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왜 한국을 떠나야 하는가? This topic has [42] replies, 1 voice, and was last updated 8 years ago by . Now Editing “왜 한국을 떠나야 하는가?”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내가 한국을 떠나라고 충고하는 대상은 아래링크에 소개되는 신임 이준식부총리의 자녀들과 같은 상류층 청년들이 아니라, 이 상류층 자녀들의 풍족한 삶을 위해서 구조적으로 자신들의 인생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는 일반서민들의 자녀들을 (이생망들: 이번 생은 망했다) 말하고 있는 것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12038365&code=990100 이곳 게시판에서 외국이민의 단점만을 부각또는 강조하면서 차라리 한국에서 계속 살아 갈것을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데, 과연 이분들이 한국사회에서 어느 신분계급에 속해 있는지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신임 이준식부총리가 소유한 재산규모나 이와 유사한 재산규모를 가진 집안출신들의 자녀 입장에서는 해외이민을 꿈꾸고 있는 일반 서민 자녀들의 대량 한국탈출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반대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20여년전에 미국에 나왔는데, 부모에게 물려받은 전세금 2000만원 쥐고 나왔다. 당시 한국사회는 지금보다 취업이 훨신 용이했고 (실제로 대기업에 다니고 있었다) 지금보다 민주적이었고, 상대적으로 정의로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개월간의 고민끝에) 나는 미국에 나왔다. 왜냐하면 내가 다니던 대기업 직장에서 부장직위에 있는 분들의 모습에 너무나 실망했었기 때문이었다. 그 분들 역시 당시에 이미 대기업 직장을 20여년 이상 다니셨던 분들이었는데, 그분들의 실력과 노력들에 비하여 상당히 낮은 대우및 성과를 받으면서 지내는 모습들이었다. 그렇다고, 그때부터 20년후인 지금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나의 삶에 내가 만족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나의 20년전 한국탈출을 적어도 후회는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결론은 내가 만일 현재 한국에서 살고 있는 20대나 30대라면, 앞뒤 잴 것 없이 무조건 한국탈출을 감행 할것이라는 이야기다. 그만큼 한국의 사정은 20여년전 보다 심각하게 악화되어져 버렸고, 이 악화된 여건에 노출되는 사회계층은 광범위 하게 확대되었으며 (신임 이준식 총리 부류 집안을 제외한), 이 범위확대 추세는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는 개인적 판단이다. 따라서, 신임 이준식 부총리 부류 집안과 일절 관계가 없는 집안이나 신분에 속하는 젋은 사람들이라면, 현재로선 무조건 한국을 탈출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세월호 사건때 "가만히 있으라" 만을 외친 선장및 선박운영요원들의 말을 믿었던 아이들의 운명이 어떠했는지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