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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19:11:07 #3510238. 71.***.29.151 5765
올해 초중반만 해도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 드럽게 못해서 트럼프가 대통령 당연히 안될줄 알았는데
여론이고 흐름을 참 무시 못하는게트럼프가 사람이 그렇게 죽어나가도 남부 똘마니 주지사들 주축으로 reopen하고 business 반강제 오픈 시킨게
경제 돌아가게 해서 자기 입지 다시 구축해 나가려고 하는데
근데 사실 경제 원상복구는 당장 불가능인데 트럼프는 경제 회복을 강조 할 것이고..근데 진짜 문제가 바이든이 조용히 가만히 있을때는 트럼프 지지율 떨어지고 바이든 지지율이 올랐는데
바이든이 정책을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진짜 기겁하는 정책들이 나오면서 바이든에 거부감 가지기 시작했음..이민 정책도 그렇고 학자금 면제도 그렇고 중국 관련한 것들도 그렇고
뭔가 기준을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념에 맞춰서 기준을 다 뛰어넘으려는 느낌바이든이 좀 덜 급진적인 정책을 가지고 나왔으면 트럼프에서 벗어난 보수나
최소한 중도 세력까지 표를 안전하게 가져갔을텐데
이건 원래 바이든보다더 급진적인 정책으로 더욱 거부 반응 일으킬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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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그럴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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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아닌감. 무조권 힐러리 처럼 트럼프가 압도적으로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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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처가 A급은 아니였지만, 주류언론이 예기하는 F- 만큼은 아닌듯해요…
개인적으로 트럼프라는 사람을 좋아하진않지만 지금은 필요한 대통령….. 솔직히 중국을 재대로 때려줘서 좋다… -
중국이 안죽으면 대한민국이 죽어요, 원래 중국은 고대부터 주변국의 사대주의로 큰 나라라서 이번에도
죽여야 해요. -
방역 잘한다고 소문난 한국에서도 코로나 빠르게 퍼지는거 안 보이나요? 손가락질은 코로나가 받아야지 국가가 받을 상황인거 같진 않습니다. 뭘 어떻게 해도 퍼질 수 밖에 없어요. 오히려 공화당이 PPP 포함해서 재빠르게 움직인 덕분에 경제가 이 정도라도 살아 남은거라고 봅니다. 저부터도 PPP 없었으면 이미 파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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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되면 안되지. 공화당 지지자들도 등 돌렸는데 무슨. 진짜 코로나 대처는 100점 만점에 10점도 아까움. 이보다 더 악화시키기도 어려운 수준. 내수 경제만 잘 봐줘서 70점, 사회 정의와 국민 단합은 30점. 외교 국방 40점, 환경 문화 10점. 낙제 개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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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되면 안되겠지만 (코로나 사태 방어하는 꼴을 보며), 그렇다고 바이든이 특출난거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딜레마 상태. -
무슨 손가락질?
겉으로 세계를 위하는 척 하면서 챙길거 다챙기고 없던문제도 들 쑤셔서는 4년 내내 트럼프 끌어내리고 흑인문제 들 쑤셔서는 나라 분열시키고… 코로나가 무슨 에볼라 라도 되는냥 엄청 겁줘서는 경제 완전히 망가트리고…
내가 현 대통령좋아서 찍는게 아니라 이 씨벌넘들 싫어서 찍어야되겠소. -
트럼프가 최고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덕분에 niw도 받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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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대통령 선거는 좋은 사람을 고르는게 아니라 최대한 덜 쓰레기인 놈을 고르는 게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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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오래 전문직으로 살아온 지인들, 다들 하는 얘기가 “이게 미국이었나?” 입니다. 너무 실망스러운 모습. 그게 전부 트럼프 탓은 아니지만, 방조하거나 부추긴 것은 경악할 일입니다. 바이든은 민주당 내 프로그래시브한 쪽에서는 진부하다고 별로 안좋아합니다. 흑인들을 대하는 부분에서도 지적되는 문제들이 있었고, 이번 RNC에서 그게 까였는데, 사실 반박하기 여려운 부족한 점들입니다.
