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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 번 모시리라~~~…………………….서태지와 아이들의 ‘어머님’ 1절 따옴.음……얘.
넌 이 노래 아니?
이노랠 알 진 모르겠으나
몰라도
저 가살 읽는 것만으로도가슴속 깊이
찌릿찌릿 뭔가 느껴지는 게 있지?이 노랠 들을 때마다 난
고향에 계신 엄마 생각이 나면서
가슴이 아프고 시려오는 게어머님.
아, 어머님.
우리 어머님
밖에 몰라이 쎼끼들이.
아부진
집에서의 왕따만으로도 외롭고 서럽거늘
노래서까지도 뺀찌여 쎼끼들이.아~~~주 기분나뻐 저 노래.
너도
가슴속 깊이 찌릿찌릿 걸 느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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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말은 그리들 하대?요즘에 누가 자식들에게 신셀 지냐고.
그럼
옛날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신셀 졌을까?아냐아냐아냐.
널 봄
네 부모님께서 네 신셀 지시대?
아니잖아.
네가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등골의 진액 한 방울까지
빨대 꽂고 쫘악쫘악 다 빨아먹고 살았잖아.혹 현재 부모님께서 안 돌아가신 자식들은
앞으로 돌아가실 때까지
철저하게 그럴 계획이잖아.그러면서 왜
옛날 어르신들, 부모님들은
백퍼 자식신셀 진 양 비하해?누가 자식들에게 신셀 지냐고?
꿈도 야무져.
자식들에게 신셀 지냐마냐 그런 말 하기도 전에
자식들이 먼저 척척 알아서들
부모님들의늙은양
을 절대로 안 받아 준당게?
그러니 자식들에게
신셀 안 진다
는 말이 맞는 게 아니라
신셀 못 진다
는 말이 맞단 말여 내 말은.
그러고 봉게
내 말의 맞단 말이 맞는 것 같은 것 같기도 같지?나아가
며느리를 잘 못 들이면 집안이 흥하니망하니,
내 자식은 절대 그런 아들이 아니라며
괜한 며느리에게 덤태기 좀 씌우지 좀 마 좀.부창부수여.
며느리가 그랬다면
아들색휘가 그런 거여.똑같이 싸가지 없는 것들을 두곤
아들 편 들어 봐야
아들색휘? 절대로 절대로 제 마눌편이지네
늙은양
안 받아 줘.
그니,
괜한 며느리에게 독박씌우지 말란 말야 내 말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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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식들은 부몰대학을 졸업하고 결혼을 했는데도
졸라 참견하고
잔소리만 하는 한쌍의 벌레요,자식들에겐 무조건
쩐으로만 사랑을 표시하는
중년의 암꼰대 숫꼰댈 이름이요,돈이 있으면 위대해 보이나
돈이 없으면 귀찮고 꼴도 보기 싫은
두 늙은이를 말함이요,남에겐 냥 주디만 털었담
정직과 질서를 지키라고 큰소리를 치면서특히 너.
정작 본인은
졸라 못 된 짓만 골라 하는
아주 무식하디 무식한 인간 한 쌍이라 생각하는 애들이니
저런 애들에게
뭔노무 신셀 지니마니.
가치도 없는 소릴 할 게 아니고
실은 나 오늘 너한테 부탁이 하나 있어서 왔어.
줴봘,
줴봘 너.
자식타령 그만 접고 좀 줴봘
네 부모님께서
좀 줴봘
너한테
신세 좀 이빠이 지고 사시게 좀 해 드려 조옴.
신세 좀 져 드리라고 좀 줴봘 조옴.그럼 또 넌 이쯤에서 내게 의문부홀 달거야.
그런 칼님은요?
당연히 난 너완 달리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부모님께 빨대 꽂고 있는 게
후회돼서그래.
너도 날 본받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고 하는 소랴.옥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