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미국 시민권자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제이름으로 집이 하나 있는데, 부모님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시민권 취득후 6개월 이내에 신고를 해야한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제 지인분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신고하게되면 미국정부에도 공유가 되나요? 혹시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요?
미 정부에서 당장 인력을 들여서 거기까지 안봐서 그런 것 뿐입니다. 드러나지 않고 감춰져 있는게 아니라, 보고자 하면 다 볼 수 있고 enforce할 수 있습니다. 다만 리소스의 문제입니다. 그러다가 대단한 거액이 아니어도 다른 조사중에 같이 보여서 걸리기도 하는데, 그걸 운이 나쁘다고 분류하고, 안걸린 사람은 운이 좋다고 인식하는건…. 글쎄요…
FATCA 읽어보세요. 1억 이상 해외자산을 보고 안한게 잘못입니다.
고의로 보고 누락시 최대 50% 추징해갑니다.
참고로 미국 정부는 한국의 금융 계좌 등을 별도의 ‘요청없이’ 그냥 들여다봅니다. 한국에서 그냥 미국정부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좀 찾아보시면 누가 그랬는지 알 수 있는데 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디펜스 쪽 잡 잡으셔서 시큐리티 클리어런스 받아보시면 아실텐데 조사관이 2003년도 한국 거래 내역까지 모두 들고서 질문 하기도 했었습니다. 윗분 말대로 미국 정부에서는 한국의 모든 금융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지 모든 사람에게 굳이 안하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