RNC는 preserve American heritage 가 주 메시지였습니다. 어떤 heritage을 말하는건지 모두가 잘 압니다. 그래도 된다 안된다의
의견 차이가 있는 것이죠. 남부깃빌과 노예 유지 전쟁의 장군들도 포함됩니다. 대통령이 직접 fine people이라고 부르는 백인 우월 인종 차별 주의자들도 포함되고요.DNC에서는 save Amaerican democracy가 주 메시지였습니다. 트럼프의 독주적인 행동이 그동안 신사적으로, 예의상 지켜왔던 서로를 존중하는 룰과 선을 다 무시해버렸습니다. 그 피급효과는 무시무시합니다. 당을 떠나, 정책을 떠나 그런 행동은 용납하지 말아야 합니다.
두 후보자 중 조금이라도 더 화합의 메시지를 던지는 사람이 선호됩니다. 나누고 싸우는 사람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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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그런 원론적인 얘기말고 누가 될거 같냐고요. 저도 트럼프 싫지만 지지자들이 꽤나 견고한데다 바이든 쪽으로 쏠리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으면 자칫 2016년처럼 또 트럼프가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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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지지자들 그래봐야 30% 안팍입니다. 그정도는 바이든도 보유하고 있는 수치죠 (오히려 조금더 많을수도 있음). 문제는 중간의 30-40% 특정정당을 지지하지않는 대다수의 유권자표인데,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경제입니다 (견고한 지지자들은 자기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자기들 마누라를 강간해도 지지함).
따라서, 바이든이 당선되도 현재의 경제전망이 유지가 된다면, 특정정당을 지지하지않는 유권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음 사항은 바로, 국민통합 입니다.
결론은, 대선까지 경제가 폭망하지 않는다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대다수 관망하는 지지자들이 바이든을 찍을겁니다.경제폭망=트럼프 재선
경제유지=바이든 당선민주당에서 그렇게 경제를 더욱살릴려고 정책을 내놓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공화당측은 사실 경제가 않좋게 돌아가는게 유리하기 때문에 제2차 경제부양책에 별 관심이 없는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겉으로는 나라빚 때문이라고 립서비스 하지만).
재미있는점은, 경제부양책 없어도 경제가 잘살아나면, 민주당에서 현재 추진하는 제2차 경제부양책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취를 감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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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될거갔다고 언론에서 그렇게 흘려도, 경제가 되살아난다는것은, 바이든이 당선되도 경제관련 리스크가 없다는 반증이다.
고로, 대다수 유권자들은 이번 대선을 경제회복의 관건점에서 보는게 아니라, 누가 더욱 나라를 통합할수 있느냐 라는 관점에서 나뉜다.
따라서,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아군까지 적으로 만드는 트럼프 보다는, 여러 계층을 아우르는 바이든이 당선될 가능성이 많다.
변수는, 투표날짜 가까워질때 경제가 폭망하면 트럼프에게 힘이실릴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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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A님은 바이든을 지지하시나요? 뭐, 지지하시든 안 하시든 상관없지만 바이든이 계속 내세우는 말은 통합입니다. 트럼프같이 미국을 분열로 이끄는 대통령이 아니라 미국을 통합시키는 대통령이 되겠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며 부통령 후보도 흑인 여자를 내세우죠. 즉 흑인 + 여자라는 나름 소수층 지지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을 내세우는데 공화당에서도 이 전략에 대해 열받아하며 공격합니다 (즉 나름 신의 한 수라는 거죠).
자, 문제는 누구도 정치인들 말을 안 믿는다는거죠. 말로 텅합을 외치고 부통령 후보를 성과 피부색에 따라 뽑는 것으로 통합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것과 관련해 샌더슨이 전에 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자기가 “통합”(여기서 통합 자리에는 경제든 뭐든 넣어도 됨)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으려면 백인이든 황인이든 피부색에 관계없이 통합을 잘 시킬 수 있는 사람을 자기는 뽑지 그 사람이 황인/흑인이라서 뽑는건 아니다라고 했죠. 샌더슨 말이 맞습니다. 오바마를 보면 그렇게 인권 이야기를 하면서 정작 위안부 문제 관련해서 박근혜에게 양보를 강요했죠. 민주당의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이미지 정치죠.
