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요르단 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신지?
평생 한 10 여명 남짓한 사람들을 여기 저기, 학교, 여행, .. 등등에서 만났었는 데,
전부 다 똑똑하고, 세련 되고, 꼭, 선진국민 같았습니다. 여타 아랍국민들 과 차별화 됐다고나 할 까.. 이유가 뭘 까요? 해외 나오는 사람들은, 선발 되어지는 사람들 일까요 ?

왕실이 좀 더 개방적이고 서구화되어 있다고 할까요. 그래서 나라 전체적 분위기도 그런가 봅니다. 옛날 후세인 국왕 부터 그랬습니다. 한국이나 미국하고 관계도 좋았고. 아랍의 봄 때도 안정적이었고 난민들에게도 친화적입니다.

옛날에 이스라엘하고 싸운 적도 있지만, 몇몇 아랍국들처럼 원수처럼 여기며 테러 지원하거나 하지 않고 중재를 한다거나 하는 자리에 있는걸로 봐서도 상대적으로 정신 제대로 박힌 나라인 느낌입니다.

I only know 2 and both are EXCELL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