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결국 싫든 좋든

  • #3385854
    살아보니 99.***.248.166 1745

    공대밖에 답 없긴하다
    나도 상경이 그나마 좀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었는데, 상경은 여기 현지애들이 하면 경쟁이 안 된다.
    정말 정말 하고 싶다.. 그러면 영어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나올 수준으로 토할 정도로 하면 모르겠다.
    현실은 통번역대학원 졸업생 수준의 영어에 컴싸 전공하고 재능있는 사람만 간신히 취업 가능한 듯하다.
    결국 미국병을 치유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상경은 50.***.222.101

      자국민으로 포화상태라 경쟁이 안되요 ㅠㅠ

      운 좋아서 들어간다고 해도, 화이트 워싱에 밀려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지요…

      상경계서 살아날려면 시민권 + 완전 뼈 속 까지 미국인이여야 합니다.

    • 정답… 167.***.8.98

      진짜 지금 학생들은 무조건 CS가야죠…

      우리같은 외국인은 무조건이고…진짜….

      왜 상경쪽을 ;;; 진짜 뻘짓….

    • 문과 104.***.194.113

      이 싸이트엔 정말 공대 출신분들이 많으신것 같네요. 저는 문과생에 전공도 국어국문학인데, 미국에서 잘 자리잡고 현지얘들 관리하면서 미국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동네에 엔지니어분들이 몇분계셨는데,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상당히 부러워하셨어요. 해외 출장이 워낙 많고 외국과 컨퍼런스콜이 많아서 좀 힘든건 있는데, 사무실엔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출근하고, 대부분의 일정을 회사의 간섭없이 조절이 가능해서…
      제가 근무하고 있는 지점에 한국직원이 전부 5명정도 되는데, 다들 문과출신이고, 회사에서 인정받으면서 높은연봉받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로 소통은 가능하지만 현지인들처럼 완벽하지 않은 직원들도 있구요.
      하여간, 제가 강조하고 싶은 말은, 확률적으로 공대를 나오는데, 취업에 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큰 조직에서 매니지먼트로 올라가는 직원들은 제가 봤을때 문과쪽 직원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따라서 공대만이 답이라고 하는건 좀 편견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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