게다가 샌더슨은 모르겠는데 바이든은 확실히 박근혜 과입니다. 실제 대화를 들어보세요. 계속 헛소리하는 “민주당 트럼프”입니다. 나이는 트럼프보다 많으면서.
바이든 지지하는 주위 사람들한테 왜 바이든 지지하냐고 물어보면 그럼 트럼프 지지할 수는 없어서라고 이야기합니다. 어차피 누가 되도 거기서 거기인데 실은 당의 정책을 보고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트럼프가 많이 망가트렸지만 바이든이 되면 미국은 시스템의 정치로 돌아갈 거 같네요 (민주당의 정치). 트럼프가 되면 지금과 같고요. 코비드가 터져서 그렇지 특히 경제 면에서 그 전까지는 잘한 건 팩트이긴 하죠. 오바마 까면서 그동안 오바마가 망친거 돌려 놓는거라고 하는것도 팩트였습니다.코비드 관련 민주당 정책도 살펴보는데 전반적인 말은 마움에 들지만 (즉, 나라 전체를 shut down 할 수도 있다 등등의 발언 – 개인적으로 코비드 증가 커브를 먼저 flatten하는게 어물쩍 경제를 살린다면서 방치하는 것보다 낫다고 봄) 실제 민주당이 주지사로 있는 주들을 보면 엄청난 사망자 수를 냈습니다. 지금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남부의 주들도 그렇게 사망자가 많지 않은데요. 뉴욕 시장 디블라지오의 경우도 아이들이 밥을 먹어야한다면서 학교를 마지막까지 열어야한다고 계속 주장했습니다. 짧게 줄이자면 정치인들의 말은 믿을게 못되고 그동안의 행동을 보고 사람들이 결정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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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식 방역 백날 해 봐야 도로아무타불이지~~ 트럼프가 머리가 좋긴 좋다 백프로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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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두터운 지지층 레드넥들이 버젓이 있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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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이민자로서 누구보다 바이든이 뽑히길 원하지만 지금 그가 하고 있는 행보나 대선 전략 공략등을 보면 솔까 그다지 미덥지 않습니다…마치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나 할까요…응 나 트럼프 싫어 그래서 트럼프가 하는 정책들은 무조건 반대로만 할꺼야…를 내세우는건데…이게 중도층에게 먹힐지요…어차피 트럼프 지지하는 자들은 교주처럼 트럼플 밀기때문에 그들은 재껴두고..그동안 트럼프 정책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이 봤을때 지금 바이든이 내세우는 공략이 그다지 매력적으로 다가오진 않습니다..윗님들이 말한 통합부분은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그 통합 부분도 너무 소주자에게만 촛점이 맞춰진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즉 흑인 히스패닉 이민자들에게만 촛점이 맞춰진거죠…그걸 60% 아니 30%를 뺀 30%에 달하는 백인은 어떻게 볼꺼며 지금 팬대믹 상황에 직장잃은 그들이 볼때 이민자를 대거 수용한다는건 자기 밥줄을 위협하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겠죠..물론 다카 부모까지 영주권을 주는 제도는 통과돠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런식의 공략은 중도층에게 거부감을 줄수 있는것도 사실입니다…한마디로 선거 전략이나 공략이 너무 어중한해요….이대로라면 트험프가 재선 될 확률은 70%정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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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트럼프가 대통령 될것 같음
그건 아닌데요. 코비드 전 까지만 해도 트럼프 재선 가능성이 적지 않았습니다. 코비드 이후에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건 통계가 말해주고 있죠. 트럼프 캠페인에서도 그건 잘 알고 있고 얘기해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다른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확실한건 없습니다. 다만 현재로써는 트럼프가 이전에 비하면 불리한게 사실입니다.바이든은 민주당의 프로그레시브한 쪽이 볼 때 너무 미온적입니다. 전반적인 평가에서도 moderate이라고 하죠. 물론 트럼프 캠페인에서는 최대한 radical한 이미지로 덮으려고 합니다. 이민 정책도 대부분은 예전부터 민주당에서 얘기하던 것들 중 그나마 덜 급진적인 것들입니다. DACA 수혜자들에게 path to citizenship 준다는 것도 계속 얘기되던 것이죠. 불체자 사면은 좀 큰 건인데, 적법 입국 후 불체가 된 경우로, 세금 내오고 범죄 기록 없는 경우에 고려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미국 내에서 밥그릇을 가지고 밥타먹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를 포함한 포괄적 이민법 개혁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내 생각에는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도 DACA 수혜자들 구제 정도는 혹시 가능할런지 몰라도, 사면까지 가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 것 같네요. 분열되고 양극화된 정치권/사회라서 옛날보다 훨씬 통과가 어렵습니다. 혹시 여기에 희망을 걸고 있는 불체자 분들이 있다면, 너무 큰 희망은 가지지 마시길.
