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1-2309:29:47 #3913623음 173.***.252.174 1849
이번에 간만에 한국에 들어갈 일이 생겨서 내국인 라인을 통해 입국하려고 생각중인데요. 법무부 공지를 봐도 그렇고 국적상실을 통해 미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은 내국인 라인을 통해 입국이 가능하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데, 간혹 직원 개개인의 무지때문인지 거부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요즘도 그런가 궁금하네요…
-
-
여권상 출생지가 한국인지 아닌지가 중요할듯해요.
출생지가 미국이고 한국국적이탈한 친구는 내국인입구심사가 안되더군요.
-
안됩니다. 제가 시도했다 외국인 줄로 다시 섰습니다. 재외동포 비자 F4 가지고 계신 분만 해당됩니다. 한국출생 미시민권자랑 아무 관계 없어요. 재외동포비자의 유무로 판단함. 오히려 내국인 줄에 섰다가 시간만 낭비함. 한심한 한국. 그러니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지
-
이런 최근 정보를 듣고 싶었습니다. 낭패볼뻔 했네요. 시간 낭비하느니 그냥 외국인 줄에 섰다가 안내라도 해주면 가야겠군요….
-
한국 시민권자 아닌데 왜 내국인으로 입국하고 싶으세요? 미국시민권자시잖아요?
-
미친새끼 미국시민이 왜 한국인 내국인에 줄서냐? 그게 계엄하고 뭔상관이냐 ㄱ등 신아
-
-
흠… 이게 뭐라고… 외국인 라인 사람 너무 많으면 직원이 나와서 다 내국인 라인으로 가라고 안내도 합니다.
-
https://news.koreadaily.com/2023/11/22/society/generalsociety/20231122204438013.html
거소증 상관없이 재외동포면 가능한데 문제가 직원들의 무지와 전자심사 비대면 줄만 오픈해놔서 한국 여권 아니면 내국인 줄에 통과를 못하게 해놈 -
한국서 하는 일은 일관성도 없고 융통성도 없고 편법만 난무하고 서로 책임지지 않으려는 문화때문에 공항같은데서는 공무원들한테 친절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특별히 줄이너무 길어서 안내하는 사람이 그쪽으로 안내하지 않는한 그냥 외국인 줄에 서세요. 요즘엔 외국 동양인이 특히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외모 만으로 구분하기도 힘들고요.
-
LA공항 입국도 다를바 없고, 미국 행정도 처리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주먹구구 천차만별이던데요…. 미국이랑 한국에 대는 잣대가 좀 다른거 아닌지요….
-
-
니가 한국 사람이 아닌데, 왜 처음부터 거기 설 생각을 함?
대가리 씹빠가샠캬 -
어르신 어디 80년대에서 타이머신 타고 오셨어요? 무슨 출입국이 개인직원 판단으로 일을 합니까. 미국보다 시스템 더 잘되어 있는곳이 한국이에요. 출입국 심사가 무슨 시골 동네 읍사무소처럼 일하는줄 아시네. ㅋㅋㅋ
-
개개인의 무지때문이 아니라
조폭문화에서는 보스의 명령이 아니라면 부하직원들이 자유의지로 뭘 하려고 안합니다. 잘못하면 아무것도 아닌거같고 짤릴것도 염려해야 하고요. 아주 간단한 친절을 베푸는것도 그런 조폭문화에서는 용기가 팔요하죠. 친절베푸는데 아무 상관없는 짠밥도 필요하고요. 한국 공항에서 일하는 한국 공무원들의 마인드로 느껴졌어요. 조폭 민주당이 한국에서 득세하는것도 무관하지 않아요. -
무슨 뚱딴지 같은 공지를 봤길래 국적 상실 신고한 사람이 내국인으로 입국 가능? 외국인이 왜 내국인으로?
-
미국회사 다니는데.. 미국 조폭문화가 진짜 뭔지 모르시는듯
미국회사들이 더해요. 미국공무원은 일을 안하고 -
24년 8월 입국시 내국인 라인으로 들어갔습니다. 단 한국 여권 소지자는 키오스크에서 하는데 외국 여권 소지자는 내국인 라인에서 인터뷰 할 수 있는 몇개의 부스가 있는데 그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그 라인에는 사람이 오히려 없어서 대기없이 바로 통과 했습니다. 참고로 1터미널이였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지난달에 서울에 갔다왔슴.
입국장에 가면 안내하는 아줌마가 한국말로 “한국여권 저쪽으로 가세요~, 외국여권 이쪽으로 오세요~“함. -
한국놈들에 특징. 미국법 규칙엔엔 찍소리도 못하면서 한국법 규칙은 졸라 무시함. 외국인이면 외국인 라인에 서는게 당연하지. 니들 미국 공항에서 한국여권들고 내국인 라인에 서봐 뭐라고 하나. 그건 찍소리도 못하면서 반대로 한국공항에서는 왜 불평을 하고 ㅈ롤임?
-
내말이 …
-
-
작년에 들어갈때 안내원 2명에게 물어보니 안된다고 외국인줄에 한참 서있다가 다시 안내원 (보스처럼 보임) 에게 물었더니 내국인줄로 가라고 하여 금방 빠져 나왔습니다, 혹시나해서 입국 심사원애게도 물어 보았더니 내국안주로 서오 된다고 합니다.
-
음 큰 고민 안하고 가서 보면 안내가 있을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
-
지난해 9월, 나름 최신 경험담이요.
어디로 가나, 어리둥절 하던차에, 어떤 제복을 입은 여자분이 교포세요? 이렇게 물어서요. 예 그랬더니, 내국인줄에 서래요. 그런데, 한참 보니, 거소증 어쩌고 하는 팻말이 보여서, 어리둥절 하고 있으니, 그 여자분이 이쪽이 오세요. 그래서 그냥 갔지요. 다행히 저 뿐이였어요.
미국여권에 스티커 붙여줌. 이젠 더 이상 도장 꽝이 없더군요.-
최신 정보 감사합니다. 조금 맘이 편해졌네요 ㅎㅎ
-
-
http://townnewsusa.com/MSBoard_View.aspx?boardid=msc03&uid=2041
https://chosunus.com/local/176928과거에 한국인이었던 미국시민권자도 내국인 입국라인 사용 가능. 다 안내인의 무지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