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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 전에 미국 유학와서 도시지역에서 내내 살다가 작년에 직장문제로 동부 살짝 비도시 지역으로 옮겼습니다.
소형 농장들은 좀 있지만 농사를 대대적으로 하는 시골은 아니고 작은 컬리지 중심으로 형성된 컬리지 타운이고 차가 없으면 사실상 움직이기에 엄청 제한이 있는 정도의 도시입니다.다른 점도 살짝 불편하지만 가장 놀란 부분은 전기세입니다.
전기세가 비싸게 나온 거에 한 번 놀라고 나서 실험삼아 난방을 많이 줄여봤는데도 무슨 한달에 150불이 나오고 그러네요.
검색해보니 미국 시골은 대충 이런 상황인 거 같기도 해서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요.
아무래도 도시에 비해 인구가 집약적으로 살지 않아서 이런건지ㅠ
시골이라 물가가 도시보다 싼 측면도 분명 없지 않은데 전기세로 모든게 상쇄되는 느낌입니다.