이런 정책들을 포퓰리즘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다른 정책도 같이 보면 theme이 있습니다. 좀 인간적이고 서로 돕는 식으로 해보자는 것이죠. 그게 나라 살림에 바람직한 것이냐는 각자 판단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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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가 아니라 거의 99%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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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이든이 이길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2016년 선거에서 트럼프가 성공한 건, 사람들이 힐러리를 미워하게 만드는 것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지만, 지금 바이든을 그런식으로 다루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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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가 당선되던 상관없는 (모든정치인들이 미국의 국익을 위해 존재한다는 가정아래), 일반 중도우파 (정당은 없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공화당 정책들을 지지합니다) 시민입니다.
트럼프의 문제는, 일단 4년간 공약을 지킨게 1/4 정도밖에 없는데다가 (100개의 공약중 26개만 성사시킴), 상당한 정치적 아군들을 적으로 만든것 (두터운 중도우파 공화당원들을 등돌리게 만듬), 대자수 유권자들의 국론분열 염증, 마지막으로 재선을 위한 뚜렷한 정책이 없다는겁니다 (Keep America Great 이라는 별로 마음에 와닺지 않는 슬로건).
2016년에는 오랜 정치적 피로감이 (엘리트에 대한 반감) 일부 유권자들을 힐러리가 아닌 트럼프를 지지하게 했지만, 지금은 역으로 트럼프가 바로 정치적 피로감의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이 좋은 경제전망이 유지가 되면 바이든이 당선될 가능성이 많습니다.경제도 좋은데, 피로감만 쌓이게 하는 트럼프를 찍을 필요가 없는거죠.
이민정책이라던가 중국때리기등 대다수 모든 이슈들은 경제이슈 이후의 부차적인 사항들이기 때문에, 불확실한 (전망이 확실시되기 이전에) 경제전망아래서는 별 호응을 끌수있는 이슈가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현 경제전망이 이어지면 대다수의 중도 유권자들은 바이든을 찍을확률이 높다는겁니다. 바이든이 당선되도 경제가 좋게 유지된다면 굳이 트럼프를 찍을 이유가 없죠. 꺼꾸로 얘기해서, 만일 바이든이 당선되고 경제발전이 유지되기 시작하면, 바이든 찍은 많은 중도 유권자들이 다른 이슈에 눈돌리기 시작할겁니다. 그때는 또 트럼프 지지자들이 ‘그거봐, 내말맞지’ 하며 설치는 시기가 되는거구요.
아이러니한건, 트럼프는 경제를 망칠수도 없고 경제를 좋게 유지할수도 없는상황입니다. 경제가 좋지않아야 ‘여러분, 지난 4년간 봐왔듯이 미국경제를 부흥할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 트럼프밖에 없습니다!’ 라고 유세를 하며 지지율을 높일수 있는데, 경제를 죽이자니 책임론의 화살이 자기한테 돌아올거같고, 경제를 부흥시키자니 바이든이 그 열매를 따먹을거 같고, 트럼프에게는 애매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공화당이 제2차 경제부양책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겁니다. 대략 현 경제상황을 지금으로 이끌고 나갈려고 하는거죠.
제가 예언하나 하죠.
트럼프가 재선되면 경제가 폭망할가능성이 많고, 바이든이 당선되면 현 경제상황이 대략 유지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재선을 위해, 대선전 경제가 폭망할수도 있습니다.
