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냐고 누군가 우리에게 묻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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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fjhsdjudkfykfy 68.***.178.67 4500

    “옛날 영화계 보스들은 모험가였죠. 하지만 오늘날에는 금융위원회밖에 안 남았어요. 그리고 이들은 확실한 수익을 원하죠” 라고 저널리스트 마티아스 마투섹 (Matthias Matussek) 말했습니다.

    이러한 경향이 어디 영화판뿐이겠는가?
    자본주의의 핵심요소라는 작금의 모든 기업은 진짜기업가들이 결코 아닌, 은행뱅커들에게 장악당한지 오래인것을….

    이들은 부를 창출하거나 사회적 생산물을 만들어 내는 이들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지 부와 생산물에 빨대를 꽂아 드라큐라처럼 피를 빨아먹는 족속들… 그래서 요즈음 그렇게나 많은 좀비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나부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미 좀비가 되어버린지 오래….

    왜 사냐고 누군가 우리에게 묻거든, 우리 조상님네들은 “그냥 웃지요”라고 답했다지만,
    우리는 좀비라서 그게 무슨 뜻인지 몰라요 라고 답할 뿐이다.

    제글 읽는 분들중에, 좀비 아니신 분덜 계신가요?
    함 손들어 보세요?

    (광신도 예수쟁이들과 수구골통 빨갱이 타령 지적장애자들은 답변 사절)

    • ISP 12.***.168.229

      어떤 종교에선지 믿음에선지 misery는 죄악이라고 했었지요.
      덕분에 유대인들이 유일하게 종사 할 수 있는 직업이 마이저리 였구요.

      덕분에 요즘같은 마이저리 천국에서 유대인들이 대 히트를 치는 거구요.

      저역시 그 마이저리 밀 붙어 먹고 사는 사람이라.. 뭐라 하기 애매 하군요.

    • 11 76.***.78.69

      이번글은 전에글들(?)보다 좀 너무 거친데요?

    • 미저리 158.***.10.101

      mis·ery
      noun ˈmi-zə-rē, ˈmiz-rē 발음: 미저리
      plural mis·er·ies
      Definition of MISERY
      1: a state of suffering and want that is the result of poverty or affliction
      2: a circumstance, thing, or place that causes suffering or discomfort
      3: a state of great unhappiness and emotional distress

      마이저리는 뭡네까 대체? 뭔 말인지 영 모르겠네요… 어느 동네 이름입네까??

      • 구두쇠 76.***.76.78

        베니스상인에 나오는 샤일록같은 “고리대금업자”를 말하는거 같은데…마이저리라고 발음은 할텐데 철자는 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 구두쇠 76.***.76.78

          그러고 보니 구두쇠는 miser 이고, 고리대금업자는 usury 이네요.
          원글님이 두 단어를 함께 짬뽕해서 구두쇠 대금업자 라고 “마이저 유저리”=>”마유저리” 혼동했나봐요. 말로 하면 그럴뜻하게 들을수도 있는데, 써놓고 보니까 완전 정말 미저리 한 혼동.

          • mm 68.***.143.225

            두 단어를 짬뽕할만한 센스가 있으셨다면 misury 라고 썼지 misery 라고 안썼겠죠. 그리고 usury 란 단어를 알았다면 마이저리 란 발음은 더더욱 나오지도 않았을테고 말이죠. 그냥 리스닝 실력 향상시킨다고 캡션 없이 영화 보다가 유줘뤼를 마이저리로 알아듣고 본인이 어디선가 봤던 misery 란 단어를 떠올린 case 라고 밖에는 안 보여짐;;

            ISP님이 빌붙어 계신 그 유대인들은 참 인품이 훌륭하신듯.

    • MBA 192.***.221.140

      근데요… 금융계에 거물 (위에 소위 은행뱅커라 불릴만한…) 중에는 의외로 자수성가형들이 많습니다. 미국쪽은 특히 그래요… 이런 사람들 다 글을 올리신 분들의 표현에 의하면 남에게 빌붙어 먹고 사는 좀비로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아마 차이점이라면 그들은 자기 자신이 좀비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꿈도 원대하게 꾸고 노력도많이 했다는 정도겠죠… 물론 노력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자기자신을 누군가에 빌붙어 먹고 사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은 정말 자학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모든사람이 대통령, 회장이 될 수 없고 각자 가진 능력과 재주로 정당하게 댓가를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면 되는것이죠. 높은자리에 오를 기회가 없었다고 그정도까지 자기비하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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