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1714:08:16 #3609027ㅋ 216.***.185.186 3474
거의 10만마일 되기는 똥차들도 거의 2만불하질않나ㄷㄷ
-
-
시장이 미쳤어요…
-
부품수급 문제로 신차 생산이 중지된 곳도 많고 물량이 줄어든 곳이 대부분입니다. 일부 차종은 웃돈을 줘도 없어서 구입 불가. 그래서 중고차 가격이 오릅니다. 빠르면 올해 말. 늦으면 내년이 되어야 해소될 전망.
바이든이 미국의 부품/소재 독립, 자체 조달 계획 얘기하며 중국이랑 대치하는게 다 이 물류 문제 때문입니다. 제조업계는 비상걸린지 좀 됐습니다. 일부 소비자용 전자/가전 제품들도 같은 이유로 생산이 느려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오르고요. 일부 부품들은 구할 수 없게 된지 여러달 됐습니다. 재고가 떨어지면 끝이고, 설계변경을 해서 해결할 수 있는 곳은 설계 변경을 합니다. 그런데, 자동차는 갑자기 이런 종류의 설계 변경이 쉽지가 않죠. 칩을 바꾸고 소프트웨어를 다시 만들거나 해야 합니다.
자동차 업계의 소비 예측이 엇나가며 부품 주문 및 재고 확보에 실패한 점도 있고, 그 사이에 부품 생산자들은 다른 곳에서 다른 제품의 오더를 받고 생산하기 시작해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인거죠. 거기에 더해 중요한 반도체 공장에 불이 나기도 하고, 날씨 영향으로 문을 닫기도 하고.. 하여튼 악재가 많았습니다.
반도체가 가장 크지만, 그 이외에도 수급 문제가 심각한 부품 종류들이 더 있습니다.
-
집과 차가 삶에 제일 큰 소비품목인데, 이런 상황이 소비자들에겐 반갑지는 않지요…
-
한동안 반도체가들어가는 모든 제품들이 품귀현상이 않을것입니다. 글로벌민폐 중국때문에 전세계가 고생이네요.
-
모든 반도체가 그런건 아니고 특정류가 특히 영향을 받고 있고, 반도체 이외의 부품들 중에도 품귀현상을 겪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실 생산자 입장에선 한쪽 (자동차업계) 주문이 줄고 다른쪽이 (다른 전자업계) 늘면 다른쪽으로 채우는게 당연한거죠. 이미 향후 6개월간의 생산 계약/예약이 다 끝났는데, 뒤 늦게 ‘아 나 이거 필요해. 만들어줘’ 하면 쉽게 받아줄 수는 없는겁니다. 자동체 업계의 부품 재고 관리와 팬데믹 동안의 수요 오판도 일조를 한겁니다.
집과 차. 그리고 중국 민폐 얘기나 나오니 생각 나네요. 한 때 중국산 dry wall로 난리 났었죠. 유독 물질로 인해 새집들 다 뜯어 고치고 그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