다카니, 이민자니, 중국때리기, 이런이슈는 일부의 유권자들 관심이고, 대다수 유권자들에게는 별 관심없는 사항들입니다. 여론에서 이슈화 하니까 이슈처럼 느껴지는거죠.투표는 여러분들이 알아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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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망구 너생각이고. 그리고 영주권자, 비자가진 외국인, 불체자들이 꼭 이런 소리를 하더라. 미국 투표권도 없는 분들은 아무런 소용없다. 개가 짖는 소리로 밖에 안들린다. 주면 주는데로 받아 먹길…. 결정권은 시민권자들에게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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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popular votes로 대통령이 결정되지않습니다. 트럼프가 Swing states에서 이기고 재선할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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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망구 너생각이고. 그리고 영주권자, 비자가진 외국인, 불체자들이 꼭 이런 소리를 하더라. 미국 투표권도 없는 분들은 개처럼 짖어봐야 아무런 소용없다. 주면 주는데로 받아 먹길…. 결정권은 시민권자들에게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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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말고 할 사람 자페가 없음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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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백인들의 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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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별로 나온 대통선거 poll 보면 바이든: 트럼프 298: 119 로 바이든이 상당히 이기고 있는데 트럼프가 된다는 근거가 뭡니까? 참 여기서 트럼프를 미는 외국인이 이렇게 많은것도 이상하지만, 트럼프가 무조건 된다는 믿음은 더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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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엣분… 트럼프가 무조건 된다는 믿음이 이상하죠? 아니, 오히려 얼마전까지만 해도 트럼프 무조건 낙선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어요. 그런데 말이죠, 선거는 전략이고 흐름입니다. 트럼프가 무조건 낙선한다고 다들 생각했던 흐름이 바이든과 해리스가 나오면서 이상하게 트럼프가 다시 재선될 것 같다는 흐름쪽으로 간다는 것이죠. 이게 선거에요.
아마 아실거에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게시판들마다 에휴 똘아이 트럼프, 무조건 낙선이다, 라고 했는데, 그리고 바이든 해리스 나오면서 “그래? 근데 바이든, 해리스가 되면 더 나아져?” 이렇게 되면서 “차라리 애매한 바이든 보다 똘아이라도 현직 대통령이 계속 하는게 낫지 않겠니? ” 이렇게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아직 아무것도 알 수 없고 누가 미래를 알겠어요.
근데 웃긴게 어느 선거든지 “트럼프 싫어하는 사람 나 찍어!” 라는 캠페인은 실패할 확률이 큰 전략입니다. 트럼프 고정 지지자도 있고, 쟤 싫으면 나 찍어 라고 하면 그럼 넌 달라? 이렇게 나오면 할 말이 없는 겁니다. 바이든 해리스 장점이 뭐에요? 통합? 뭐, 민주당 지지자들을 위하는 정책을 하면 미국이 통합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결론은 누가 될 지 알 수 없지만 똘아이 트럼프는 무조건 낙선이다 에서 바이든 해리스는 뭐 다를까? 트럼프가 재선되는게 낫지 않겠어? 이렇게 흐르고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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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나대는거 보고 밥맛 뚝 떨어 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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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론을 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말싸움이라면 누구한테도 질것 같지 않던 힐러리도, 트럼프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더군요.
바이든은 말 못하기로 유명한 사람인데, 누구처럼 헤벌레 웃기만 하는 작전으로 얼떵뚱땅 넘어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그럼 위에 비유를 보자면 바이든은 미국판 박근혜, 트럼프는 미국판 이명박?
지금 미국이 명박과 근혜중에 선택을 해야만 하는 형편이라는 거쥐….ㅋㅋㅋ 진짜 최악이구만. 근데 이기적이고 사악한 놈하고 맹하고 생각없는 놈하고 어떤 놈이 더 해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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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 대통령하고는 다른것 같은데요.
질문에 대답은 안하고 헤벨레 웃기만 하는건 문재앙이죠.미국 대통령이 자기 국민을 위해 이기적인건 좋은게 아닐까요?
적국을 위해서 이기적이지 않고, 자기 나라, 자기 국민을 희생시키는건 이타적인게 아니고 그냥 이적행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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