 밀어주기 때문에 앞으로도 잡 시큐리티도 좋구요.

100개 넣으세요.

잡마켓이 좋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그 누군가는 이직을 성공합니다.
님이 이직을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홧팅입니다.

이전보다 올해가 확실히 안좋은건 사실인거 같아요, 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AI 도입에 따라 automation으로 프로세스 되는게 어답트 많이 되다 보니까 인건을 확실히 많이 줄이는거 같아요, 이건 저희 회사도 마찬가지 이지만 타 회사들도 마찬가지 인것 같고 잡 마켓이 이 이유 이외에도 복합적으로 안좋은게 느껴지기는 하네요

경기 좋을때도 그래요. 자격 안되는데 지원하고 걸러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맘만 먹으면 100개 지원도 금세 합니다. 그럼 지원자 100명이 잡포스팅 100개 지원하면 전부 100대1 이에요. 신경쓸 필요 없고 상대 적으로 좀 안좋아 진건 사실이지만 이직 할사람들은 다 합니다.

케바케임.. 어떤 일을 하느냐에 달려 있죠.. AI 쪽 열풍으로 반도체 관련 업무는 여전히 수요 좋아요.. 특히 스타트업쪽도 수요가 많은듯, 나한테도 인터뷰 보라고 여기저기서 여러번 연락이 왔는데, 지금 받는 연봉이상으로 받기가 쉽지 않아 모두 거절했음.

미국 생활 13년차인데 잡 구하기 쉽지않다 잡마켓이 안좋다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직군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